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곳에 AI를 보급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 제2의 윈도우가 될까?

[불스탁®]

[ 모든 곳에 AI를 보급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 제2의 윈도우가 될까? ]

< 최근 관련 기사 내용 >

- 아마존 셀러들이 상품 정보 작성에 ChatGPT를 사용하여 작성하였고 수익성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

< 마이크로소프트 외부에서 GPT 사용이 급격히 증가중 >

- GPT와 같은 거대 AI가 빅테크 자체 서비스에도 공격적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빅테크 외부에서도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Salesforce, Slack은 자체 서비스에 GPT 도입을 발표했으며 Duolingo는 자사 영어 학습에 도입을 발표했고 이번에는 아마존 셀러들이 ChatGPT를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

-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GPT와 유사한 거대 AI 모델들은 많지만 빅테크가 아닌 일반 기업들은 돌풍을 일으킨 GPT를 계속 채택하고 있다는 점 

< GPT의 외부 활용 확대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 >

-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외부에서 GPT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GPT API를 넘어" "GPT Plugin"을 발표 

> 사용자들은 API를 활용해 쉽게 GPT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 플러그인 설치만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인터넷이나 앱에서 GPT를 쉽게 사용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 오피스와 윈도우를 빠르게 침투시켜 해당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AI 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수 있음

- 또한 외부 사용자들은 GPT를 그냥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자체 데이터를 GPT에 학습시키고 최적화시키기 때문에 향후 GPT가 쉽게 바꾸기 어려운 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됨 

< GPT의 사용이 마이크로소프트 내외부에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AI 컴퓨팅 부족 현상 발생중 > 

- GPT 사용량이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빙검색, 오피스 등)와 외부 (일반 기업들과 일반 사용자들)에서  모두 급격히 증가중

-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서 AI 컴퓨팅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옴

-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는 GPT가 너무 느리다는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음 

-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컴퓨팅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마이크로소프트 AI 컴퓨팅 주요 기업 > 

GPU : Nvidia A100 / H100 / CPU : Intel 사파이어 래피즈 / 네트워킹 장비 : 아리스타 네트웍스, 마벨 

- 관련 기업들 동향 지속적인 트래킹 필요

< 결론 > 

- GPT의 사용이 일반 사용자 / 기업들 사이에서도 급격히 증가 중

> 마이크로소프트도 기술적으로 이를 지원하는 노력을 진행

> AI 시장에서 GPT가 과거 오피스, 윈도우 처럼 시장을 장악하는 솔루션이 될지 주목 필요

> 윈도우에서는 하드웨어가 PC 제조사들을 통해 제공되었지만 A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를 통해 제공됨

> GPT가 AI 시장에서 잘 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시장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것

> 반면, AI 솔루션이 부재한 아마존의 AWS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밀릴 리스크가 있음

- 단기적으로 GPT 사용 폭증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AI 컴퓨팅 관련 반도체, 네트워크 장비 기업들 트래킹 필요


출처 : https://www.cnbc.com/2023/03/28/amazon-sellers-are-using-chatgpt-to-help-write-product-listin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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