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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pye/016e12e5e5663ac4daa6701745894f88f11c8255_re_16535682222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pye/016e12e5e5663ac4daa6701745894f88f11c8255_re_1653568222233" data-origin-width="816" data-origin-height="544"></div><p style="text-align: left;">출처:평등원 <br><br><b>원효센터는 새(<span data-ke-size="size18">元</span>) 밝음(<span data-ke-size="size18">曉</span>)의 중심(<span data-ke-size="size18">Center</span>)에 있습니다.</b><br><br><br><b><span data-ke-size="size20">*. 조사스님들은 자신을 어떻게 불렀는지 찾아봅시다.</span></b><br><br><br>呼爲自己 衆生本性故<br>名爲正眼 鑑諸有相故<br>號曰妙心 虛靈寂照故<br>名曰主人翁 從來荷負故<br>呼爲無底鉢 隨處生涯故<br>喚作沒絃琴 韻出今時故<br>號曰無盡燈 照破迷情<br>名曰無根樹 根帶堅牢故<br>呼爲吹毛劍 裁斷塵根故<br>喚作無爲國 海晏河淸故<br>號曰牟尼珠 濟益貧窮故<br>名曰無鑐鎖 關閉六情故<br>乃至名 泥牛 木馬 心源 心印 心鏡 心月 心珠<br><br><br>자기: 중생의 본래 성품이기 때문에.<br>밝은 눈: 모든 사물들을 잘 훑어보므로.<br>오묘한 마음: 영혼이 고요하고 신통하기 때문에.<br>주인공: 옛날부터 나를 갖고 있는 주인이므로.<br>밑바닥 없는 밥그릇: 무엇이나 받아들일 수 있기에<br>줄 끊어진 가야금: 어떤 소리라도 낼 수 있으므로.<br>다함없는 등불: 어둠을 깨뜨리고 밝아지려 하기 때문에<br>뿌리 없는 나무: 뿌리도 없는 감각기관을 갖고 있으므로<br>날카로운 칼: 번뇌의 뿌리를 잘라 버릴 수 있으므로<br>고요한 나라: 진심이 바다같이 고요하고 강같이 맑으므로<br>마니구슬: 가난하고 궁핍함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므로<br>열쇠 없는 자물통: 모든 감각기관을 관리하기 때문에<br>또는 <br>진흙소 목마 심원 심인 심경 심월 심주라고도 한다.<br><br><br><b><span data-ke-size="size14">출처 : 보조국사의 眞心直說에서.<br><br>The core of Buddhism series - 2554 B.E. 10 * 36 *</spa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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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엽서이야기
36번째 엽서_조사스님들은 자신을 어떻게 불렀는지 찾아봅시다.
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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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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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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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이 모든 번뇌에 요동되어 생사에 왕래하는 중생이 되어 그 중생에 의해 병이 들어버린 부처.
떨어진 누더기 옷을 입은 허수아비.
무대 위에서 움직이는 꼭두각시.
해가 뜨면 사라질 눈사람.
혈맥기 3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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