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증시요약>
- 코스피 2476P 2.65%상승, 코스닥 847P 7%상승
- 수급, 외국인 코스피 1천억순매수 코스닥 1.2조 매도. 기관 코스피 1.2조매수 코스닥 1.7조 매도
- 상승율, 자이글 467% 강원에너지 247% 아스타 199% 이엔플러스 180%레몬 164% 엠로 149% 포스코엠텍 139% 석경에이티 118% EG 114% 지엔원에너지 112% 윤성에프엔씨 105% 카나리아바이오 104% 금양 103% 알에프세미 100% 상승
2차전지 관련 테마 기업집중상승
1. 3월 주요증시이슈
- 미국 지역 중소형은행의 파산, 실리콘밸리은행 SVB의 파산을 시작으로 스위스 CS의 UBS인수, 도이치뱅크 위기설등 그동안 급격한 금리인상에 비롯된 은행리스크 현실화
- 다만 08년 금융위기 처럼 시스템리스크까진 가지 않을것이다라고 해석하며 추가적 리스크는 일단 잠재워짐
- 미국 2월 CPI 소비자물가지수는 6%상승하며 예상치 부합, 3월초 50bp 인상의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나 SVB 파산이 나오면서 동결이냐 25bp 인상이냐의 갈림길에서 FOMC는 25bp 인상을 선택
- 2월에이어 3월에도 2차전지 관련주의 급등, 에코프로가 70% 에코프로비엠이 30% 상승한것을 포함해 2차전지 테마주가 급등했고 강원에너지, 금양, 하이드로리튬같은 리튬관련 테마가 강세
-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후속투자, 현대차의 감속기업체 지분투자 가능성보도, 포스코등 대기업들도 상장 로봇기업 투자가능성, 나오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 에스피지등 주요 로봇관련테마 급등
- 에스엠경영권 분쟁 마무리, 2월부터이어져온 에스엠 경영권 분쟁은 카카오가 최종인수로 결정나면서 마무리, 3월초 16만원대까지 급등, 행동주의 펀드 1월부터 오스템임플란트 금융주, 에스엠으로 이어져오다 3월말에는 KCGI DB하이텍 지분신고하며 또다른 경영권 분쟁 타겟
-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 복귀 선언하며 셀트리온그룹 합병에 대한 기대감, 셀트리온제약의 경우 5만원대 주가가 10만원까지상승, 이후 주총에서 이벤트 소멸, 다만 향후 셀트리온 그룹의 공격적 m&a 가능성
- 반도체업종, 이제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싹트기 시작, 감산과 재고소진으로 바닥에서 턴할것이란 전망이 지속제기, 반도체 칩스법 통과, 후공정패키징 euv 반도체 신규상장주등 3월 후반 양호한 흐름
- 거래대금 급증, 코스닥의 거래대금이 3월 한달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10조이상 기록, 연초 5조원대 대비 2배이상 급증, 2차전지 및 로봇 AI 바이오 반도체등 여러테마들의 순환매 영향
2. 4월 증시전략
- 4월 주요일정은 4월 7일 미국3월 고용보고서, 11일 한국은행금통위, 12일 미국3월CPI발표, FOMC의사록공개, 26일 한미정상회담, 미국 암학회 14~19일
- 1Q 실적시즌 시작, 반도체업종을 포함해 대부분의 업종은 실적부진, 실적이 최악의 구간을 지나느냐의 평가가 이제는 중요할것
- 2개월째 이어진 2차전지의 힘이 4월에도 이어질것인가 여부, 참 어려운 예상이긴한데 힘이 빠지면서 거래대금을 유지한다면 다른 반도체 IT 바이오등의 테마로의 순환매가능성도 높음
- 바이오업종은 14일부터 미국암학회 AACR, 셀트리온 그룹의 서정진 회장 복귀이후의 행보 M&A 및 합병이슈, 마이크로바이옴 FDA 최초 승인예상,
- 과열양상의 코스닥이 4월에도 버티면서 상승할수 있을지. 코스닥 3개월 연속상승, 올해들어 24%가량 상승한 상황, 확실한 주도주였던 2차전지가 조정받는다면 과열구간이었던 코스닥 전체 시장의 조정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할 시점,
#울산고래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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