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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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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나도 뷰티 샾을 해봤는데..
석촌 추천 0 조회 385 24.05.19 07:2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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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18:30

    첫댓글
    뷰티샵을 석촌님이 하신게 아니라
    사모님이 하신것이니
    잠시 바라본 그날이 그전부가 분명.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뷰티가
    헤어도 있고
    피부도 있고
    네일도 있고 ᆢ
    맛사지샵도 있고
    남자만. 가는곳도 있고
    여성전용도 있고

    불법도 있을수 있지만
    국가에서 인정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정상적인 영업들을. 하지요

    세상에는 수만가지가지 일들이
    있지요

    나와 다르다고
    내 기분과 맞지 않는다고
    다 제거 해 버리면
    결국 나 혼자 남게 되지요

    좋게 보면서
    같이가다보면
    더 좋은점이 많이 보이게되지요

    원래부터
    내것이란건 없는것이거든요~^^

    이글을 읽으니
    이제껏 평온하던
    제 손이
    제 마음이 떨리기만 하네요


    이십여년
    여성전용 뷰티샵을 운영하였기에ᆢ

  • 24.05.19 07:54

    하경님께서
    지적하신 것도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좋게보면서
    같이 가다보면
    더 좋은 점이
    많이 보이게
    되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24.05.19 08:00

    @혜전2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19 08:20

    네에 그러셨군요.
    긴 글로 화답하셨네요.
    고맙습니다.

  • 24.05.19 07:34

    좋은 인연 맺음도 어렵지만...
    어렵게 맺은 인연도
    처음과 달리 자꾸 어긋나기 시작하면~
    오래 가지 못하고.~무너져 버리고 말더군요.




  • 작성자 24.05.19 08:21

    그렇기도 하죠.

  • 24.05.19 07:48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망하는 경우가
    많지요.

    제가 해보았던
    전문 건설이나
    다른 사업들도
    관리를 잘 못해 사람에 의해
    망했다고 할까?

    모두 저의
    능력부족과
    부덕의 소치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5.19 08:27

    맞아요.무엇이든 관리하지 않으면 망쪼가 들죠.
    저의 경우도 뷰티샾을 경영한걸 자랑한게 아니라 그걸 차려놓고도 손놓으니 종업원들이 딴짓만 하더라는 교훈을 이야기하고싶었죠.
    뷰티샾의 목적은 돈버는거지만 톡톡수다방은 함께어울려 즐겁자는게 목적인데 방관하거나 딴소리나 하거나 자랑도 너무 지나치게 한다면 불협화음이 자리를 차지하게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답니다.

  • 24.05.19 07:48

    청담뷰티 살롱
    아주 고급스럽고멋진 이름인데
    설마 그곳에서 사랑놀이를
    하진 않았을테고
    왜 그곳에 버렸는지 이상합니다
    아무튼 잘그만두셨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5.19 08:29

    종업원들이 쉴수있는 방을 하나 들였는데 거기에 밤마다 사내들을 불러들여 매춘을 한거였죠.ㅎ

  • 24.05.19 08:08

    그래도 그 사람을 알려면
    일년은 봐야하기에
    성급하게 남을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기에
    넘 모르다보면 상처받고
    상처도 주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 작성자 24.05.19 08:30

    맞아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 했으니~~

  • 24.05.19 08:23

    가정 살림살이는
    관리하는 대로
    놓인 자리에서 그대로
    제 역할을 하지만

    사람 관리가 가장 힘드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사람'~의 행실과
    그 마음 또한
    어떻게 관리가 되겠습니까

    반면에
    꽁아는
    관리를 당하면
    잘 순응할텐뎅~
    (꽁 역사를 들춰보면
    증명되는!)

    관리해 주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히힛~.^♡

  • 작성자 24.05.19 08:31

    그렇군요.
    그것도 다 인연의 소치랍니다.ㅎ

  • 24.05.19 08:50

    돈되는거
    이권 이라면
    뭐든지 하는 양심들
    조금도 반성은 없고
    당근으로. 여기죠
    관리 는 참 필요한
    일입니다

  • 작성자 24.05.19 09:03

    맞아요. 관리 안하면 남의 것입니다.

  • 24.05.19 09:22

    휴지통에 남자들 고무장화 ㅎㅎㅎ
    한참 생각 했어요
    관리는 필수 지요
    사업장에 사장 부재는 저얼~~~~~대
    안된다에 한표 던집니다 ㅎ
    ♡♡♡

  • 작성자 24.05.19 09:33

    콕!!

  • 24.05.19 09:24

    어찌 뷰티샾이 불법 성해위 장소로
    부인이 관리를 잘못 하셨군요 ..
    공직당시는 나라에서제제하는것들이 다 달랐지 싶네요
    한때는 공직자 포함 부인이며 다단계금지도 시키더니
    나라든 사회든 가정이든 관리가 안되면 엉망되는건 순식간 입니다

  • 작성자 24.05.19 09:33

    그렇습니다.

  • 24.05.19 09:33

    지난 과거
    돌이켜 보면
    납작한
    월급 봉투라도
    부인께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것이 원만
    했던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5.19 09:34

    결국 그렇게 살았죠.

  • 24.05.19 10:07

    이런저런 경험 없이 밍밍하게 살아온 삶은
    얘기거리가 없어 심심할겁니다.
    누구는 그게 평탄하고 좋은거라고 하기도하고...

  • 작성자 24.05.19 10:17

    맞아요.
    시내에 자갈이 없으면 시냇물은 노래도 없이 흘러가지요.

  • 24.05.19 10:35

    에이 ㅡ
    석촌행님이 한건 아니잖아요
    어부인이 하셨지 ㅎㅎ
    경험 없이 시작 하신것이
    실폐 였군요
    어부인 마음 토닥토닥
    해주셔요

  • 작성자 24.05.19 11:12

    맞아요.
    나는 구경꾼이었~~~아니네요.
    근방에 오지도 말라 했으니까요.ㅎ
    내돈 까먹은것도 아니니까 뭐.
    그런데 퇴원했죠?
    말짱하죠?
    소맥 5잔 나눠마실수 있남요?
    그게 문제로다.

  • 24.05.19 11:13

    @석촌 ㅋㅋㅋㅋ
    소맥 5잔 아직요

    마실수 있을때
    석촌행님 ㅡ 콜.

  • 작성자 24.05.19 11:14

    @공주.. 으이구우~~~ㅠㅠ

  • 24.05.19 21:22

    @석촌 한명 추가인거 아시지요?

  • 작성자 24.05.19 21:30

    @골드훅 그래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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