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 (Des Oeillets De Poete (A Foggy Flower)
김용운 시
박경규 곡
나윤선 노래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사랑도 미움도 세월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je me facherai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거예요.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Jazz Vocalist 나윤선 Nah Youn Sun
한국은 물론 프랑스에서의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유럽 내에서도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는 나윤선 은 매우 개성 강한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작곡자라고 할 수 있다.
김민기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음악에 매료된 나윤선 은
본격적인 음악 수업을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명문 재즈학교 CIM에서 수학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자질을 다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던 나윤선은 졸업 후 자신의 퀸텟을 이끌며
그 동안 품어온 음악적 이상을 현실로 이루게 된다.
프랑스의 클럽과 각종 페스티벌, 그리고 레코딩에 참여 하면서 많은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아 오던
나윤선퀸텟은, 2001년 첫 데뷔작 [Reflet]의 발표와 함께 국내외 재즈 팬들은 물론 모든 음악 팬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듬해 발표한 [Light For The People]은 프랑스 현지에서 제작되어
국내에 수입으로만 소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 이변을 낳기도 하였다.
기타리스트 올리비에 오드와 연계하여 작업한 [Down By Love] 이후
자신의 퀸텟과 다시 [So I Am...]을 발표, 더욱 확대되고 보다
다양해진 어법의 세계적 수준의 재즈를 들려주었다.
[So I Am…]은 프랑스 재즈 앨범차트 5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르몽드를 비롯한 유럽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계속해 온 나윤선은,
2005년 국내에도
발매된 일렉트로닉 재즈밴드 리프랙토리와 발표한 [Nah Youn Sun with Refractory]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데 이어, 2006년 7개국 19개 도시에서 펼쳐진
아시아-호주 투어 콘서트를 통해 월드 와이드 아티스트 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세계적인 거장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해 온 닐스 란 도키
(Niels Lan Doky)와 베이시스트 김정렬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은
팝 프로젝트 메모리레인 [Memory Lane] 음반이 발매되어
초도를 2주 만에 소화하고, 아시아 굴지의 레이블의 러브콜을 받으며,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례적으로 발매되는 등 나윤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기도 하였다.
또한, 같은 해에 모든 재즈 연주자들의 꿈인 뉴욕,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의
단독 초청 공연은 미국 내 음반 관계자 및
각국 대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 그녀는,
스웨덴 최고의 뮤지션 울프 바케니우스(Ulf Wakenius), 랄스 다니엘슨(Lars Danielsson)과 함께 작업한
새 앨범 [Voyage]로 국내 뮤지션으로서는 최초로 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레이블 ACT와 계약하고,
전 세계 38개국 발매와 더불어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명실공히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의 이상을 이뤄나가고 있다. *****
이 노래를 부른 나윤선은 불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프랑스 문화원 주최 Chanson 대회에서 대상 수상
1994 : 김민기 연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서 주인공 연변 처녀역(1호) 출연
1994 : 환경뮤지컬 “Ocean World” 출연 (with 정명훈)
1995-1998년 : 유럽 최초의 Jazz School 『CIM』유학, Jazz Vocal Diplome 취득
1996-1997년 : Centre d'art Polyphonique Jazz Vocal Ensemble 오디션 합격, 1년간 활동
1996-1998년 : France Beauvais 국립음악원 성악과 수석 졸업
1997-1999년 : Paris Nadia & Lili Boulager 콘서바토리 Jazz Vocal 과 졸업
2000 :『CIM』에서 1년간 교수로 재직 (최초의 동양인 교수)
1999 : Jacques Vidal 앨범 “Ramblin”과 Jacques Mauger, Denis Leloup의 앨범에 참가
1999 : 프랑스의 가장 권위있는 재즈콩쿨
‘Le Concours de La Defense’의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Euro Jazz Music Awards 인 “Les Django d'Or” 시상식에 Guest Singer로 초청, 출연. (France 국영방송(Ch3)에서 방송)
프랑스에서 열리는 각종 Jazz Festival 참여
(‘Jazz a Montmartre Festival’, 'Jazz in Marciac' 등)
2004 :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 오버
2005 :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대중예술부문)
2005 : “jazz a Juan” Antibes Juan-les-Pins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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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개 올만에 감하는 기분 넘 좋군요 고맙게 감하네요
데리라 임!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비내리는 밤에
좋아 하는곡 잘들어요
좋은밤 되세요...^^
*인동초* 임!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고운 걸은 주신 *인동초* 임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고운 밤 보내세요.
참 감미롭습니다... 여러번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중산책 임!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