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 바위꽃 !
전업주부는 아니지만
여자라는 이름달고
때되면 밥상즌비를 해야한다.
오늘은 무엇으로 입맛을 찿을까
때론 하기 싫은 날도 간간히 있어
외식상을 편안한 맘으로
즐겁고 맛나게 먹기도
하지만 주부로돌아가 하는 임무
맛나게 해서 밥상을 차렸을때
맛있다고 한마디 그 한마디는
힘든 수고를 잊게하는 말
싱겁네 짜네 맛이 없네
힘들게 만든 반찬들이
미움 받을때
나도함께 반찬이 먹기 싫으며
수고도 함께 사라지고
밥상을 물리고 싶어진다.
내손으로 밥상을 차리다가
병원침대에서 밥상을 받으니
그래도 아픔 없이
내가 손수 차린 밥상의 맛이
때론 입 맛이 안 맛는다 해도
진가가 좋다는 것을
실감켜 하는 병원 밥상.
누구나 병원 밥상은
안 받기를 염원 하겠지요
모두에게 건강밥상이기를
기원하면서 ~~^^~~
23 . 12 15
첫댓글 ㅎㅎ
바위꽃님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 ~
병원에 계시군요
맛없어도 맛있게
열심히 드시고 힘내세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
미지님 !
달려와 주셨군요.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뜻하지 않게
병원 밥을 먹게 되어
밥상을 받으니
맛이 없는지
웅원에 잘 먹도록 노력하여
하루 빨리 괘차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주말로가는
금요일 즐거움 되시는 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바위꽃
ㅎㅎ
네 ~
꼭 그렇게 하시고
치료 잘 받고
병원 탈출하세요
ㅎㅎㅎ
지금 버스타고 볼일
보고 오는 길에 어느
70대 키작은 아저씨가
버스에서 내리시다가
큰일날 뻔했어요
내리지도 않았는데
버스가 출발하길래
제가 아직 안 내렸어요 ~~
소리질러가지고 차가
멈췄죠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
우산까지 들고 계셨는데
다행히 앞으로 안넘어지고
버스 계단에 뒤로
누우신 거예요
제가 일으켜 드리고
버스기사가 와서
죄송하다고 괜찮냐고 묻고...
그아저씬 가시고..
어휴 ,,
아직도 두근거려요
ㅎㅎ
제가 한 건 했네요
ㅎㅎㅎㅎㅎ
@미지 미지님
이제 봤네요
넘 좋은 일 하셨네요
미지님 아니 였으면
그분은 병원밥상을
받고 계셨을지도 오르는데요
짝~ 짝 박수 보내드릴께요.
미지님 성원에
하룻하루가 차도가 있는 듯하니
곳 병원밥상 물릴듯 싶은
맘 이 드네요
감사 드리고요
오늘도 즐거운 발걸음으로
행복 찿으시는 날 되세요
@바위꽃
ㅎㅎ
그러니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잘 드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고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
@미지 미지님
넘 감사요
그럴께요~
위로의말씀 드립니다.
빨리쾌차하셔서 맛있는 집밥상으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유하나님 !
처음 뵈오며
함께 해 주셔서
반갑고 넘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여삼추 같지만
성원에 힘입어 집밥상 하루빨리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말로가는 금요일 즐거운 날
되시길요 ~~^^~~
안녕하세요
바위꽃닝
밥상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병간호로
2개월 병원에 있는
바람에 ㅎ 맛없어도
다드셔야 해요
빨리 쾌차 하시길
힘 내세요~♡
보디스님 !
찿아주셨군요.
오랫만에 뵈니 더욱
반가운 맘이네요.
병간호가 환자보다도
더 힘들고 식사도 더 힘드셨을 텐데
수고 많으셨네요
괘차 하셨다면 보람 되셨으리라
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잘 먹고
하루빨리 집으로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주말로가는 금요일 행복 보듬으시는
날 되시길요.
울친구님,
지난번부터,몸건강
좋지않아병원입원했다더니,,!!!!
아직인가요???
빨리,완케되길,기도할께요,!!!
아유,,,제가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음이
안타까워요,
병원있는게,얼마나,
외롭고,힘든데요,,
밥상은,,왠지따듯한걸
의미하는데,
울친구님,밥상은,
슬퍼요,
!!!!
밥상이란,온가족둘러않아,맛있게먹으며
정을,나누는,가장,따뜻하며,소중한것,,
준비하는,수고로움은,
맛을떠나서,,
무조건,감사해야되겠죠!!!!
바위꽂님,,
빨리쾌차해서,
맛있는,집밥먹어요,!!
친구님,,울,친구님,
먼동칭구님 !
친구님 발걸음이
들리는 듯 싶더니
찿아 주셨군요.
아직도 제대로 걷지 못 하여
집밥이 그립 답니다.
그래도 밥맛이 없어도
약을 먹어야 하므로
조금씩 먹고
낳아서 나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나름대로 재활도 열심히 ~
마음도 차분한 맘 갖으려
노력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칭구님에 마음기도가
큰 힘과 약이되어 하루빨리
완괘 되리라 믿음 갖고
오늘도 노력 하고 있답니다.
칭구님 위로 고맙고 감사요
주말로 가는 금요일이니
더욱 즐거운 일 만들어
행복 보듬는 오후길 되길요
@바위꽃 예휴,,가까이있어야,맛있는밥이라도,해줄탠데,,
암튼,병원은,
절대있을곳,못되니,
하루빨리,건강찾아,
퇴원하기요,,
재활,치료,,열심히해야되요
무엇보다,나이들면
건강이,제일이네요
살아보니,스스로,건강챙기지않음,
아무리,애틋한,겹지기도,,쪼매,싫어해요,
울친구님,화이팅요!!
♡♡♡
어제,새벽세시쯤,
친구,남편,세상떠나
논산에서,이제야,집에왔어요,,,,
친구님,,
사는게,모두거기서
거기,,,
무엇보다,건강챙기며
살아요,우리,
@먼동틀때 그래요
다 산다는것
누구나 다를것 있겠어요
뭐니뭐니해도
건강만 하면 다그런거지요
세상 이별하는 사람만
안된거지
또 산사람은 세월이 말해주듯
잊고사니까요
칭구님 맘씀으로
맛난것도 다 먹은 듯
하답니다
굿~밤도시길요
@바위꽃
넹
감사요
친구님요 병원에 계시는군요
에구 참 어떻게
무슨 말로 토닥여 드려야할지~요
잘 걷지 못 하시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드실까요 이럴 때 가까이
살고 있음 정말 좋을텐데~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식사 잘 챙겨드셔야 해요 말씀대로
약 드셔야하니요
우리 새벽공주랑 저랑 기도 할게요
그분께서 잘해주실거예요~ㅎ♡,♡
마음 평안히 힘내시어요
울 꽃님 함께 화이팅~해요🧚♂️🙏🛕
너무 진수성찬이라
배가 넘 불러요
힘내어 하루가 달라저
쾌차 할것 같아요
칭구님 감사요
사랑밥상 ~~♡~~
사랑합니다
빠르게
치유되실길 바래요♡
칭구님 ,
발자욱 소리가 들리듯 하더니
밤사이 살짝 다녀 가셨군요.
연골주사 맞고 잘 못 되어
그만 하루아침에
병원밥상을 받게 되었죠.
칭구님에 맛난 밥상 맛나게
먹고 빨리 걸어서 병원문 박차고
나갈꺼요.
연이틀 밖에는 겨울비가 왔어도
모르고 오늘부터는 많이 추워진다
하네요
칭구님 있는곳도 춥지 않을까
싶네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주밀 즐거움 만들어 행복
쌓아 보시길요
칭구님 건강은 요.. !?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칭구님 다녀 가셨네요.
12월말경 퇴원해서리
처음엔 한의원 원장님이
방문 치료함과ㆍ병원내방하며
병행치료 했더니
좀 차도로 요즘은
내가 내방치료도하고
오시기도하면서
아직 치료중 이랍니다.
칭구님은 명절 가족과 함께
잘 보내 셨겠조 ?
안부도 전하지 못 해 죄송요
전 지팡이 의지하고
7박8일 예약해 놓았기에
동생가족과 여행 다니면서
답답한 맘 조금이나마
풀고 왔지요.
고국엔 봄이 찿아온듯
따스한 온기가 곳 봄꽃들이
반길듯 하답니다.
잊지 않고 찿아주는
칭구님이 있어 행복감 가득 채우고
오늘은 기분 좋은 맘으로
치료갈것 같아요
칭구님 늘 건강보듬고
보람찿는 하루 또 하루
만드시어 즐거움속에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