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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흑석지맥을 가다
덩달이 추천 0 조회 366 13.11.21 16:4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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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1 17:51

    첫댓글 나두 비피해 여름에 갔다가 두억봉 가시에 놀래 휴양림으로 내려갔었죠...이제 두억봉은 안갈랍니다. ㅎ 나주분들은 언제 절케 또 알게 되셨댜?

  • 작성자 13.11.22 09:03

    전에 땅끝기맥을 같이가던 인연으로,서로 문안 인사를 나눕니다.3번째 가는 산길인데도 같이 가주시니,너무나 고맙지요.홀산에서 지리산 근처까지 오시면,마중을 나온다고 하시네요~~~

  • 13.11.21 19:35

    님도 이젠 40km 기본급으로.....
    어흑! 요즘 난 3보이상 승차로 살아야 하니 언제나 저런길을 가 볼지~~~~

  • 작성자 13.11.22 09:10

    저~~이길은 12.1km였습니다.선황산까지 더 갈수 있었는데~~~따뜻한 부산의 지맥들도 가보아야 하는데~~~

  • 13.11.22 11:08

    원숭이 만나지 않았나요? 일부러 사람에게 다가와서 먹을 것 달라고 하던 놈이었는데...

  • 작성자 13.11.22 11:21

    같이 산행하면서 원숭이 이야기는 들었습니다.정말 그런 일이 있네요~~~저는 농담으로 듣고 흘렸거던요~~~~

  • 13.11.22 12:06

    전에 만나서 자꾸 집적거리기에 참외 반 잘라 던져줬더니 잘 먹더군요. 산행기에 사진 올렸었는데...?

  • 13.11.22 11:34

    흑석지맥도 있네요. 참 지맥도 많습니다.
    그중 월출-도갑-월각은 올 봄에 다녀와서 낯설지 않군요. 나사모는 무슨 약자죠? ㅎ
    홍어정식이 급! 땡깁니다 ㅎㅎ

  • 작성자 13.11.22 11:36

    나누며 사랑하는 모임이랍니다.여기에 등산 모임이 따로 있다고 하시네요~~광주와 나주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랍니다.저도 홍어정식은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특이한 맛이었습니다.역시나 유명한 곳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 13.11.22 11:58

    굵은 땀방울 뚝뚝 흘리며 겹겹이 아름답게 펼쳐진 능선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열정이 대단하셨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보니 함께 걸었던 길 다시 걷는 느낌입니다. 뒷풀이까지 베풀어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가시밭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1.22 12:30

    덕분에 같이해서 즐겁게 걸었습니다.요사이 부쩍 조망산행을 하느라고요~~~주변의 산들을 산줄기 속에서 보고요,하나하나 지형도에 나온 이름을 확인하면서 걸어가느라,조금 더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 13.11.22 12:05

    월출산이나 땅끝기맥이니 뭐니 하는 것볻 뒷풀이가 더 관심이 가는군요.
    침이 꿀꺽넘어가고....
    필히 나주쪽으로 가봐야겠군요.
    멋진 그림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3.11.22 12:20

    땅끝은 지금부터 가면 참 좋지요.기맥길 자체는 잘 되어 있지요~~~첫 구간의 일부가 까탈스런 기억이고요~~그쪽 인심이 많이 후합니다.

  • 13.11.22 14:26

    주변산들을 꿰차고 계십니다 ㅎ
    장문의 산행기를 남기려면 보통머리가꾼
    안되는데..제가안갔어도 마치다녀온듯합니다
    아주 굿입니다요 ^^*

  • 13.11.22 15:37

    참 댓글치고는 괭장히 아부가 넘치십니다. 뭐 아쉬운것 있나?

  • 13.11.22 16:03

    @칼바위 진짜 그러네. 까칠 ddc님이.. 몬가 있음이야... ㅎ

  • 13.11.22 16:57

    ㅋㅋㅋ 눈치하난 백단이야~~

  • 13.11.22 16:28

    저도 작년 여름에 별뫼산~흑석산 휴양림으로 내려왔는데.. 암봉이 참으로 멋있습니다. 선황산이 제 처가 뒷산이랍니다.^^

  • 작성자 13.11.22 16:57

    흑석지맥이 영산강끝머리의 영산기맥과 마주쳐야 하지만,실제로는 군부대 출입과 개발로~~선황산까지가 거의 갈 수 있는 정도랍니다.선황산을 선황사 옆으로 돌아가서 올라가서 보면,별뫼산,가학산,흑석산,두억봉이 일렬로 보인다던데요~~~

  • 13.11.22 18:30

    달이님, 얼씨구 지화자 코스 좋고 먹거리도 땡기고요...ㅎㅎ
    저녁에 술한잔 먹고 싶슴다~~

  • 작성자 13.11.22 19:14

    네~~반장님과 같이 산행 후에,근처의 맛집에서 한잔하면 더욱 더 좋지요~~~산행하면서 마시는 막걸리 만큼이나 좋은 분위기가 될겁니다.

  • 13.11.22 20:17

    와우짱 낮지만 남도의 멋진 산줄기를 잘 다녀오셨습니다..저는 시간이 않되어 주작산만 다녀왔는데 ,,,이쪽 호남의 명산들을
    가볼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덕분에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3.11.23 08:59

    아무래도 당일산행으로는 어려운 곳들이라서요~~아주 먼 곳이라서 그렇습니다.길을 찾기가 어렵거나,걸어가기 힘든 곳은 아닙니다.가학산 지나서 두억봉에 가는 부분과,능선이 틀어져서 가는 부분,그리고 도로로 내려가는 부분은 늦가을 이후에나 겨우겨우 길이 열릴 정도의 길이기는 합니다.

  • 13.11.22 20:50

    중국에 출장와서 지금에야 들어와봅니다. 옛날 오지팀하고 월출산에서부터 가학산, 흑석산까지 연결해서 갔다 온 기억이 납니다.
    저곳이 흑석지맥이었군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1.23 08:56

    월출산에서 가학산까지 가셨으면,상당한 거리를 가셨네요~~대단하십니다.오지팀들은 상당한 거리와 난이도가 어려운 곳들을 잘 찾아다니시나 봅니다.

  • 13.11.23 14:45

    @덩달이 월출산, 도갑산 산행하고, 차로 이동하여 흑석산, 가학산 별도로 산행한 겁니다......

  • 13.11.23 10:56

    함께산행했던 해당화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산에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더군요
    뒷풀이함께못해 서운했습니다
    담에 기회가되면 다시뵙죠
    늘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3.11.23 13:31

    즐겁게 걸어가시고요,산길을 참 잘가시네요~~~나사모회원님들은 다 준족이신가 봅니다.반갑게 맞이해 주셔서,편안하고도 즐겁게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 13.11.25 10:49

    후등자를 위해서 자세한 산행기록을 남겨주시는 정성에 그동안 답변 한번 못하고, 보고 읽고만 지나갔습니다.
    동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웠던 추억들이 생각나서 이 시간이 행복해집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황현필 두손모음

  • 작성자 13.11.25 16:16

    덕분에 같이 산행하면 몇배나 더 즐거워집니다.싱그런 미소가 그리워 지네요~~그리고 ~너무 겸손하십니다.앞에서 편안하게 이끌어 가시고요,같이가는 분들의 여러가지를 다 배려하시는 리더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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