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22날
새벽의 일어나
켜팅을 거드이하얀 눈이
수북이 나무가지 에도
지붕위에도 거리에서도
온천지에 백설입니다.
우수가 지난는데
서울에 무슨 눈이야
강원도
상관에는 눈이 온다고
했지만 이렇게 많은 눈이
서울에 올지 몰라습니다.
저는 밖으로
나 가련이 미끄러워서
좋심좋심 하면서
멀이는 갈 용기가
나지않아습니다
우리 동래많
다이면 설경을 몇장
카미라에 담아 왔습니다.
많은 눈이 와 천지가
티끝하나없는 백설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도 하나같이 저렇게
깨끗하고 정직하며 을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경을 보면 작은 나무의
눈이 이른봄 흰매화가 꽃이
피였는것 처럼
아주 옛뻐서 행복했습니다.
강원도 상관에
눈이 햐얗게 쌓인는걸 보면
설경을 보려 가려고해도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이제 나이가 많으니
젊무이 너무그리워 짊니다.
청춘은 아무리 소리쳐
불려봐도 대답도 없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인/최옥자(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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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밤사이 눈님이 오셨네요 훌륭하신 시와
카드 잗품 연꽃 이미지 동영상 감상 아주 잘 하구여 감사합니다
수고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여 매일~~매일 즐거운 날들만 돼세요
많이~~많이 존경하구여 사랑 합니다.
에스더 감사합니다.
까치가 우는소리 기분 좋와요.
행운이 함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