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황마12
    2. 유월
    3. 계림
    4. 김정현
    5. 剩愛
    1. 聖君 光海君
    2. 扶餘人
    3. 족구왕
    4. 푸른바다
    5. 삼한일통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시에스타
    2. 소정
    3. 갈메기
    4. 삼산이수
    5. 剩愛
    1. 최해덕
    2. 단대
    3. 대종교천부경학회
    4. 슬픈고양이
    5. buff
 
 
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함경북도 무산군의 <범의 구석> 유적과 세죽리 유적
역사님 추천 0 조회 857 08.06.09 14: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06.09 14:59

    첫댓글 기원전 280여년을 전후한 연나라 전성기 소왕말렵- 병사한 소왕 이후의 혜왕때는 바로 연나라의 국력이 크게 쇠하는 등 전성기적 체제 유지를 하지 못하고 있다-의 요서 정벌 이후의 3세기 경의 연나라의 영향은 정확히 말해서 연나라 유민이나 지배방식이 아니라 요서 조선 관련 동호나 조선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밀려나면서 요서에서 연과 상호 작용하면서 생겨난 영향력으로 봐야 하며 진개의 침략과는 별개로 요동과 한반도 북부의 철기 발달이나 보급은 이 지역안에서의 자체적 발전과정에 의한 성숙과 영향력으로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08.06.10 11:59

    함경북도 무산의 범의 구석 유적에서 보이듯 같은 자리에서 청동기 시대를 기반으로하는 5문화층에서 발전한 철기문화는 이후 6문화층의 철기의 성숙한 발전과 점점 지상주거화 되는 부분과 상당한 실생활적 보편적 철기 사용은 세죽리 유적을 비롯한 연화보 문명권에서 완전한 지상가옥과 구들(온돌)과 철기적 발달상황에서 기타 진개의 사건으로 인한 요서 조선관련 세력들이 밀려 나면서 연의 교류 문화들이 함께 들어왔다는 부분으로 해석 할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좀 더 집중적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며 현재의 연해주나 한반도 북부와 남부의 고고학적 발굴 상황은 철기 시대가 단순히 연의 영향력이나 종속적 관계에 의해서 파생한

  • 작성자 08.06.14 09:58

    철기 문화라는 일제 이후의 기본 사관은 분명 재고될 부분일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