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0)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2,717.6 (+1.0%)
S&P500 ▲ 4,027.8 (+1.4%)
NASDAQ ▲ 11,926.2 (+1.8%)
RUSS 2K ▲ 1,771.2 (+1.1%)
PHLX 반도체지수 ▲ 3,157.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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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욕 증시는 미국 금융 당국의 신속한 대응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 이에 나스닥 지수를 중심으로 뉴욕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또한 증시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 한편 일각에서는 미국과 유럽 양쪽에서 은행들의 유동성 리스크가 시장의 문제로 대두되었으나 금리인상 완화 및 동결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과 달리 유럽중앙은행(ECB)에선 고강도의 긴축통화정책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 따라서 달러 약세 및 유로 강세가 나타남에 따라 통화 격차가 심화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
섹터별 ETF는 부동산(VNQ/+2.3%)섹터와 에너지(XLE/+1.4%) 섹터가 상승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상승하며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지난 낙폭을 확대하였던 부동산과 에너지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을 주도. 특히 에너지 섹터에서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 압력을 지지하며 에너지 섹터의 상승 압력을 가중.
테마별 ETF는 비트코인(BITO/+3.6%)ETF와 반도체(SOXX/+3.2%)ETF가 상승 마감. 크레딧 스위스와 SVB 사태 등 금융 섹터의 유동성 우려 이후 줄곧 강세를 시현하던 가상화폐에 대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적으로 상승. 이에 비트코인 ETF의 주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 특히 일각에선 높은 기준금리 기조 속에 가상화폐가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서 주목되며 투자심리를 견인. 한편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반도체 시장에서의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며 반도체 ETF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STOXX 600 ▲ 450.21 (+1.3%)
DAX ▲ 15,328.78 (+1.2%)
FTSE 100 ▲ 7,564.27 (+1.1%)
CAC 40 ▲ 7,186.99 (+1.4%)
금일 유럽증시는 중국의 다국적 IT기업 알리바바(BABA/+1.5%)의 사업 분할 발표 등 아시아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되며 상승 마감.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은 부동산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며 1.3% 상승한 450.2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영국FTSE 지수와 프랑스CAC 지수를 포함한 유럽의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글로벌 투자은행 제이피모건체이스에 따르면 이번 중국 알리바바의 기업 분할은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리브랜딩과 상당히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하며 주가 단기 상승 여력이 강력하다고 평가.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사의 사업 분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세부 내용이 공개 되기 전까진 투자에 신중 해야할 필요가 있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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