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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3년 정부 지출 늘리는 개정 예산안에 서명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3년 개정 예산안을 최종 승인함
- 지난 2023년 10월 6일 우크라이나 의회인 최고라다(Verkhovna Rada)는 2023년 국가 예산을 3,226억 흐리우냐(한화 약 11조 8,330억 원) 늘리는 개정 예산안을 채택하였음
☐ 안보 및 국방 부문 재정 지원 늘린 개정 예산안
- 이번 개정 예산안에 따라 국방부 예산은 2,110억 흐리우냐(한화 약 7조 7,390억 원) 증액되며, 내무부 예산도 790억 흐리우냐(한화 약 2조 8,975억 원) 늘어나게 됨
- 또한, 사회정책부 예산은 165억 흐리우냐(한화 약 6,053억 원), 외교부는 13억 흐리우냐(한화 약 476억 원), 전략산업부 역시 43억 흐리우냐(한화 약 1,577억 원) 증액됨
☐ 국방, 사회 분야 이외의 예산도 증가
- 교육과학부 예산은 5억 7,280만 흐리우냐(한화 약 210억 원), 경제안보국은 3억 1,520만 흐리우냐(한화 약 115억 원), 법무부 역시 9,120만 흐리우냐(한화 약 33억 4,513만 원) 증액됨
출처
Interfax, Ukrainska Pravda
원문링크1
https://en.interfax.com.ua/news/economic/942435.html
원문링크2https://www.pravda.com.ua/eng/news/2023/10/19/742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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