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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자작글 너가뭔데
먼동틀때 추천 0 조회 320 23.12.16 15: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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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6 15:21

    첫댓글 ,,너가뭔데,,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 작성자 23.12.16 15:28

    반갑읍니다
    상록수님,,
    건강은,괜찮으신지요????
    지하철에서,느낀점
    잠시적어봤어요,,
    행복한,주말되셔요
    고맙읍니다

  • 23.12.16 17:00

    먼동님
    그래요
    먼동님 말처럼
    요즘 시대가 우리 세대와는
    세대 차가 넘 많이 난다는 것을
    느까며 살지만 ~

    어른들도 어른다워야
    대접 받는 시대죠

    제가 학원을 하면서
    초창기 때만해도
    선생님 말이라면 법처럼
    알았죠
    점점 세월따라 시간이 흐르면서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또한 신세대 엄마들의
    과잉보호로 선생님들을
    죽음으로까지 이르게 하는 현실

    보리고개 시절엔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요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들은 아이들 다웠으며
    그 얼마나 정겨운 시절 이었던가

    참으로 물질 적으로
    좁부가 갑자기 부동산으로
    돈푼게나 풍부하다보니
    거들 목 거리는 사람들이
    간혹 그렇게 어른 답지 못 한
    행동으로 ~~

    먼동님 같은 분이
    그런 현장을 목격 했으니
    많은 생각들을 하며
    집으로 와 겠네요.

    평온한 오후길 되시길요

  • 작성자 23.12.16 18:13

    그렇쵸?
    친구님,,퇴원은하셨는지요???
    병실넘오래있음,안되는데,,어때요???
    차도는,??
    빨리,쾌차해서,집으로,가기요!!!
    이곳에서,글벗이,기도할께요,,

    요즘,세대가,그렇내요,
    넘넘,과잉보호,
    그래서,버릇없고
    선생님,권위,땅에,떨어지며,,
    이모든,현실들은
    숨차서,따라가기,
    버거워요,,
    친구님,,
    어른들도,걱정이며
    우리,미래의,아이들도
    걱정입니다,
    !!!
    하지만,,
    돌아보면,아직,
    희망이있어요,
    나쁜사람보다
    좋은분들이,훨씬,
    많으니까요,,
    울친구님,
    저녁했나요???

  • 23.12.16 17:58

    ㅎ~...!!여러생각 해 보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46년생인 저도고생무~지했고요.가난한살림이라 주는대로 먹고 입고 했습니다. 그때는보통다~일상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나살자고 고생했고 내가 흙수저라 그런것이지 지금젊으니들 탓할일 아닙니다. 오히려 십여년 지나면 젊으니들이 경제력도 더 어려워진다는데 솔직히 백세시대가 아니고 오래사는것 부끄러워 해야 하는시대입니다. 내집늙으니도 싫은데 남의집 늙으니 좋을리없습니다. 대접받으려고 하지마세요.
    내것 나먹고 산다고 각오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23.12.16 18:36

    반갑읍니다
    유하나,글벗님,
    닉만봐서는,아주젊은분인줄알았는데요,
    놀랐읍니다,!!!

    맞읍니다!!
    저역시,글벗님,말씀에,공감합니다,
    그시대는,집집마다,모두,많이어려웠지요
    하지만,감사하며,우애있고
    이웃과함께,살피며,
    힘든,세대였지만,,정이넘치는,,

    !!!!
    제가,어른대접받고자
    적은글이아니고
    요즘,세대가,급변한게
    답답해서요,,,
    물론,이젠,나이들면
    누구랄것없이,
    각자책임져야겠지만,
    하지만,,,
    시름시름,아프면서
    오래산다면
    이또한,슬픈일입니다,
    글벗님,,
    감사합니다,
    글벗님,댓글이,,
    전부!!!
    고개,끄덕끄덕,
    공감합니다
    편한저녁되셔요,

  • 23.12.16 18:38

    칭구님
    이제 발 반정도
    둿을 수 있어
    희망은 보이니까
    다음주를 기약해야죠

    내 스스로 열심히
    재활도 하니까
    다음주는 집밥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칭구님 맘씀이 큰 힘이 된듯요
    굿 밤 되시길요

  • 작성자 23.12.16 19:01

    아직재활중이라니???
    저는,퇴원한줄,알았네요,,,
    ,몸이아프면,
    마음도,소외되며
    자꾸만,,외롭고,
    울친구님,,
    빨리완쾌되길,
    진심바랄께요
    응원할께요
    울,글벗님,
    병원밥맛읍써도
    꼬박꼬박,챙겨먹기요,

  • 23.12.16 19:16

    @먼동틀때 먼동 칭구님
    네 명심하겠습니다.
    많니 잘 먹고 있답니다
    빨리 탈추하기 위하여
    잘하고 있답니다.
    감사 감사요

  • 23.12.16 18:42

    우리가 살던때는 정이있고
    순수하고 더없이 아름답던시절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한테 보리고개 얘기 하면 절대로 용납하지않지요. 왜? 먹을것없으면 라면먹지....
    라면도 없던시절에 태여난 우리가 잘못이죠. 태여나고싶어 태여난것 아닙니다만 우리처럼 안만들려고 입지도 먹지도 않고 길러온 기성세대탓입니다. 결국은 이기적으로 만들었으니 까요.내탓이요~내탓이요~내탓이로소이다. 평안하십시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16 18:54

    글벗님!!!!

    내탓이요,내탓이요,
    한,!!!
    획으로,그으시는,
    글벗님,,,
    제가,가장존경하는
    나는바보로소이다,
    지금은,하늘나라가신
    ,김수한,추기경님
    생각납니다,
    그리고,,정많던,그시절
    그립읍니다,

    글벗님,
    고맙읍니다

    서로,글로,소통할수
    있는,,향기방,참,좋은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2.16 20:15

    맞아요
    젊은이들만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나이값을 하여야 한다는말
    나이든 사람들이 지켜야죠
    나이 먹은게 자랑은 아니지요
    각성해야 하겠습니다

    나라를 짊어진
    청년들
    학생들 모두
    고단한 인생입니다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며
    다녀 갑니다
    친구님,
    추운날씨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16 21:17

    반가운,글벗,
    미희친구님
    잘,지내시죠???
    그냥오늘,느낌대로
    주저리,적어봤네요,
    !!!!
    건강은,좀,어떠셔요??
    그저우리나이는
    건강부터챙겨야되요
    !!!!
    친구님,
    요즘,현실은,
    겉잡을수없이,,빠르게,
    변해요,
    노인은,노인대로어렵고,젊은이는젊으니대로힘들고,,
    하지만,희망은,있지요,
    우리젊은이들,,
    우리나라를,세계에
    알리는,,
    젊은청춘들,,
    그래서,아직,희망이있어요,,
    친구님,
    늘건강하며,편밤되어요

  • 23.12.16 21:33

    어른은 어른 다워야
    어른 대우를 받는
    세상이지요
    오랜시간 젊은 애들과
    생활해보면 사고와
    현실을보는 눈은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무조건 눌리려고 하면
    애들이 반감과 콘대
    취급을 당하지요

    소통이 필요하고 대화가
    많아야 서로가 신뢰가
    오지요
    애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같이 젊어지는것 같아
    편해지기도 합니다

    무조건 자기 고집만
    내 세우는 어른은 아량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어요
    많은것을 사사한 글 입니다
    아우님 잘 있나요
    사랑합니다 아우님~~

  • 작성자 23.12.16 21:54

    반가히,마중합니다
    사랑하는,꽃과나비언니,,,
    오늘,느낀대로,적어봤지만,,,,,

    아쉬움많은,,그런날입니다,,시대가변했는데,
    함께,달리지못한,느린걸음,,,
    어른들은,어른대로,
    젊은이는,,젊은이대로,

    하지만,요

    하지만,아직,희망있음은,,,
    미래를약속하는건전한
    젊은이도많으며

    그들을,아낌없이,지지하며,쓰담쓰담격려하는
    ,,어른들도계시니요

    참,,언니도,
    가르치는일을,하신다들었어요,!!!
    ,감사해요,,
    언니같은분,계셔서요

    저는,19년도,몹쓸코로나땜시,,죽을뻔했는데요,
    아직,세상에,남겨두셨네요,
    코로나로,작은어머님,
    장례도못하고,바로,화장해서,,,,음,,,
    이제야,지난해부터,
    다시공부시작했어요
    언니,,,
    사랑합니다,
    늘,,큰힘,되는거,아시죠?
    건강하시며
    ,편히쉬셔요
    고맙읍니다♡♡♡

  • 23.12.16 23:06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싸움이 일어났군요.

    영감님, 젊은 사람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께도 욕을 왕창 먹지 싶습니다.

    어른의 자세가 되지 않은 겉만 어른들이 젊은이들의 본이 되질 못하는게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아휴, 부끄러워.
    내일부터 어떻게 지하철 타고다니나?

    그것도 요금도 안내고.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3.12.16 23:34

    박종혜스테파노글벗님
    지송유,,
    제가,오늘,조금,마음이
    무거워,보고느낀대로
    주저리주저리,써봤는데요,,
    그냥,제,느낌을,적었어요,
    글벗님,뜨락에서도
    ,하루를,정리하면서,
    자신을,다시금,돌아보며서,
    나는,어떠한가??.
    나에게물음표가,??
    침묵할수밖에!!

    그래도요,글벗님,
    서로,글로,소통할수있는,향기방이
    참좋읍니다

    날씨가많이차겁읍니다
    건강하시며,,
    편밤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23.12.17 00:58

    @먼동틀때 그래요.

    잊어버립시다.
    뭐 다 기억하라고 법에 기록된 것도 아니고.

    ㅎ.ㅎ.
    글로 소통하는 사람 쓸데없는 것 잘 잊어버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향기방이 좋습니다.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오늘밤도 포근한 밤 되도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3.12.17 01:38

    울 칭구님 그렇잖아도
    오늘 참 마음 편치않고 힘든 날이었는데
    아름답지 못헌 상황울 목격하셨군요
    살며 현실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격거나 보며
    저도 아직 배우고 때론 반성하며요

    눈 앞에서 벌어진 일을 보며 힘드셨겠어요
    애효 울새벽공주님 토닥토닥
    그 분께서 댁에 둘어가- ^^내가 왜그랬을까^^
    하고 부끄러움에 자신의 가슴을 치고
    반성하셨음 정말 좋겠습니다

    울칭구님 마음과 몸 평온히 쉼하며
    맛난 것도 드시면서 털어 버리시어요
    정말 애쓰셨어요 사랑해요 먼동칭구님❤️

  • 23.12.17 01:39

  • 작성자 23.12.17 07:25

    로즈 친구님,
    매우춥지만,상괘한아침입니다,,
    건강하게,잘지시죠?
    건강이제일인것같아요
    요몇칠,종종거렸더니
    많이,피곤해
    오늘은,집에서,꼼짝안하고,푹쉬려고요,

    차가있어,지하철,이용안하는데,,
    모처럼지하철안에서,
    tv에서만봤던,
    그런장면목격해서
    주저리,느낌을올렸는데,
    친구님,,
    잊어버려요,
    아직은,살만한세상이네요,
    친구님,,오늘도,
    즐거운날되셔요
    늘,,고마운,글벗님,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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