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다녀왔다
마드리드.세비아.바로셀로나 이렇게 여행을 했다
가는곳마다 성당이 많았다
성당 마다 여행객들의 관광 명소였다
가장 인상 깊엇던 곳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우리나라 말로 가족성당
안토니 가우디 코르네트 이사람이 건축한 성당이었다
가우디는 개인의집 카사 브트요 .카사 밀러 구엘공원 을 지었다
개인의 집을 짓고 평이 좋지 않자 신의집을 짔겠다 결심하고 지은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다
가우디는 신실한 자였다고 한다 성당을 지으며 완성하기 전에 아침 묵상을 하고 산책을 하다'
전차에 치었지만 허름한 옷을 입었기에 가우디라고 알아보지 못하고
노숙자라고 택시도 3번 거절하고 병원마다 거절 하므로 마지막 빈민 병원에서
치료 시기 지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마지막 말 남기고 죽었다고 한다
가우디가 바로셀로나에 그곳에 성당을 지은것은 그곳이 빈민 촌이었다고한다
이사람들이 못사는것은 하나님이 안계시다고 생각하여 이곳에 지었다고 한다
가우디가 지은 성당 둘레엔 예수님의 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는 모습까지
동상으로 정말 잘 만들어졌다
가우디가 한것은 예수님을 전하고자 했지 않을까 생각했다
건물은 참으로 아름답고 멋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지을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의 성당엔 예수님이 안계시고 가우디 이름만 있는것 같았다
예수님을 모신곳이 성전이라는 말씀을 생각한다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나의 마음의 성전을 잘 지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가우디가 하나님의 집을 잘 지었지만 사람들은 보이는 건물만보지
세상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 제 마음대로 사는 세상임을 알게 된다
이러한때 난 지금 예수님을 말씀을 마음에 두고 믿음의 집의 건축을 잘하고 있나 돌아보게 된다
예수님 내 마음에 믿음의 집을 이름다운 성전을 잘 짓게 도와 주세요
첫댓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셔서 세상 속에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성전으로 살아가서 하늘에 예비하신 거처에 꼭 가고 싶어요🩷
권사님 쓰신 글을 읽다보니 몇년전 딸과 함께 다녀왔던 생각이납니다.
권사님께서 기도하신 믿음의 고백처럼
"예수님 내 마음에 믿음의 집을 이름다운 성전을 잘 짓게 도와 주세요"
믿음의 어른으로 끝까지 구원에 이르는 모습 보여주세요 잘보고 배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