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V팀) IRA 세부지침 Takeaway]
보고서: <https://bit.ly/3GfqOqX>
■ EV Tax Credit 적용 위한 조건 명시
작년 8월 IRA 발표 이후 논란이 되었던 광물 및 배터리 부품 범위와 역내 조달비중 확정.
우려단체 배제는 시차를 두면서, 자국 완성차업체가 Value Chain 재편할 수 있도록 배려.
한편, ITC와 AMPC 세부사항, 항목별 예산은 6월 중순 발표 예상.
개별 부품/광물의 조달 기준은 최종 부가가치 기준.
특히, 광물의 경우 미체결국에서 채굴해도 체결국에서 가공하여
50%이상 부가가치 창출하는 경우 Credit 충족.
또한 FTA체결국가 외 우호국가 확대 가능성 증가(일본 및 EU).
■ 자동차, 미국업체 대비 불리하지만 기반영
공급망 확보 중인 미국업체 대비 불리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된 이슈.
향후 전기차 가격경쟁을 감안하면 Credit 충족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미국업체의 배터리/소재/광물 공급망 현지화 벤치마크할 필요.
■ 2차전지, 셀/분리막/전해액 현지화 요구 늘어날 것
양극재/음극재는 구성재료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배터리 부품에서 제외.
즉, 북미 현지화 의무사항은 아님.
부품에 해당되는 영역은
양극/음극/분리막/전해액/셀/모듈 등이 해당.
따라서 배터리 셀 뿐만 아니라 분리막/전해액도
향후 현지화 요구 늘어날 전망.
■ View, 분리막 산업의 구조 변화 기대
분리막 산업은 장기공급계약이 희박하며,
스팟 공급거래 위주로 형성.
또한 중국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로 인해
국내업체들의 ASP 하락도 작년 이후 경험.
2023년 50%에서 2029년 100%까지 충족해야 할 배터리 부품 현지생산을 감안하면,
금번 세부지침으로 인해 분리막 산업의 현지화 요구 증가 예상.
부담스러운 투자비를 감안했을 때,
장기공급계약 및 적정 ASP 보장으로 분리막업체의 현지진출 용이해질 전망.
산업 구조 변화가 발생 시, 밸류체인 재평가 기대.
(컴플라이언스 기승인)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