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가 4월 7일로 곧 다가옵니다.
언론 조사 결과, 가장 관심 있는 이슈로
부동산 정책을 우선으로 지목할 만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원하는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각 정당 후보들은
부동산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공시지가 인상으로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유세가 급등되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보유세 개편으로 세금이 조금 완화되지 않을까라는
기대심리 때문에
매도계획을 살짝 뒤를 미루는 소유자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여.야 할 것 없이 서울시장 후보들이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발언으로
기대감이 커진 재건축 단지에는
매수 문의도 늘은 것 같은데
개포동 또한 매수문의가 조금씩 잇따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은
부동산을 경제적인 요소보다
정치적 이슈로 다뤄지고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때로는 씁쓸하기도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시로 바뀌는 부동산 경기를 조절하기 위해
앞으로는 조금이나마
부동산 문제를 경제적인 측면으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래미안블레스티지 24평
거래되었습니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시세표의
매물 동을 어떻게 표시할까 고민하다
단지 내 도로와 공공보행통로가 교차하는 기준으로
북,남,동,서 동으로 표기했습니다.
부동산 공동거래망을 통해 시세표를 작성하다 보니
동노출이 되지 않은 타부동산의 매물,
매도자가 동호수 오픈을 원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 동을 정확하게 오픈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 배치도에 따라 단순 방향 기준으로
동 표기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