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글은 제가 4년 반동안 JMS 신도로 활동하면서 겪은 실제 경험을 근거로 쓴 글입니다.
JMS에 대해 알려면 가장 필수적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모사(=거짓말)"라는 단어입니다.
JMS에서는 성경에서 다윗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미친사람인 척 했었던 구절을 들며, 영적인 목숨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거짓말과 연극)을 해도 상관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은 선의의 거짓말이기 때문에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목숨이란, 구원, 메시야를 믿는 것, 즉 정명석을 부인하지 않는 것, 정명석을 범죄자라고 생각지 않는 것, JMS 안에 신도로 남는 것, 어떤 형식으로라도 성약역사인 JMS 를 비난하거나 헐뜯는 말을 하지 않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JMS를 믿어주는 것 등 이 중에 어떤 것이든 의미하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어떻게든 저 사람을 JMS 를 믿게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JMS를 언론만보고 비난하는 말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JMS신도들은 이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명석이 메시야가 아니라고 하며 언론이 모두 조작된 것이니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들은 아기가 고기를 씹지 못하고 아기때는 그저 젖만 먹고 잠이나 자는 것이 최선이듯이,
영적으로 어린 상태에서는 정명석에 대해 알리고 가르치는 것이 오히려 아기에게 고기를 억지로 먹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씹어 넘길 수 있는 정도, 받아 들일 수 있는 정도만 말하고, 그 외는 모두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길이라고 가르칩니다.
JMS 신도들이 자신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모사)들의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부모님이 JMS 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평범한 교회라고 한다.
2. 부모님이 JMS 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교회 행사에 간다고 하지 않고 놀러간다고 한다.
3. 부모님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JMS 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주저하지 않고 더 이상 다니지 않겠다고 말하고 뒤로 다닌다.
4. 친구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JMS 가 아니라고 한다.
5. 갓 전도한 신입생에게는 최대한 정명석의 이름은 말하지 않는다.
6. 스스로 받아들일 정도가 되기 전에는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말하지 않는다.
등등 수를 헤아릴 수가 없죠.
따라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JMS 에 다니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이제 이 모사를 통해 평범한 사람을 언론에 성추문으로 유명해진 JMS로 어떻게 전도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JMS는 자신이 선교단체로는 얼마나 성추문으로 유명해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생각해낸 것이 "문화 예술 활동"입니다.
사람들은 문화예술을 좋아합니다. 일단 문화예술 활동이라하면 의심을 줄입니다.
먼저 JMS 신도들이 단체를 만들고, 일반 회원들을 모집하여 인간적으로 친해집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JMS 라는 것을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서로 악한 감정이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도할 때는 단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합니다. 신도 한명이 뒤로 따로 친해져서 성경공부를 권하는 식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그 사람이 JMS 라는 것을 알게 되어도 전도자가 개인적으로 전도했다고 생각하고 혼자 탈퇴하고 끝나기 때문입니다. 단체가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면 공들여 만든 단체가 존립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단체는 절대 JMS 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합니다. 그 사람이 탈퇴하고 나면 다른 사람을 전도하면 됩니다.
설사 한명도 전도하지 못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JMS가 만든 문화예술 단체가 커졌다는 것, 수 많은 문화회원들이 있는 단체라는 것만으로도 JMS는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론에 의해 성추문으로 뒤덮힌 JMS 의 명예를 되찾는 것이 문화예술 활동의 2차적 목적인 것입니다.
JMS 가 활동하는 문화예술 분야는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JMS 신도들이 다룰 줄 아는 모든 분야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
모델, 치어, 재즈댄스, 드럼, 기타 등의 악기, 오카리나, 미술, 축구, 배낭여행, 등산, 벽화, 노래, 스터디 등등 모든 분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JMS라는 것을 알면서도 전도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 JMS 는 문화예술 단체를 통해서 인간적으로 친해진 다음에 전도를 합니다.
그 성공률은 높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친한 사람, 자신이 동경하는 언니, 오빠, 형들이 설마 자신에게 JMS와 같은 종교를 소개시킬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JMS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세뇌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아직도 그렇게 젊은 사람들이 전도되어 JMS에 많은 이유가 그것입니다.
JMS는 1999년에 언론을 보지 않은 나이의 젊은이들(그 당시 초중고등학생)을 타겟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중고등학생들은 연예인들에 무한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델시켜주거나 치어 무대에 세워준다고 같이 해보자고 하면 쉽게 빠집니다.
두번째 핵심인 "보고생활" 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JMS는 현재상황을 영적인 전쟁중이라고 하며 군대에서와 같은 보고생활을 의무화합니다.
여러분이 문화예술 활동에서 친해진 친구가 사실은 위장 엠에스일 수도 있습니다. 그 역할을 제가 해보았습니다.
그사람은 친구인척 JMS와는 전혀 상관없는 척 문화예술 활동을 일반인처럼 하며, 당신의 친구로써 당신의 마음을 떠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활동을 좋아하는지,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전부 상부에 보고가 됩니다.
설사 회원중 누군가 당신을 전도하려다 실패하고 JMS라는 것을 들켰더라도, 당신이 그 위장 엠에스를 진정한 친구로 믿고 털어놓는 순간, 당신은 제명1순위가 됩니다. 위장 엠에스들이 분위기를 몰아 그 문화 단체에서 당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탈퇴시킵니다.
그리하여 문화단체는 여전히 괜찮은 단체로 남고, 당신만 이상해져서 탈퇴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탈퇴하고 나서도 누구에게 얼마나 속은 것인지 전혀 모릅니다.
설마 자신이 JMS와 연루되었을까. 라고 생각하십니까??
JMS는 문화예술의 모습으로 수 많은 곳에 퍼져있습니다. 님이 모를 뿐입니다.
정체를 아셨습니까? 주저없이 나오십시오. 그들의 최종 목적은 님이 정명석을 메시야로 믿을 때까지 세뇌하는 것입니다.
♣ 참고자료
모사(거짓말)를 응용한 전도방법 :
1. 전도할 때는 30개론을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때까지 최대한 JMS가 아니고 기독교라고 한다.(교회자체가 대부분 예수교 감리교 간판을 달고 있다.)
2. 모델, 춤, 미술, 여행, 축구, 응원단 등 문화활동을 하면서 괜찮은 아이 1명을 뒤로 빼내 개인적으로 전도한다.(문화단체 자체는 절대 JMS 와 연관이 없다고 한다. 그래야 나중에 그 아이가 JMS라는 것을 알아내도 그 아이만 문화단체를 탈퇴하지, 문화단체 자체를 문제 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아이가 나가고 또 다른 아이를 뒤로 전도하면 된다.)
3.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정명석은 총재나 목사이지 절대 메시야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너가 정 메시야로 느낀다면 메시야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나간다.
4. 전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인간적으로 얻으려 노력한다. 그리하여 "언론보다 너의 영혼을 이렇게 위하는 내 말을, 가까이서 내 인간성을 보았으니 정명석을 오래 따라본 내 말을 믿어달라" 호소한다. 아울러 일반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5. 대법원 판결난 이야기는 쏙 빼고 피해여성들이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는 증거가 다 있어서 다 밝혀졌고, 정명석은 언론의 희생양이라고 가르친다.
6. 최대한 모사(거짓말)을 써서 신도가 정명석을 메시야로 받아들일 때까지 아니라고 우길 것은 우기고 덮을 것은 덮어서 서서히 세뇌하는 것이 핵심이다.
7. 연예인들에게 동경심 있는 고3들을 수능 후의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모델, 춤, 재즈, 치어 등을 가르치며 무대에 설 기회를 준다며 모집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나도 카*, 와* 등의 이름으로 JMS전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적이 있다.)
8. 지금은 영적 전쟁기간이라고 하며 군대처럼 보고생활을 의무화한다. 그래서 아주 세뇌된 신도가 신입생들을 관리하며 사사콜콜 상부에 보고하고, 각자의 상태에 맞는 정도까지만 30개론을 주입한다. 무더기로 탈퇴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 보고생활 때문이다.
일단 한명이 탈퇴할 것 같으면 바로 상부에 보고가 들어가서 나머지 신도들에게 그 탈퇴자의 연락을 받지 말게 하며, 그 탈퇴자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 탈퇴자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거나, 악평자들의 꾐에 넘어갔으니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미리 지시가 떨어진다.
따라서 탈퇴자가 나중에 자기 친구들을 빼내려 해도 이미 한발 늦은 것이다. 친구들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탈퇴자가 특히 성관계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아주 철저히 매장당한 후이다. 자신은 이미 순식간에 동료들에게 미친여자, 돈에 눈먼 여자가 되어있다.
출처 : aboutjms.cafe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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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털어줘 조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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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이버 종교 맞아
; 무서울정도의 글이로다..ㅠ
휴... 나도 JMS에 3년 있다가 대학들어가면서 겨우 탈퇴했는데... 이상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긴 해. 나도 저렇게 전도되서 그냥 교회인줄 알고 다녔는데 몇 달 지나서 JMS라는거 알았어...ㅜㅜ 근데 교회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착한 사람들같아 휩쓸려서 계속 다녔던거같아, 근데 종교적 말씀이나, 신앙생활은 그렇다치고, 이성과의 접촉을 그렇게 막는 곳이 정명석 (종교 안에선 선생님이라 부름)을 남자친구라고 여겨햐 한다는 것도 좀 그랬어. 메시아의 신부가 되어야한다나.. 암튼 이해할 수 없는 짓만 하는 곳이긴 한데, 신자들이 착하디 착해서 잘해주고 하니까 휩쓸려 들어가게 되는 곳인거같애 ㅜㅜ
헐 언니 그래도 나와서 다행이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거같아
언니 어떻게 빠져나왔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음... 3년전이라 기억이 잘 ㅠㅠ 처음엔 예배나 문화활동을 안나갔엉 그리고 전화를 다 안받았지 그랬더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 막 오더라구 그것도 안받았엉 처음에 한번 받았더니 내가 모르는 신자 번호로 걸었더라구;; 그렇게 2주 정도 했더니 우리집에 직접 찾아오더라고;; 집에 없는 척 조용히...ㅜ_ ㅜ ( 나를 해하려고 오는 건 아니었엉 그냥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암튼 문자고 전화고 연락이 무지하게 오더라구;;; 그거 다 안받았지 뭐... 근데 길에서 신자들 마주친적이 꽤 많아서 그때마다 길 한복판에서 기나긴 설교를 들었지 ㅜㅜ 그건 못빠져나오고 엥간히 듣고 빠져나왔엉 ㅜㅜ 지금은 오래되서 만나면 인사 슥 하고 지나가;;
어휴 나와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나 아는 언니도 친구 따라 잘못 갔다가 식겁하고 빠져나왔다는데 정말 ㄷㄷㄷㄷ
헐 진짜무섭다ㅠㅠ
헐 존나 정독함
존나 어렸을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의 비밀인가 뭔가 보고 개 충격받았었느네 존나 무섭네
잔머리도 존나 잘써요 그 머리를 딴데 좀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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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리학교 안에 하나님의 교회 다니는 애가 있어서 내 친구도 거기에 빠졌었음 ㅠㅠ 내가 계속 거기 이단이라고 이단이라고 진짜 몇시간씩 붙잡고 얘기하고 가지 말라고 말라고 해서 빠져나왔었음 ㅠㅠ 걔는 뭔가 쫌 이상한거 낌새차리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말해줘서 나왔던건데 언니 친구는 아예 빠져버렸구나 ㅠㅠㅠ 힘내 언니 ㅠㅠㅠㅠ
나도 고3끝나고 이런거 불려갔던적있어 ㅋㅋ내번호 어찌알았는지 우리대학선배라면서 붙은 후배들한테 연합동아리식으로 소개시켜주고싶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무슨 리더쉽인가 이딴거 하면서 은근슬쩍 교회이야기 꺼내서 그날이후로 전화문자 다안받고 했더니 나중엔 우리학교로 찾아옴 ㅎㄷㄷ 알고보니 그여자는 우리대학도 아니고...
나도 여기 다녀본적 있어 봉사활동이나 진짜 문화생활때문에 다니다가 쫌 이상하고 ..학교도 멀리가서 고등학교때 부터 안나갔는뎈ㅋㅋㅋ 대학들어와서야 여기가 사이비였단거 알게됨 ㅠㅠ 진짜 처음가면 배우고 싶은것도 배우게 해주고 사람들도 진짜 친절해서 이런곳 인줄 몰랐어 ㅠㅠ 요즘에도 다시 또 연락오는데.. 거기사람들 진짜 착하고 말도 잘하고 평범해 보였는데 ㅠㅠ 뭔가 ...참..그렇다 ㅠㅠ 기분이 ㅠㅠ
헐 나 무슨 모델 섭외받으면서 기독교 모임인데 좋은뜻으로 모델 재능 있을것같은사람들 키워준다고 막,,,헐,,,,,거절햇엇지만, 그런게 다 사이비 일수도 잇엇겟구나,,,,,,,무섭다,,,
와..........난몰랐어......ㅠ 무섭디ㅠ
무습다..무스워..
진짜 교회는 내외부적으로 인정된데 다녀야 하는듭....
글구 교회안에서 밖에서 성경공부하자고 하는사람 따라가면..안됨..이단들임..
거기 여자 건드리는 거기 아니야?? ㄷㄷㄷㄷㄷㄷㄷㄷ
버스정류장에서 JMS 반박하는 대자보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JMS논리 거기서 가르치는 말 하나하나 다 따져서 코멘트 달아놓고 뭐래더라 이말에 너네가 의의가 있으면 몇월 몇일 어디서 토론?설전?을 해보자 이런거였어ㅋㅋㅋ 그때 그 대자보 보고 JMS를 첨 알았고 세상에는 별의별 미친놈들이 다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JMS가 성추행이랑 이런데 관련있는건 여시에서 첨알았다 헐.............. 종교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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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뭐 여기스터디에 서울대애들도많고 괜찮대 그래서 진짜 괜찮다고 햇어 근데
이번에는 또 아님 모델이나 자원봉사?여튼 이런거 할 생각없녜 그래서 괜찮다고햇는데
몇살인지랑 키랑 물어봐 그래서 20살이고 165라고햇더니 ㅡㅡ왜케어리녜 22정도같아보엿대 그래서 핳핳핳핳핳핳..이러다가
계속 모델활동?여튼 뭐 하자는거야 됫다고햇지 근데 그냥 한번 와보기만하고 별로면 하지말래 그래서 그냥 얼버무리다가 ㅇㅇ이랫는데
번호를알려달래
ㅡㅡ 내가친구번호랑내번호짬뽕해서 입력해줫는데 나한테 전화거는거야 맞는지ㅡㅡ씨벌!!!!!!
그래서 아잘못적엇다 이러고 걍 내 번호 알려줘서 그 뒤로 모르는번호안받음;;
여튼
이게너무찜찜해 집에오니까 JMS같기도하고 아님 지나가던병맛아줌마인가 햇는데
이글 다시보니까 진짜 JMS같기도하고 찜찜하네
저기 써잇는 문화활동 한번씩 다 나한테 권유햇음 아오 씌털;;
jms고 뭐고 간에 이상한데;;; 연 끊어 ㅠㅠ
신천지도 궁금해ㅠㅜ
와.....신천지 대박이다...무서워
신천지 그냥 말그대로 사이비야. 교주 이만희를 메시아로 여기고 신봉하는 종교.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사이비중에 가장 무섭다고 생각해 이준여시가 말한것처럼 저렇게 교회무너뜨리려고 몰래 들어오는경우도 있고, 신천지에 끌어들일려고 몇십명이 동원되서 우연인척하면서 성경공부하자고, 활동같은거 같이하자고하면서 신천지 교리를 슬쩍 흘리고 주입시킴... 신천지는 아예 교회건물을 따로 세우는경우도 있어 일반교회처럼.. 교파도 정상적인거 대한예수교 장로회 감리회 이런거세워놓고... 우리동네에도 건물은 되게큰데 다니는사람이 얼마없는 교회가 있거든? 거기 신천지가 일반사람들 속여서 데려갈려고 만들어놓은데였음;;
위 언니들이 설명 잘해줬는데..예전에 신천지에서도 사람 감금해놓고 교육시키는 걸로 티비 나오고 그랬음. 추수꾼이라고 해서 교인이 일반 교회 들어가서 사람들 포섭해서 나가는 체제 -_-;;;
헐 무서워...
JMS가 아직도 있다니 덜덜덜이네 ㅠㅠㅠㅠㅠ 나 중학교때인가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나와서 존트신기하게 본기억이있는데
우리오빠가 빠졌었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