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이라는 닉네임으로 하우사랑과 사회넷에 글을 올렸던 김정기A 집사요!
이제 실명을 밝혔으니 나를 먼저 치리하시요!
일전에 어느 권사님이 교구 담당목사로부터 교회방침에 반대하면 치리하겠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기가 막혀 웃음뿐이 안나 왔었는데 오늘은 이강식집사를 교회방침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순장자격이 없으니 해임
한다구요?!..... 참! 대단합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보겠다는거요!
당신들이 내세우는 " 교회방침" 이라는 소리와 교회마당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보면서 30여년전 대학생시절 읽었던
조지오웰의 <1984> 이라는 소설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그사회는 실체를 알수없는 "빅 브라더"가 지배하는 체제로 어느곳이나 개인을 감시할 수 있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누군가 "빅 브라더" 의 방침에 반대하는 말을하면 사상경찰이라는 사람들이 나타나 곧바로 끌려가는 감시와 통제에 의해 운영되는 전체주의 사회를 묘사한 소설이죠.
근데, 왜 우리교회가 오버랩 됐냐구요? 바로 당신들의 한심한 작태를 보았기 때문이죠!
"교회방침" 아라는 가면속에 숨어 한평생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를 해오신 연로하신 권사님들을 겁박하는 당신들의 비열하고 치졸한 착태가 "빅 브라더" 라는 허상을 내세워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소설속의 인간들과 어찌 그리 판박이인지..... 신성한 교인공동체 이름 그만 팔고 솔직히 "오정현방침" 이라 말할 용기는 없는겁니까?
하지만, 아무리 "오정현방침" 이라해도 그리하면 안되지요! 그분들은 기도와 헌신으로 이 사랑의 교회의 주축돌이 되어주셨던분들이고 이곳을 고향처럼 여기는 분들입니다. 결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함부로 할 분들이 아니란 말이요.
오정현씨! 당신은 참 미련한 사람입니다. 왜 그 선하고 여린 권사님들을 치리하네, 마네하며 적으로 만들어갑니까!
당신이 그분들을 찾아가 "권사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권사님 마음에 상쳐 입힌것 용서해 주십시요!" 이 한 마디면 함께 울면서 기도해주실 여리고 선한 권사님들인데 어쩌자고 그분들을 사단마귀, 심지어 종북좌파로까지 몰아 가는지 당신들의 정신세계를 도무지 가름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분들이 무슨 치리 받을 짓을 했는지 좀 가르쳐 주면 않되겠소?
이강식집사나 많은 교우들이 오목사의 학력을 정확히 알려달라, 목사안수과정과 재정을 공개해 달라는게 도대체
무슨 이유로 순장 해임하고 권리침해라고 다음에 그리도 많은 삭제요청을 해대는지 도무지 내상식으로는 이해가 않되어 문의하니 그 이유도 설명 좀 해주면 않되겠소?
참고로 권리와 의무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아 첨언하니 다음에 권리침해 신고할때 한번정도는 생각해보고 신고하시요!
교인들의 헌금으로 월급 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입장에서 헛튼 시간 낭비하면 교우들 헌금이 아깝지 않소?
교인은 교회재정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며 그것은 민법상 총유로 되어있는 교회의 자산에 대한 교인의 당연한 권리이며, 교인들로 부터 자산의 관리를 위임 받은 목사는 이를 명확히 밝힐 의무를 갖는것이 우리민법과 장로교헌법에 명시된 조항입니다.
즉, 작금의 사태에 대한 교인들의 요구는 교인들의 권리인데 왜! 오정현씨가 권리 운운하는거요?!
오정현씨는 이에 답할 의무를 갖는거지 권리를 갖고 있는것이 아니요!
그러니 이제 권리운운하며 찌질한 짓 그만하고 자신의 의무부터 다하길 바라오!
그리고 모니터링하는 목사나 직원에게 분명히 말해두는데 이글 삭제하면 계속 올릴테니 나를 먼저 치리하시오!
나를 치리한다면 당회나 노회는 그밥에 그나물이니 나는 사회법으로 갈 생각이고 이것이 내가 바라는바요!
사회법과 여론에 내 모든것을 걸고 오정현씨의 부정직과 각종 의문들에 대해 문제제기를하고 알릴 생각이요!
혹시 250명이나 된다는 법조인맥 동원하여 나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면 더욱 바라는바요!
찌질하게 아랫것들 동원하여 고발하지말고 당신이 고소하시요! 내 얼마든지 당신을 상대해주겠소!
내목적은 당신이 진짜 목사인지 아니지 알고 싶을 뿐이요 당신이 진짜목사라면 이제까지의 의문을 밝히면 간단히 끝날일인데 뭘 망설이는거요? 누가 좋은학교나왔느냐 나쁜학교 나왔느냐 따지자는것 아니잖소! 중졸이면 어떻고 대입검정고시면 어떻소 도대체 그게 뭐가 잘못됬다는거요? 초등학교만 나와도 사회적으로 본이되는 분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나는 정말 당신의 학력 갖고 논할 생각 조금도 없소 당신이 중학교 졸업하고 6년간 검정고시를 보면서 가짜대학생으로
내수동교회 대학부전도사로 일했다해도 관계없습니다. 그건 지난 과거로 당신 스스로가 괴로워하고 회개할 문제지 내가 대신 괴로워하고 회개할 수있는 문제도 아니지 않소 그러니 그건 평생을 두고 당신이 괴로워하면되고 나와 우리 교우들에겐 목사인지 아닌지만 밝혀 주면 됩니다
미국 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 받았고 우리교회는 장로교니까 우리교회 담임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총신에서 1년간 편목과정을 거쳐야 한다는데 그 과정을 거쳤습니까?
떠도는 소문으로는 4주만 다녔다는데 그건 잘못된 소문이겠지요? 설마하니 목사를 양성하는 총신이 협잡꾼 소굴도 아닐진데 어찌 교칙까지 위조해 가면서 가짜목사를 만들어 내겠습니까? 그러니 총신의 권위를 위해서도 오정현씨의 분명한 입장 표명이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 저런 고민이나 사족 달거없는 아주 쉬운 문제 아닌가요?
1) 4주 다녔다 2) 1년 다녔다 둘중에 하나만 찍으면 되는 쉬운 문제......
그리고 재정문제는 교우들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밝히는게 도리이자 의무 아닌가요?
혹시 교우들의 헌금이 하나님께 바친게 아니라 오정현씨에게 바친거라는 생각은 아니시지요?
어찌하여 교우에게 고소까지 당하셨습니까! 횡령, 배임, 사문서 위조라니요! 사랑의교회에서 이게 무슨일입니까!
김근수집사님 품성을 보니 허툰짓 하실 분도 아닌것 같은데 이거 어느정도 근거는 있나보지요?
아니면 김집사님 무고죄로 감방가실텐데.....
오정현씨! 당신도 참 머리 아프시겠네요! 앞으로 또 다른 김근수집사님들이 수도없이 나타날테고 문제가 계속 확대되어 사회에 끊임없이 알려지면 자랑하시던 법조인맥 정치권인맥 모두 자기 보신하기 위해 한발짝씩 거리 둘테고 충복이라고 믿었던 일부장로나 부목들도 자기 살길 찿을테고....
근데 내가 당신이라면 답은 금방 나올것 같소 오래 끌면 끌수록 손해 보는건 당신인것 같소 김근수집사야 잃을것이 뭐가 있겠소!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김집사 이분은 잃을게 전혀없는 분이요! 당신처럼 교회재정, 인사권, 치리권 어느것 하나 움켜진것이 없는데 뭘 잃겠소 그리고 앞으로 나올 또다른 김근수집사들도 매 마찮가지 아니요? 그러니 작금의 사태는 시간이 갈수록 당신에게 불리한것 같소! 이분들 치리한다고 그냥 물러날 분들 같습니까? 나 같이 이렇게 글이나 올리는놈도 치리당하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전의를 불태우는데 이분들 치리하면 잠잠해 질거라는 생각은 정말 소아적 발상이라는것 충고해주고 싶소! 김두종장로님이 김집사에게 " 당신이 갑이니까 쫄 필요없어" 하셨다는데 그말 새겨들으시오!
" 당신은 을이요"
첫댓글 ㅎㅎㅎ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집사님 화이팅
진짜로 체증이 확 뚫리는 것 같네요.
김근수 집사님 속으로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에 못지 않으신 집사님들도 많으시군요. 자랑스럽습니다!!!
글을 읽고 속이 다 후련합니다.
오목사, 더 늦기 전에 자발적으로(당신 표현대로) 떠나시오.
그 동안 모아 놓은 돈도 많을텐데 더 욕심내지 말고 여기서 중단하고 떠나시오.
떠나다가 잡힐게 뻔하니까 그러지요
당신은 을이고 우리모두는 갑입니다.
이 말을 새겨들어야 할텐데요....
공감
백배공감! "당신은 을이요!"
집사님! 용기있는 글!
그 문제의 답은 3번도 있는데요. 개강 설교 한번했고 수업 참석은 모르겠다. 신대원은 오목사님의 출석부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저희 당회와 수준이 비숫합니다. 불리하면 공개안하고 시간을 끈다.
가짜목사,저질목사가 왜이리 넘치는지 이제는 알겠어요. 신학교가 문제네요... 얄팍한 세상욕심에 눈이멀어 스스로의 권위와 더 크고 신령한 가치를 내던져버리는 어리석은 신학교... 포쳅스투룸과 씽크로율99%.
제가 보니 썩은 목사들의 요람이 바로 신학대학이었습니다. 그러니 신학대학 교수라는 인간이 복음을 왜곡하는 설교나 강대상에서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신학교 대학생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공개 없어도 됩니다. 그 기간에 한국에 없었다는 증명으로 갈음되면 신대원도 불량 판정되겠지요.
공감합니다.
김근수 집사님은 "갑"입니다.
우리도 "갑"이다.
고로 나도 "갑"이다.
와 아 신난다.
"갑"이 이렇게 좋은걸
이제껏 내가 "을"인 줄 알았다.
"갑"으로 가짜 행사한 미스바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기도자리 바꾸자.
조오 ~ 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집사님 덕분에 제 평생에 "갑" 처음해보네요... 어이~ "을"씨 시간 끌지 마시고...
전 오목이 애시당초 회개하고 사임한다고 했을 상황을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 사람의 이 구린 모든 악행이 다 감춰지고 우리 교인들만 헷갈렸을거 아닙니까.
논문은 진짜 실수인갑다
이사람 건축은 진짜 교회를 위한것이었는갑다.
알고 보니 참 진실한 목자였는갑다 하구요.
이렇게 질기게 버텨줘서 ...
사기꾼인것도 정치꾼인것도 협착꾼인것도 교인들의 헌금도둑인것도 알게되었잖아요.
지금에 와서 보니 다 해먹고 도망갔으면 어쩔뻔했냐 싶습니다.
진실을 알리려고 이렇게 끝까지 버텨주신 오목사님과 장로님들께 감사한마음이 들어서
앞으로 꼭 법적책임까지 지실수 있게 배려를 해드려야 겠다란 다짐을 해봅니다.
그렇게 대접해 드려야겠죠?
뎅아 놀자님의 글에 전적 공감합니다
주특기 발휘해 울며 오늘자로 사임한다고 했으면 우리 모두 큰 일날 뻔 했지않습니까.
그래서 큰 소리로 아멘!!!!!!!!!
완전히 동감할 뿐입니다!!
그러게요.. 저도 눈물로 사죄하고 납짝 엎드리면 용서하고 위로와 격려를 해 드려야지... 비온뒤 땅굳는다고, 그러면 설교도 목양도 더 겸손한 모습으로 하지 않겠나 했더랬는데... 파면 팔수록 웬 고구마줄기가 나오네요?
저도 굳게 다짐합니다!! ^^
처음부터 회개하는 태도(거짓이었겠지만)로 나왔다면....사랑의 교회의 재앙이 될뻔 했습니다.
이렇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원하고 화끈한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양반 답변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묵묵부답 ~
김집사님! 체증이 확 가시는 통쾌한 글입니다. 정말 오정현씨는 상대를 잘못 골랐어요!!!
김정기!! 김정기!!
김정기를 국회가 아닌
하나님의 군대 장관으로 보냅시다!!!
동감입니다.
성도님 양해구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성도들은 갑이다. 너는 을이다.
을은 사랑의 교회에서. 흔적도. 없이 나가라고. 하나님께서.
너에 모든 비리를 세상에. 폭로했다고. 못느끼는가?
더 이상 목회를 하지 말기를 부탁 합니다.
성도들의 영혼을 잠자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권사님 닉네임을 ’졸려’라고
정했대요..예배때 그 웃기는 설교 듣노라면
졸립기만 해서...라고 ㅋ ㅋ
전모 목사는 전별금 18억 받고 떠났다는데 전 벌써 그게 걱정됩니다. 끝까지 어떤 생떼를 부리다 떠날지...
전별금 한 푼도 주어서는 아니됩니다. 그가 우리 교회에서 해먹은 돈이 얼마일까요? 이미 그는 많은 부를 축적해 놓았을 것입니다. 한 푼도 주어서는 아니됩니다. 오히려 뱉어내고 가야 합니다.
사랑의교회에서 감히 사탄의 잔꾀를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본떼를 보여 줍시다
딱 걸렸습니다..재정공개 투명하게하여
불을보듯 뻔한 헌금유용과 착복,횡령..등
반드시 정리하게 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에
이런 삯꾼은 발붙이지 못하게하는 선례를
확실히 만들어야 합니다
완전 동감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완전동감입니다^^ 제발 이글 읽으시고 ...........진정한 갑인 하나님이 잘양육하라고 맡겨주신 진짜 갑의 자녀인 성도들한테 핍박수준의 행위를 이제 그만두시고 제발 하나님앞에 진정한 죄고백이 있는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입니다!!! 이렇게 속이뻥~~~ 뚫리게 글쓰신 교인님 (김정기A집사님)감사합니다.
김근수집사님은 갑이다.
김근수집사님은 사회넷이다
나도 사회넷이다
고로 나도 갑이다
교인, 김정기A 집사님! 멋쟁이!! 완전멋져부러!!!
정말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명문장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어이쿠... 이렇게 속이 시원할 수가요.. 대박..
김정기 집사님~ 멋지십니다..
댓글 속이 후련합니다. 글 쓰신 분께 활명수를 닉네임으로 제안하고 싶습니다.
잘못 표현했소~!
이사람들~!
기득권을지키는 세력이 아니라
완전히 사기꾼이요~도둑놈들 입니다.
시장 모퉁이에서
화투놀이나 카드 석장으로 길가는 행인의 주머니를 터는
날강도나 백주 대낮의 양아치란 말이요.
열정의 구라메이커님! 잘 들으셨으셨겠지요. 이제 그만 보기싫으니 떠나주세요.
우와... 진짜 멋있다...
반했어요. *_*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목숨 내놓는 사람이라는데
교회에서 집사님을 어찌 치리하리오~ㅎㅎ
주님도 감동하셨겠어요.이런 굳건한 신앙이 교회를 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