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제약/바이오 강하나]
지아이이노베이션 (비상장, IPO)
투자의견: NR
목표주가: NR
탐방노트: 바이오 플랫폼 라이징스타
이중융합 단백질 플랫폼: GI-SMART 로 신약개발
동사는 고효율 스크리닝 시스템으로 최적의 이중융합 단백질 후보물질을 발굴하여 안정 적이고 높은 생산성을 가진 이중융합 단백질의 조합을 발굴한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항암제 GI-101과 GI-102, 그리고 알러지 치료제 GI-301이 있다. 면역항암제 GI-101은 CD80 및 IL-2 이중융합단백질로, 단일 CTLA-4 억제 항암제의 장점과 IL-2 의 장점을 보유한 파이프라인이다. 최근 사노피나 넥타(일라이릴리, BMS등과 공동개발) 같은 글로벌 바이오회사들이 IL-2 항암제 임상을 효능/부작용 이슈로 실패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실패에도 사노피를 포함한 빅파마들은 IL-2의 장점 때문에 여전히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GI-101은 현재 한국/미국 공동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며, 작년 10월에는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어 가속승인 대상이 되었다. 키트루다 확장 데이터는 5월 발표로 예 상되고 중국(심시어)에는 기술 이전하여 올해 IND 신청 및 마일스톤 유입도 기대된다.
가장 빠른 캐시카우가 되어줄 알러지 치료제: GI-301
GI-301은 알러지 시장 M/S 1위 졸레어(2024년 유럽, 2025년 미국 특허 만료) 대비 IgE(알러지 치료제 대표 타겟)와 자가항체 결합률이 독보적으로 높다. IgE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도 유효성이 탁월하여 졸레어의 적응증인 천식, 만성특발성두드러기, 비영종을 넘어 음식 알러지와 아토피까지 적응증 확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국내 1a 상이 끝나, IgE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1a상-partb를 졸레어와 비교 데이터로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1b상은 다회투여로 진행되며 1상 완료 시 103명의 데이터가 집결될 것이기 때문에 1H24 한국 및 유럽 임상2상 IND를 예상하고, 2023년에는 일본 빅파마 와의 라이선스 계약, 2024년에는 미국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
공모예정가 16,000 원~21,000 원은 BIG SALE
동사는 이미 GI-101 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병용투여를 진행하며 IL-2 에서의 우위를 입증시키고 있다. 또한 글로벌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고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현황을 고려하여 GI-102 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 중이다. 파트너사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할 시 병용투여 항암제의 제형도 피하주사 제형이어야 선호도가 높고 편의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2021년 pre-ipo 단가가 36,200 원이었기 때문에 공모예정가는 메리트가 있다. 특히 GI-102의 병용투여 개발 가능성과 GI-301의 기술이전계약이 가능한 2023 년은 기업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한 해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https://bit.ly/3ygKrui
위 내용은 2023년 3월 3일 17시 05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
이베스트 제약/바이오 강하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pharmbiohana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