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NHK 방송 2014-8-25 (번역) 크메르의 세계
태국 군사정권, 아세안 회의서 '남중국해 영유권'에 중국 편을 들다
タイが中国に急接近 思惑は?

태국 군사정권이 중국과의 관계를 급격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달 미얀마에서 개최된 '아세안 외무장관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가 주요한 초점이 됐다. 그런데 본 방송(NHK)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중국에 비판적인 내용의 문구를 태국이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 군부가 쿠테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것에 대해, 일본 등 서방 국가들은 거리를 두고 있다. 반면, 중국은 베이징을 방문한 태국 정부 고위인사들을 후대하는 등 관계강화 자세를 분명하게 보여줬다.
또한 태국 군정은 그 동안 중단시켜두었던 중국-태국 연결 고속철도 사업들도 부활시켰다. 또한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IIB) 설립 계획에 대해서도, 태국 군사정권은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중국에 급속히 접근하려는 태국 군정의 의도를 살펴보기로 한다.
(출연) 飯島大輔 (아시아 총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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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송 내용 전체가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지난번 '아세안 외무장관 회담'에서
태국이 중국 편을 들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 있어서
소개를 하는 차원에서 번역해보았습니다.
그렇군요. 일본이 많이 아쉬워하겠네요 ~
일본 뒤에서 미국이 더 아쉬워 하겠지요.
중국을 에워 싸려고 애를 그렇게 썻는데 태국이 떨어져 나가면 큰 구멍을 열어주는 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