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라오스의 고원 이름)'의 중심 위치가
당시 기상청 발표했던 진로보다 많게는 약 140㎞ 더 멀리 떨어진 서해 상에 위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을 따라 일직선으로 이동해 북한에 상륙했다"는 기상청 발표가 틀렸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상청의 진로 '조작 의혹'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오늘자 [조선일보] 기사로..
국정감사.. 환노위 민주당 한정애의원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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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기 없겟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당시 조작의혹을 제기하면서. 나왔던 애기들에 주목한다.
10년대 최대 , 강풍 , 초강력 , 매미보다 세다.. 엄청난 피해줄것 . 전학교 휴교령 등등 ...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25일부터 전신문, 전언론에 매일 도배되기 시작하면서..
솔직히 전국민은 졸라 떨었었다...
이것이 ...
1. 25일부터 시작된 민주당 대선 경선 김빼기.
2. 혹시 미풍(? ㅋㅋ)에 생길지 모르는 4대강 부실시공등의 문제에 대해
사전작업.. (졸라 강했다는 ㅋㅋ)
라는 의문이 제기된적이 있었던것에 주목한다...
ㅋㅋ 솔직히 난 서울 사는데.. 볼라멘이 온지도 몰랐다는... 나만그랬나 ㅋ
첫댓글 오호...ㅋㅋㅋ
어째 수상하더라...별걸 다 이용해쳐먹는 새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