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은 여행의 중심지가 된지 오래되었다. 지역에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이국적인 풍광이 뛰어난 명소가 많다. 눈만 뜨면 푸른 바다와 바다 앞 섬들의 예쁜 풍경을 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산책로들이 많다.
물새들이 날개짓을 하고 낚시배들이 점점이 떠 있는 바다의 뷰가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혜를 누린다. 그 섬을 직접 다녀 올 수도 있고 바닷가에서 해산물 채취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시로 맘만 먹으면 주변 맛집에 들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도 여러 곳 있다.
거기다 전망 좋은 카페에 들러 아메리카노와 라떼로 몸을 녹일 수 있다. 아니면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에 오셔서 식사도 해도 되고 단풍마 차, 송담, 땅 두릅 차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직접 오셔도 되고(돌산터널 통과 후 죽포사거리에서 서덕리, 봉양방향으로 직진하실것-네비게이션은 향일암 쪽으로 좌회전 할 것을 안내 해도 무시해야 됨) 버스 109번이나 116번 버스로 오시다가 은천수양관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로 3, 4분 오시면 된다. 비행기로 여수비행장에 도착시간을 알려주시거나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면 좋고 KTX를 이용하셔도 편리할 것이다.
시간만 알려 주시면 차량을 보내면 된다. 은천수양관 에서는 매일 성회와 기도회를 갖는다. 숙소도 깨끗하게 마련되어 있다. 유기농계란 등 직접 키운 먹거리로 식사도 정갈하게 차려드리며 맨발로 걷는 체험코스도 개설 되어 있으며 전망 좋은 곳에서 스쿼트(Squat) 운동법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게 해 드린다.
사진은 맨발 산책로 걷기 체험 중에 스쿼트 운동을 하는 곳으로 저 건너 섬들은 횡간도, 금오도, 두라, 화태도로 대두 마을과 교회가 흐린 날씨탓에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오시는 분들은 금오도 비렁길 탐방 전후 우학리교회에 들러 이기풍 목사 순교 기념관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릴 수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