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생활정보] [펌] JMS 전도방식
인생대박이룬다 추천 0 조회 3,090 11.06.02 09:0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2 14:44

    ㅇㅇㅇ 털어줘 조심하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02 09:46

    ㅇㅇ 사이버 종교 맞아

  • 11.06.02 09:48

    ; 무서울정도의 글이로다..ㅠ

  • 11.06.02 10:24

    휴... 나도 JMS에 3년 있다가 대학들어가면서 겨우 탈퇴했는데... 이상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긴 해. 나도 저렇게 전도되서 그냥 교회인줄 알고 다녔는데 몇 달 지나서 JMS라는거 알았어...ㅜㅜ 근데 교회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착한 사람들같아 휩쓸려서 계속 다녔던거같아, 근데 종교적 말씀이나, 신앙생활은 그렇다치고, 이성과의 접촉을 그렇게 막는 곳이 정명석 (종교 안에선 선생님이라 부름)을 남자친구라고 여겨햐 한다는 것도 좀 그랬어. 메시아의 신부가 되어야한다나.. 암튼 이해할 수 없는 짓만 하는 곳이긴 한데, 신자들이 착하디 착해서 잘해주고 하니까 휩쓸려 들어가게 되는 곳인거같애 ㅜㅜ

  • 11.06.02 10:20

    헐 언니 그래도 나와서 다행이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거같아

  • 11.06.02 10:28

    언니 어떻게 빠져나왔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 11.06.02 10:46

    음... 3년전이라 기억이 잘 ㅠㅠ 처음엔 예배나 문화활동을 안나갔엉 그리고 전화를 다 안받았지 그랬더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 막 오더라구 그것도 안받았엉 처음에 한번 받았더니 내가 모르는 신자 번호로 걸었더라구;; 그렇게 2주 정도 했더니 우리집에 직접 찾아오더라고;; 집에 없는 척 조용히...ㅜ_ ㅜ ( 나를 해하려고 오는 건 아니었엉 그냥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암튼 문자고 전화고 연락이 무지하게 오더라구;;; 그거 다 안받았지 뭐... 근데 길에서 신자들 마주친적이 꽤 많아서 그때마다 길 한복판에서 기나긴 설교를 들었지 ㅜㅜ 그건 못빠져나오고 엥간히 듣고 빠져나왔엉 ㅜㅜ 지금은 오래되서 만나면 인사 슥 하고 지나가;;

  • 작성자 11.06.02 11:43

    어휴 나와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나 아는 언니도 친구 따라 잘못 갔다가 식겁하고 빠져나왔다는데 정말 ㄷㄷㄷㄷ

  • 11.06.02 10:45

    헐 진짜무섭다ㅠㅠ

  • 11.06.02 11:12

    헐 존나 정독함
    존나 어렸을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의 비밀인가 뭔가 보고 개 충격받았었느네 존나 무섭네
    잔머리도 존나 잘써요 그 머리를 딴데 좀 써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3 11:10

    헐.. 우리학교 안에 하나님의 교회 다니는 애가 있어서 내 친구도 거기에 빠졌었음 ㅠㅠ 내가 계속 거기 이단이라고 이단이라고 진짜 몇시간씩 붙잡고 얘기하고 가지 말라고 말라고 해서 빠져나왔었음 ㅠㅠ 걔는 뭔가 쫌 이상한거 낌새차리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말해줘서 나왔던건데 언니 친구는 아예 빠져버렸구나 ㅠㅠㅠ 힘내 언니 ㅠㅠㅠㅠ

  • 11.06.02 12:23

    아 짜증나 내이름이랑 이니셜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짜증나!!!!!!!!!!!!!!1

  • 11.06.02 12:33

    나도 고3끝나고 이런거 불려갔던적있어 ㅋㅋ내번호 어찌알았는지 우리대학선배라면서 붙은 후배들한테 연합동아리식으로 소개시켜주고싶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무슨 리더쉽인가 이딴거 하면서 은근슬쩍 교회이야기 꺼내서 그날이후로 전화문자 다안받고 했더니 나중엔 우리학교로 찾아옴 ㅎㄷㄷ 알고보니 그여자는 우리대학도 아니고...

  • 11.06.02 14:10

    나도 여기 다녀본적 있어 봉사활동이나 진짜 문화생활때문에 다니다가 쫌 이상하고 ..학교도 멀리가서 고등학교때 부터 안나갔는뎈ㅋㅋㅋ 대학들어와서야 여기가 사이비였단거 알게됨 ㅠㅠ 진짜 처음가면 배우고 싶은것도 배우게 해주고 사람들도 진짜 친절해서 이런곳 인줄 몰랐어 ㅠㅠ 요즘에도 다시 또 연락오는데.. 거기사람들 진짜 착하고 말도 잘하고 평범해 보였는데 ㅠㅠ 뭔가 ...참..그렇다 ㅠㅠ 기분이 ㅠㅠ

  • 11.06.02 14:13

    헐 나 무슨 모델 섭외받으면서 기독교 모임인데 좋은뜻으로 모델 재능 있을것같은사람들 키워준다고 막,,,헐,,,,,거절햇엇지만, 그런게 다 사이비 일수도 잇엇겟구나,,,,,,,무섭다,,,

  • 11.06.02 14:27

    와..........난몰랐어......ㅠ 무섭디ㅠ

  • 11.06.02 14:36

    무습다..무스워..
    진짜 교회는 내외부적으로 인정된데 다녀야 하는듭....
    글구 교회안에서 밖에서 성경공부하자고 하는사람 따라가면..안됨..이단들임..

  • 11.06.02 14:44

    거기 여자 건드리는 거기 아니야?? ㄷㄷㄷㄷㄷㄷㄷㄷ

  • 11.06.02 15:24

    버스정류장에서 JMS 반박하는 대자보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JMS논리 거기서 가르치는 말 하나하나 다 따져서 코멘트 달아놓고 뭐래더라 이말에 너네가 의의가 있으면 몇월 몇일 어디서 토론?설전?을 해보자 이런거였어ㅋㅋㅋ 그때 그 대자보 보고 JMS를 첨 알았고 세상에는 별의별 미친놈들이 다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JMS가 성추행이랑 이런데 관련있는건 여시에서 첨알았다 헐.............. 종교가 뭐길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2 19:47

    막 뭐 여기스터디에 서울대애들도많고 괜찮대 그래서 진짜 괜찮다고 햇어 근데
    이번에는 또 아님 모델이나 자원봉사?여튼 이런거 할 생각없녜 그래서 괜찮다고햇는데
    몇살인지랑 키랑 물어봐 그래서 20살이고 165라고햇더니 ㅡㅡ왜케어리녜 22정도같아보엿대 그래서 핳핳핳핳핳핳..이러다가
    계속 모델활동?여튼 뭐 하자는거야 됫다고햇지 근데 그냥 한번 와보기만하고 별로면 하지말래 그래서 그냥 얼버무리다가 ㅇㅇ이랫는데
    번호를알려달래
    ㅡㅡ 내가친구번호랑내번호짬뽕해서 입력해줫는데 나한테 전화거는거야 맞는지ㅡㅡ씨벌!!!!!!
    그래서 아잘못적엇다 이러고 걍 내 번호 알려줘서 그 뒤로 모르는번호안받음;;
    여튼

  • 11.06.02 19:48

    이게너무찜찜해 집에오니까 JMS같기도하고 아님 지나가던병맛아줌마인가 햇는데
    이글 다시보니까 진짜 JMS같기도하고 찜찜하네
    저기 써잇는 문화활동 한번씩 다 나한테 권유햇음 아오 씌털;;

  • 작성자 11.06.03 20:19

    jms고 뭐고 간에 이상한데;;; 연 끊어 ㅠㅠ

  • 신천지도 궁금해ㅠㅜ

  • 와.....신천지 대박이다...무서워

  • 신천지 그냥 말그대로 사이비야. 교주 이만희를 메시아로 여기고 신봉하는 종교.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사이비중에 가장 무섭다고 생각해 이준여시가 말한것처럼 저렇게 교회무너뜨리려고 몰래 들어오는경우도 있고, 신천지에 끌어들일려고 몇십명이 동원되서 우연인척하면서 성경공부하자고, 활동같은거 같이하자고하면서 신천지 교리를 슬쩍 흘리고 주입시킴... 신천지는 아예 교회건물을 따로 세우는경우도 있어 일반교회처럼.. 교파도 정상적인거 대한예수교 장로회 감리회 이런거세워놓고... 우리동네에도 건물은 되게큰데 다니는사람이 얼마없는 교회가 있거든? 거기 신천지가 일반사람들 속여서 데려갈려고 만들어놓은데였음;;

  • 작성자 11.06.03 20:21

    위 언니들이 설명 잘해줬는데..예전에 신천지에서도 사람 감금해놓고 교육시키는 걸로 티비 나오고 그랬음. 추수꾼이라고 해서 교인이 일반 교회 들어가서 사람들 포섭해서 나가는 체제 -_-;;;

  • 11.06.02 21:51

    헐 무서워...

  • 11.06.03 12:25

    JMS가 아직도 있다니 덜덜덜이네 ㅠㅠㅠㅠㅠ 나 중학교때인가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나와서 존트신기하게 본기억이있는데

  • 11.06.03 19:45

    우리오빠가 빠졌었어ㅠㅠㅠㅠ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