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여행사진을 한꺼번에 100장씩
올려서 사람들을 기가 차게 만들었어요^^
이젠 약아졌는지 5회에 걸쳐 나눠서 올리네요
시근들었나봐요
남들은 통영가면 회를 먹는데 저는 회생각은
1도 안나서 맛집검토중 찾은 통영고 옆 일본음식점에서 튀김밥을 사먹었어요
그것도 동거할매에게 아부한다고 제일 비싼걸
두개 시켰어요 나온걸 보니 동거할매가 다먹었으면
소화불량에 시다릴 양입니다
제가 1/3 더 먹었어요
정말 식탐 많은 인간입니다
그집이 바로 통영출신 화가 전혁림 미술관
앞집이더군요
구경하렸더니 월요일은 휴관이었어요
이번 여행은 너무 많이 걸어서 둘다 피곤했어요
어제 날씨도 더웠고
고성관광은 취소하고 고속도로+국도타고
바로 컴백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첫댓글 통영의 갈치조림집이랑
일본음식점 땀시
묵는기 남는기라~함시롱
통영으로 이사하실 듯. ㅎ
이 가을 다하기 전
부지런히 댕기세용~~^
저는 자진왕따라서 거제도 신축 아파트로
이사가면 머리가 더맑고 차갑게 살거 같습니다
허나 동거할매는 귀양살이가는거나 진배 없을터
일단은 접습니다
통영도 아기자기 살만합니다^^
튀김이 매우 맛있어 보입니다.
친구들 모임으로 강진을 다녀왔는데.
그렇게 절제를 했는데도 2키로 늘었어요 ㅠㅠ
지금 배고픔을 참으며 움직여야 합니다,
통영맛집에 나왔는데 가격대비 신선하고 맛있고 푸짐했어요 봉수골 전혁림미술관 바로 앞집입니다 담에 통영가시면 꼭 가보세요
거기 조금 아래 단팥죽집도 추천합니다
저는 체중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오동통한 조요한님의 몽타쥬를 상상으로 그려봅니다 ㅋㅋ
저도 통영 가면 맛집 위주로 다녔는데
이제는 볼거리도 생각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부림님 따라 다니며 덕분에 통영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나게보이네요,통영한번가야하는데 ㅎㅎ
푸짐한 통영 튀김밥이 먹고싶네요
파삭학 튀김옷을 입혀서 종류별로 아삭아삭 먹고싶네요
즐거운 통영여행 누구나 한번쯤 가고싶은 마음에 드는 여행후기 입니다
다음 여행지는
고풍서런...
집이 제일 좋지요...
도다리 쑥국과 뽈락 매운탕,쫄복지리 너무 맛있죠.살살 녹는 멸치회도 그리워요.
추억의 미각여행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