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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KFTU
 
 
 
카페 게시글
차별 신고, 고민 나눔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 공동 행동의 날'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화니 추천 0 조회 328 24.03.07 16: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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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18:21

    첫댓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그리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 24.03.08 10:31

    경상지부장님~ 이렇게 소감문 올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글을 읽노라니 울컥 하네요... 새벽부터 먼길 마다 않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기자회견, 집회, 파업 등은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이질적인 것들입니다. 저도 기간제교사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차별 받고 억울하고 부당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는 방법입니다. 기간제교사는 제도적 차별 속에 놓여 있고, 이 차별을 폐지하기 위해서는 단결된 힘이 필요하죠. 한 사람의 목소리보다는 10명, 100명, 1천 명이 외치는 것이 더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7일 집회에 기간제교사 20여 명이 모였습니다. 파악된 분들이 이 정도이니 혹시 조용히 참여하시고 말 없이 가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 활동에서 이렇게 기간제교사가 많이 모인 것은 2017년 7,8,9월 정규직화 운동이후로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말 장족의 발전이고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분명히 참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기간제교사 파이팅! 기간제교사노조 파이팅!!

  • 24.03.08 12:10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제도인데, 그 제도를 수용하는 이가 많아지니 그건 자신들이 베풀어준 혜택이니 차별을 수용하라고 하고 또 그 제도에 따른 수혜의 대가를 지불하라고 말하는 참 우스운 모양새입니다. 혜택을 누가 보고 있는데 그 따위 말들을 씨부리고... 다들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 24.03.08 14:50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차별철폐 꼭 이뤄질 것입니다!!
    가족과의 선약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네요!!
    (내년에는 미리 행사 계획이 나오면 꼭 함께 하겠습니다!!)

  • 24.03.08 14:53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노조가 있고 노조원들이 함께해서 그나마 지금까지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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