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필때섬진강에 벚꽃이 필때면바다물과 민물이 만나는 초입에벚굴이 열린답니다.딱 한해에이철만 잠깐 먹을 수 있는귀한 음식이지요~~해서 모였답니다.좋은 사람들과좋은 음식좋은 공기너무 좋습니다.택배하지 못하니정경이라도 보냅니다.
첫댓글 입맛을 다셔 봅니다.텔리비젼에서 본 적이있습니다.섬진강가에서나는 굴로 생각이됩니다.민물과 바닷물이조우하는 곳에서나오는 특산물 같습니다.한입 먹고 갑니다.마음속으로 먹었어유.ㅎ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법도리님 건강을 워해서 좀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효주아네스 주시는 것은안 주셔도 됩니다.정말입니다.진심으로 고맙습니다.마음만 받겠어유.
아다마다요 ㅎㅎ딱 요맘때만 맛볼수 있다는벗굴 아닌감요크기도 엄청 크구요살짝 우유냄새도 나는것 같구요암튼 별미지요그냥 먹어 치우면 엄청 손해입니다꼭 알콜이랑 함께 드셔야해요 ㅎㅎ저 찌개에 푸짐하게 들어있는건쏙이라는 건가요?실시간이라고 해서벗굴 드시러 아랫녁으로 내려가신줄 알았네요 ㅎ
아랫녁 맞아요~섬진강은 아니여도..합덕레몬소주에 푹 빠졌죠~ㅎ
찐 벗굴~~쥑입니다ㅎㅎ
벚꽃 필 때많이 난다 해서~~^^홑샘님네 또 버글버글???
어우~~레몬소주에 벚굴..생각만해두 침이 꼴깍꼴깍넘어 갑니다~~~근데..벚굴과 벗굴어떤게 맞나요~~ ㅎㅎ
나도 잘 몰라서 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쌀밥 아니 흑미밥~~쥑이네~ㅋ
김치찌게가 한솥 가득~~오늘은 기쁜 날!!!
김치찌개도내가하믄 맛없고남이해주믄 꿀맛 ㅋ
@정 아 너무 맛남~~ㅎ
@효주아네스 너무 질투남~~ㅎ
하. 너무 맛잇는 안주다벚굴안주에. 좋은 사람들 모여서 먹는 기분누가알까.
아싑죠???담 기회에~~
굴 색깔이 노리짱하니 맛있어 보여요겨울에 나오는 석화하곤 좀 다른가보지요..저도 효주님 이웃주민 하고시퍼요 ㅎ
보셔요~ㅋ이웃주민은 오늘 손주랑 딸 사위가 와설랑 안타갑게도 이자리에 없습니다요~~
맛나네요~ㅎ미촤버리게요.
흐미여기도 저기도묵자 묵자ㅠ남녘으로 꽃구경 다닐적섬진강변 휴게소에서할머니들 소쿠리에 담긴걸사서 먹은적이 있던 기억이사진보니 벗굴이군요이름도 몰랐는데이웃을 잘만나야 된다를다시한번이웃도 통큰이웃으로요 ㅎ
통은 안크고 가슴 사이즈는 쬐끔~~ㅋ
벗꽃이 필무렵 벚굴이난다는 신비한 자연현상!그것을 좋은 분들께서 함께 어울리면서 드신다니최고의 행복입니다.
최고 맞습니다~~좋습니다.
저 들마루는 용숙씨네? 많이 드시고 살도 많이 찌시와요흥ᆢ칫ᆢ뽕이얌
산다화는 토요일은 죽었다 깨도 뺄수 없는 날?끝나고 날라오소~~동양화 뵤습 합니다.
@효주아네스 개평뜯어야허는디 ᆢ이렇게 안타까울수가 ㅠㅠ
@산다화 퇴근 죽시 오소~~판이 큽니다.
소화 시키기 한판도 합니다
피가 많네요.ㅋ
@아짐 이 사람은 내가 아니고 어떤분~~ㅋ
효주님 알아두셔~지는민 화투밖엔 못 치니.... ㅎ
우린 요렇게 처요.일년에 두번설 추석 ㅋ
그 집이 제일 멋집니다~ㅎ
인간관계~~상대방 눈치채지 않게 아슬아슬 살짝 잃어주는 것이요뒷장이 잘붙어 어쩔수없이 따게되면 다 돌려주고 오는것이요가끔 오비도내고 홀컵도 비껴가게 치는 것이요물론 효주님은 예전부터 잘하고 있겠지만~~~ㅋ
멍게가 나왔어요~~향긋한 바다 내음이 온 입안을 휩쌉니다.
@효주아네스 매생이와 부추전또 먹고게임은 이겨서 고생한 주민든께 퍼주고~~ㅎ
담엔 저에게도 초대장이 오기를 살짝 바랍니다
그럼요~~ㅎ
벚굴에 소주가 제격인데요.
쇠주 안주 제격이였습니다~ㅎ
@효주아네스 한잔 마시고파유
오늘다정한 님들과 뭉쳐서또 한바탕 잔치를 치루셨군요~ ㅎ그런데효주 님무얼그리 잔뜩 보내셨나요?황송히 받아서일부 잘 먹었네요그 정성에 눈물이 날 지경 이예요요술행주 보낸분은 뉘셔요?숫제자기이름도 않밝히고 미워 ~
지난번 직접 쑤어서 보내 준 도토리 묵 신세를 갚는다고~ㅎ좋은 쌈 채소가 있어서 보냈으니까주말동안 오소도손 사이좋게 서로 쌈 싸주는 휴일 보내셔요~ㅎ
귀한 특산물이군요무척 맛있어 보입니다택배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
벚굴 잘못드시면 안조습니다. 되도록 안드시는게 조아요.
"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바다를 헤치며 어선을 이끌고 선장과 선원이 벚굴을 수확하는 장면을 본것 같은데 ㅎ이를 실제로 맛있게 넘기는 아네스칭구~!부럽네 ㅎ일반 굴보다 몇배는 살점이 있어서 몇개만먹어도 배가 쉽게 부를듯~!
저도 택배 잘 받았습니다.내일 정기산행방에 가는 곳에서 산애방장님과 함께 그 정을 나누도록 할게요.
좋은 벗들과 꽃비 맞으며 즐기는 섬진강 벗굴퐈뤼!다음 기횐 효주님 초대장들고 섬진강으로 달려가가꼬내인생의 봄날을 꼭 즐기고 말꼬야! ㅎ
첫댓글 입맛을 다셔 봅니다.
텔리비젼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섬진강가에서
나는 굴로 생각이
됩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조우하는 곳에서
나오는 특산물 같
습니다.
한입 먹고 갑니다.
마음속으로 먹었어유.
ㅎ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법도리님 건강을 워해서 좀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효주아네스 주시는 것은
안 주셔도 됩니다.
정말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마음만 받겠어유.
아다마다요 ㅎㅎ
딱 요맘때만 맛볼수 있다는
벗굴 아닌감요
크기도 엄청 크구요
살짝 우유냄새도 나는것 같구요
암튼 별미지요
그냥 먹어 치우면 엄청 손해입니다
꼭 알콜이랑 함께 드셔야해요 ㅎㅎ
저 찌개에 푸짐하게 들어있는건
쏙이라는 건가요?
실시간이라고 해서
벗굴 드시러 아랫녁으로 내려가신줄 알았네요 ㅎ
아랫녁 맞아요~
섬진강은 아니여도..
합덕
레몬소주에 푹 빠졌죠~ㅎ
찐 벗굴~~
쥑입니다
ㅎㅎ
벚꽃 필 때
많이 난다 해서~~^^
홑샘님네 또 버글버글???
어우~~
레몬소주에 벚굴..
생각만해두 침이 꼴깍꼴깍
넘어 갑니다~~~
근데..
벚굴과 벗굴
어떤게 맞나요~~ ㅎㅎ
나도 잘 몰라서 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쌀밥 아니 흑미밥~~
쥑이네~ㅋ
김치찌게가 한솥 가득~~
오늘은 기쁜 날!!!
김치찌개도
내가하믄 맛없고
남이해주믄 꿀맛 ㅋ
@정 아 너무 맛남~~ㅎ
@효주아네스
너무 질투남~~ㅎ
하. 너무 맛잇는 안주다
벚굴안주에. 좋은 사람들 모여서 먹는 기분
누가알까.
아싑죠???
담 기회에~~
굴 색깔이 노리짱하니 맛있어 보여요
겨울에 나오는 석화하곤 좀 다른가보지요..
저도 효주님 이웃주민 하고시퍼요 ㅎ
보셔요~ㅋ
이웃주민은 오늘 손주랑 딸 사위가 와설랑 안타갑게도 이자리에 없습니다요~~
맛나네요~ㅎ
미촤버리게요.
흐미
여기도 저기도
묵자 묵자ㅠ
남녘으로 꽃구경 다닐적
섬진강변 휴게소에서
할머니들 소쿠리에 담긴걸
사서 먹은적이 있던 기억이
사진보니 벗굴이군요
이름도 몰랐는데
이웃을 잘만나야 된다를
다시한번
이웃도 통큰이웃으로요 ㅎ
통은 안크고 가슴 사이즈는 쬐끔~~ㅋ
벗꽃이 필무렵 벚굴이
난다는 신비한 자연현상!
그것을 좋은 분들께서
함께 어울리면서 드신다니
최고의 행복입니다.
최고 맞습니다~~
좋습니다.
저 들마루는 용숙씨네?
많이 드시고 살도 많이 찌시와요
흥ᆢ
칫ᆢ뽕이얌
산다화는 토요일은 죽었다 깨도 뺄수 없는 날?
끝나고 날라오소~~
동양화 뵤습 합니다.
@효주아네스 개평뜯어야허는디 ᆢ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ㅠㅠ
@산다화 퇴근 죽시 오소~~
판이 큽니다.
소화 시키기 한판도 합니다
피가 많네요.ㅋ
@아짐 이 사람은 내가 아니고 어떤분~~ㅋ
효주님 알아두셔~
지는
민 화투밖엔 못 치니.... ㅎ
우린 요렇게 처요.
일년에 두번
설 추석 ㅋ
그 집이 제일 멋집니다~ㅎ
인간관계~~
상대방 눈치채지 않게 아슬아슬 살짝 잃어주는 것이요
뒷장이 잘붙어 어쩔수없이 따게되면 다 돌려주고 오는것이요
가끔 오비도내고 홀컵도 비껴가게 치는 것이요
물론 효주님은 예전부터 잘하고 있겠지만~~~ㅋ
멍게가 나왔어요~~
향긋한 바다 내음이
온 입안을 휩쌉니다.
@효주아네스 매생이와 부추전
또 먹고
게임은 이겨서 고생한 주민든께 퍼주고~~ㅎ
담엔 저에게도 초대장이 오기를 살짝 바랍니다
그럼요~~ㅎ
벚굴에 소주가 제격인데요.
쇠주 안주 제격이였습니다~ㅎ
@효주아네스 한잔 마시고파유
오늘
다정한 님들과 뭉쳐서
또 한바탕 잔치를 치루셨군요~ ㅎ
그런데
효주 님
무얼그리 잔뜩 보내셨나요?
황송히 받아서
일부 잘 먹었네요
그 정성에 눈물이 날 지경 이예요
요술행주 보낸분은 뉘셔요?
숫제
자기이름도 않밝히고 미워 ~
지난번 직접 쑤어서 보내 준 도토리 묵 신세를 갚는다고~ㅎ
좋은 쌈 채소가 있어서 보냈으니까
주말동안 오소도손 사이좋게 서로
쌈 싸주는 휴일 보내셔요~ㅎ
귀한 특산물이군요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택배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
벚굴 잘못드시면 안조습니다. 되도록 안드시는게 조아요.
"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바다를 헤치며 어선을 이끌고 선장과 선원이
벚굴을 수확하는 장면을 본것 같은데 ㅎ
이를 실제로 맛있게 넘기는 아네스칭구~!
부럽네 ㅎ
일반 굴보다 몇배는 살점이 있어서 몇개만
먹어도 배가 쉽게 부를듯~!
저도 택배 잘 받았습니다.
내일 정기산행방에 가는 곳에서
산애방장님과 함께 그 정을 나누도록 할게요.
좋은 벗들과 꽃비 맞으며 즐기는 섬진강 벗굴퐈뤼!
다음 기횐 효주님 초대장들고 섬진강으로 달려가가꼬
내인생의 봄날을 꼭 즐기고 말꼬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