우리가 언제 어떻게 만났건, 여러분 대다수는 저를 아주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저를 좋아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지만, 페북 친구이시니 제게 호감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가 단지 '좋아요'를 넘어, 글로 소통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빵나무 열매끼리의 만남(A Meeting Between Breadfruit)"이라는 실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사진이 없는 포스트를 읽는지 알아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는 최신 기술에 너무도 빠진 나머지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참된 우정 말입니다.
아무도 이 글을 읽지 않는다면 이 사회적 실험은 금방 마무리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우리에 관한 댓글을 한 단어로 달아주십시오. 예를 들어, 저 하면 떠오르는 장소나 물건, 사람이나 순간에 대해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 글을 복사해 자신의 페이지에 게시해 주세요. (공유하면 안됩니다.) 그러시면 제가 찾아가 당신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댓글로 달겠습니다. 이 글을 복사할 시간이 없다면 한 단어 댓글을 달지 마세요. 그것은 이 실험에 방해가 됩니다.
페이스북 너머로 퍼진 이 이야기 처럼 누가 시간을 할애해 이 글을 읽고 응답하는지 알아봅시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김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8198006179
공정무역축제 초청공연
여순사건 추모공연으로~~https://www.facebook.com/share/p/8CQAbyYhxVd2LaW9/
오늘은 초도로 공연을 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wE2xuLeNxm6q6HDh/
양산에 평산마을 책방을 들러서
문통과 조우하였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5ftLT2aSkQSvPT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