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까페 원두보다 훨씬 질이 좋은 원두 입니다. 집에서 직접 내려서 드셔 보세요 ^^
제 기준으로 총 20~25번 우려서 먹으실 수 있는 양입니다. 한번 드실때 7g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향이 정말 좋습니다. 바로 열어서 맡아보세요 ~*
1. 인도 카피로얄은 케냐AA 맛이랑 비슷 (강배전)
- 고소하고 살짝 다크한 둥글레차맛 / 끝맛 미세한 쓴맛 / 카페인 중량 / 부모님은 1번 선호
2. 브라질은 예가체프맛이랑 거의 비슷 (중배전)
- 깔끔하고 향긋하고 살짝 단맛 / 끝맛 미세한 신맛 / 카페인 소량 / 아들은 2번 선호
소량 로스팅하는 까페 2곳 가서 구매했습니다.
15,000원 상당인데 조금 먹었기에 저렴히 내놓습니다.
2개 일괄 "택포 9,900원" (네고 안됩니다! 택배비도 안나와요! 반값이 아니라 4,000원 택배입니다.)
OIO 3244 734팔
[커피 초보자 필독!! 누구나 드실 수 있어요!!]
갈려져 있는 상태가 아니라 로스팅 된 커피원두 상태이기 때문에 직접 갈아서 드셔야 해요 ^^
커피를 신선하게 먹으려면 직접 갈아서 먹는 것이 기본입니다 ^^
로스팅이란? 모든 커피원두는 흰색입니다. 이것을 먹기위해 가열을 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로스팅이라고 합니다.
대형 공장에서 만드는 로스팅은 신선도가 떨어지고 섬세함이 떨어집니다.
제가 구매한 원두는 소량 1인이 직접 로스팅 합니다.
이 경우는 매출로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커피는 맛있고 신선합니다.
원두를 가는 기계 및 수동 그라인더가 없으시면 "절구에 마늘빻는 방망이로 몇번 으깨서"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과지에 우려서 드시면 됩니다 ^^
여과지는 다이소에 천오백원에 100장묶음으로 팝니다 ^^
컵 위의 여과지 안에 간 원두를 넣으시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먼저 30ml 정도 부으시고, 그 이후 100ml 부으시면 됩니다.
올리고당 한스푼 넣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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