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생극락과 극락 왕생의 정확한 뜻
왕생극락과 극락왕생은 서로 다른 것 같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단어의 앞뒤가 바뀌었을뿐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고 난뒤 죽은 망자를 위한 바램으로 쓰이는 용어지요.
'극락세계에 가서 生하라'는 뜻으로 살아 있는자의 간절한 바램이 담겨 있읍니다.
참고로 불교극락세계나 기독교의 천국이나 같은곳입니다.가령 바다는 그대로 있는데 사람이 편리상 동해다 일본해다 하는거와 같습니다.또 왕생극락과 극락 왕생은 같은 말로써 극락에 새롭게 태어나는걸 말합니다.
화장세계(華藏世界)
여기에서 서쪽으로 십만 억 불국토를 지나간 곳에 <극락>이라고 하는 세계가 있다고 해서
“서방정토”라고도 합니다.연화장세계·연화장장엄세계해(蓮華藏莊嚴世界海)의 준말로 화장계라고도 한다. 석가모니불의 진신(眞身)인 비로자나불의 정토이며 가장 밑은 풍륜(風輪), 풍륜 위에 향수해(香水海)가 있고, 향수해 가운데 대연화가 있으며, 이연화 안에 무수한 세계를 포장(包藏)하였다 한다.
아미타경 에 "여기서 서쪽으로 10만 억 국토를 지나서 하나의 세계가 있으니, 이름을 극락이라고 한다"고 한 데서 나온 말로「화엄경」에 보면 『연화장세계 (蓮華藏世界)라 불리는 광대무변한 대우주에 20겹으로 된 수많은 대우주 세계가 있는데 제13 겹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사바계 우주, 은하계 우주가 있다. 연화장세계는 불찰(佛剩)미진수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바세계로부터 서쪽으로 십만억세계를 지나 극락세계가 있는데 극락세계와 사바 세계는 같이 연화장세계 내에 있다』고 자못 세세하게 극락의 위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서쪽으로 십만 억 불국토를 지나간 곳에 <극락>이라고 하는 세계가 있다.
거기에 아미타불이 계시어 지금도 법을 설하신다. 사리불이여, 저 세계를 어째서 극락이라 하는 줄 아는가?
거기에 있는 중생들은 아무 괴로움도 없이 즐거운 일만 있으므로 극락이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극락 세계에는 일곱 겹으로 된 난간과 일곱 겹 나망(羅網: 구슬로 장식된 그물)과 일곱 겹 가로수가 있는데, 금·은·청옥·수정의 네 가지 보석으로 눈부시게 장식되어 있다.
극락 세계에는 또 칠보로 된 연못이 있고 그 연못에는 여덟가지 공덕의 물로 가득 찼으며 연못 바닥은 금모래가 깔려 있다.
연못 둘레에는 금·은·청옥·수정·적진주·마노·호박으로 찬란하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그 연못 속에는 수레바퀴만한 연꽃이 피어, 푸른 빛에서는 푸른 광채가 나고, 누른 빛에서는 누른 광채가 나고, 붉은 빛에서는 붉은 광채가, 흰 빛에서는 흰 광채가 나는데, 참으로 아름답고 향기롭고 정결하다.
사리불이여, 극락 세계는 이와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졌느니라.
극락왕생 이나 왕생극락이나 같은 말인데 왕생은 동사로서 간다는듯의 왕(往)이고요 생(生)태어남을 말함이고요 극락이란 장소를 말함이죠 극락(極樂) 그러니까 극락이 교설로는 한단어가 아니고 원레는 천당불찰 극락세계=천상세게에 있는 우리가 살고있는 사파세계(무엇이든지 참지않고는 견딜수없는 세살이라는드뜻)로 부터 서방으로 십만 억국토를 지나서 있다는 아미타 부처님이 계신곳을 말함 이지요
여기서 잠시 천당 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말씀 드리지요 불교에서는 다른 종교처럼 천당의 세계가 막연한 천당이 아니고 천상의 세계가 28천으로 부터 욕계6천의 33천세계의 환경과 수명등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나 불교에서는 천상 세계가 좋기는 좋은 세계이나 최고의 이상 세계로 잡지를 않고 있죠 왜냐하면 수명도길고 행복하지만 영원한 세계가 아니고 천상복 누리는재미에 마음개우칠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그천상복이 다하면 육윤회의 세계법칙따라 하생 하때문이죠 마음깨쳐 성불이 목적이기에 사람몸 받았을 때를 제일로 치고있죠 참고 견디기는 좀힘든세상 이지만 마음 깨닫기가 가장 좋을 때이니까요 그래서 절에서 아침에28회타종 저녁에33번타종하며 운판을 치는것도 지옥이나 천상계의 중생들을 위해 해탈하라는 의미에서 하루에도 새벽과 사시 저녁으로 매닐 세번
식 예식으로 하고 있지요 불교도 원래는 인도의 산스크릿트어로 되어 있는것을 중국인들에 의해 한문으로 번역되어 전래가 많이 되었지요 천당불찰 극락세계가 원래 한덩어리 인데 200년전에들어온 캐톨릭과 100년전에 도입된 서양의 개신교기독교인들이 성서의 영어로는 haven,paradais,의 이상세계를 무엇으로 번역할까 궁리를 하다가 한민족 들이 원래 사용하던 가장좋은 이상세계를 천당불찰 극락세계=하늘에있는 극락세게를 많이 호칭을 하는것을알고 기독교인들이 원래부터 있는 우리말중 천당을 성서의haven을 번역하여 쓰면서 불교인들이 양보하고 천당 극락 양분된것 같지만 원래는 둘다모두 불교 용어였다는 것도 알려 드리며 하느님이라는 말도 원래 우리 민족의 고유 언어였죠 이것도 서양의신 "야훼"는 이스라엘의 민족신이며 그들이 주장하는 세상을 창조 햇다는 신입니다 이 야훼(YHWH)네개의모음자로만 쓰여지던 것을 B.C.3세기경부터 너무 경외스러운 하느님 이기에 직접 부르지를 못하게 하고 간접대명사인 "나의 주"라는 히브리어의 "엘루힘"나중에 그리스어로 "아도나이"이렇게 두가지말로 불리어 지다가 이두낱말의 모음자 A,o,ai,를 야훼의YHWH 사이 사이에 합성화 하여 YAHEAH=여호와 가된것입니다 왜여기서 극락을 설명 하다가 기독교의 하나님에대한 개념을 말씀 드리냐하면 어느 몰상식한 지식을 가진자가 악담을 하는것을보고 바로 자신들의 하나님의 개념이나 알고 타종교를 비방하는 어리석음 에서 벗어 나셔서 진실한 기독교인이 되기를 바라는 충정된 마음으로 부언 합니다 어느 종교이건 간에 종교인의 자세는 자신들의 좋은면만 보여주면 됐지 자신의 사상과 믿는 종교가 다르다고 지옥 간다는 저주하는 수준은 이게 악담 입니다 직접적인 쌍시옷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욕이 안되는 것이 아니죠 자신과 같은 사상이 아니고 자신이 믿는신을 안 따른다고 지옥간 다니 이얼마나 무서운 악담이며 구업을 지시는 지도 모르니 어느누구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은 어떤 종교와 신앙을 가졌던간에 타종교를서로 존중하고 상식으로나 참고로 지식을 배울멍정 악담은 자신에게 해악이 올뿐 이라는것을 명심 하시길 바라며 이왕말 나온 길에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마무리 짖고 극락에 대한 설명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유태교에서 생겨진 야훼 하나님은 그들은 구세주=메시아 라고도 하죠 아직도 그들의 구세주가 오질 않았다 는데 예수가 나타나서 세상을 구제 한다고 하려는데 합리화가 되어야 하니 유태교의 신 야훼나 여호와에 예수를 합성화 하여 이태리 로마에서 생겨난 캐톨릭 에서는 예수를 신의 아들로 모시게된 이세상의 구세주가 되었고 1500년이지나 15세기 독일의 신부 마틴 루터가 프로테스탄트 즉 청교도라는 개신교가 창종이 되고 16세기에 칼벵이라는 불란서계 스위스의 신학자가 최초로 장로교회를 세운후 다민족이 이민으로 모여 신대륙이라는 미국에서 오늘날 에는 무수한 예수님을 이세상의 구세주로 믿는 개신교가 많이 생겨났고 이조말 구한말때 부터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전래된 것입니다 저도 기독교를비판 하려는 것이아니고 예수님같은 대성인은 존경 받아야 할분임응주장하나 우리나라 일부 수준이낮은 교인들이 단세포적인 수준으로 타종교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어 집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원래 극락왕생을 설명 하다보니 질문자님의뜻에 벗어나 결길로 좀다녀 왔으나 다 연관된 내용이기에 또 타종교인이 남의종교를 악담하니 안 알려 드릴수가 없어 몇마디 부언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극락(Suhamati:Sukhavati)산스크릿트어로 수하마테,수하박테라고 음역하며 안양(安養)안락(安樂)묘락(妙樂)의 뜻으로 번역도합니다 서두에 밝힌데로 아미타불의 전신인 법장비구의 이상을 실현한 국토로 아미타불이 지금도 있어 현제도 항상 설법을하며 모든일이 원만구족 하여 즐거움만 있고 괴로움이 없는 자유롭고 안락한 이상 세계를 말함 입니다.
살아 생전에 지극한 마음으로 10념 즉 열번만 나무~아미~이~타~불~!염불하면 임종하자 바로 서방정토 극락 세계로 왕생 한다고 하지요 여기서 극락에 관한 일반적인 낱말에대한 설명은 끝났지만 진실한 극락은 살아서 번뇌 망상에 쌓인 망아(妄我)를 버리고 그 망아를 벗어버린 진아(眞我)를 찾는데 주력 하시어 대각을 이루면 곳곳마다 머무는 곳마다가 다 극락세게가 되는것 이지요 사람의 근기가 천차만별 이라 어느곳에 맞출수가 없어 부처님께서 각사람들의 근기에 맞게 설법 하시느라45년동안 아함부 ,방등부 ,반야부,법화부,화엄부,등12부로 단계를나누어 설법하셨지만 말없이 삼처전심(세곳에서 말없이 마음을 전하신 뜻을 알아 버리면)바로 해탈 열반을 증득 하게되는 것이니 염불도 좋지만 화두들고 참선하는 법을 배우셔서 이귀한 사람몸 잃기전에 한소식 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끝맺으며 한마디더 부언합나다."신(神)부정하면 무지(無知)빠지기쉽고 신(神)을 신앙 하면 어리석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좋은인연 이였습니다 성불하심시요...!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和光 합장
극락왕생(極樂往生), 왕생극락(往生極樂)은 같은 의미로 자기 본성에 대한 깨달음에 의해 '다함이 없는 무위(無爲)의 안락(安樂)'을 성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에서 극락(極樂)은 무엇일까요?
극락은 특정한 장소를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경전에 보면 극락을 특정한 장소에 있는 세계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가르침은 어디까지나 방편(方便)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항상 유위법(有爲法)적인 면과 무위법(無爲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극락(極樂)은 말 그대로 ‘지극한, 위없는 안락(安樂)’입니다. 무엇을 위없는, 최상의 안락(安樂)이라고 해야할까요? 의식주가 풍부하여 걱정이 없고, 몸에 병이 없고, 오래 살고, 마음에 근심이 없는 안락(安樂)함을 극락(極樂)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러나 이러한 안락(安樂)은 유위(有爲)의 안락입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마는 ‘다함이 있는’ 안락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세계에서 깃털 같은 몸으로 수천년을 무병장수한다고 해도 마침내 생사(生死)를 면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어찌 위없는 안락(安樂)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살이에 비하면 우리 인간의 수명은 수만배에 달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절대적으로 안락한가요? 상대적인 안락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생사가 있고 상대적이며 유위(有爲)적인 안락은 참다운 안락일 수 없는 것입니다. 참다운 안락은 절대적이고 무위적이며 생사가 없는 안락이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안락이어야 비로소 우리는 진심으로 안심입명(安心立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다함이 없는’ 무위(無爲)의 안락은 무엇일까요?
우리 내면에 있는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마음자리야말로 시방삼세에서 유일한 무위법(無爲法)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자리야 말로 태어난 적도 없고 죽은 적도 없는, 우리의 참생명이자 참자기인 것입니다. 공적영지(空寂靈知)하고 진공묘유(眞空妙有)한 마음자리는 모든 존재와 우주의 근본 생명자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에 없어질 수 없는 본래(本來)의 여여(如如)한 자리인 것입니다.
이 본래의 마음자리를 깨달아, 마음자리가 참자기임을 확실하게 안 사람은 참다운 안락, 무위(無爲)의 안락을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자기가 본래부터 생사가 없다는 것은 살아 생전에 깨달아 생사를 그 자리에서 뛰어넘는 것입니다. 극락은 죽어서 가는 그런 곳이 아닌 것입니다. 살아 있는 현재에서 성취할 수 있는 것이며, 지금 우리가 내면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극락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 속의 참자기를 찾아 깨달을 때 우리는 극락(極樂) 세계에 제대로 왕생(往生)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 이외에 다른 극락은 없습니다. 옛날의 선지식(善知識)께서는 심외무법(心外無法), ‘마음 바깥에는 한 법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내면의 참자기, 참생명을 깨달아 극락왕생하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