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4월4일 IT 주요뉴스
● [단독] 삼성-GM 배터리, 스텔란티스 JV 인근에 짓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합작법인 부지를 인디애나주 뉴 칼라일로 선정. 뉴 칼라일은 당초 GM이 LG엔솔과 제 4공장 부지로 고려했던 곳
-GM 전기차 부품 시설 역시 인디애나 주에 자리하고 있고 4억 9,100만 달러를 투자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밝힌 바 있어 삼성 배터리가 본격 양산될 시('26년부터) GM 전기차 부품 조달도 한층 용이해질 것
Link: http://bit.ly/3JXvfI4
● China leads global battery patent race for post-lithium-ion era(Nikkei Asia)
-리튬 이온 전지를 대체하려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있어서 중국이 앞장서고 있음. 지난 10년 간 포스트 리튬 이온 전지 관련 특허 건수를 집계한 결과 중국이 전체 특허의 절반 이상을 차지
-특허의 건 수와 퀄리티 측면에서 1위를 차지. 차세대 배터리 경쟁에 가장 큰 쟁점 중 하나인 소듐 이온 전지에 대한 특허 평가도 중국이 미국과 일본을 앞서고 있음. 아연 이온 전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
Link: http://bit.ly/3zsCenG
● IRA 조항, K배터리엔 호재?…中기업 우회 변수 남아
-IRA 입법 당시 업계에서는 미국이 대중 견제 노선을 공식화한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공개돼 세부조항에 따르면 당시 평가에 비해선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임
-국내기업으로서는 대중 의존도가 높은 핵심광물을 가공 기준에만 만족하면 되는 상황이라 긍정적이나, 이와 같은 조항이 중국 기업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 물론 미 재무부가 발표할 예정인 '외국 우려 단체' 때문에 중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행보가 의도대로 될 지는 의문
Link: https://bit.ly/3m0gMmD
● “애플·샤오미 사지, 삼성 누가 사?” 삼성폰 결국 중국서 ‘초유의 적자’ 사태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SCIC)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무려 43% 줄어든 2,578억원.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는 손실까지 기록. 이러한 부진은 중국 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추락한 영향
-중국인들은 애플 아이폰과 샤오미, 화웨이, 오포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절대적. 이에 더해, 삼성 짝퉁폰이 현지에서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점도 부진의 주 요인
Link: https://bit.ly/40AGHAB
● 인도 스마트폰 시장 노리는 中…할인 공세 나섰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인 인도를 두고 중국 업체들이 적극적인 가격 공세에 나섬. 샤오미(12 Pro, 11 라이트 NE), 원플러스(10R) 등이 인도 시장에서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파악
-고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시장에서 가격 인하를 통해 판매 확대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으로 풀이. 3만 루피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에 할인이 집중됐다는 점도 주목할만 한 점
Link: https://bit.ly/3K5s6pI
● 갤럭시S23 FE 출시 가능성↑...엑시노스 2200 탑재설도
-삼성전자가 연내 갤럭시S23 팬에디션(FE)를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면서 자사 AP인 엑시노스 2200 탑재 여부에 관심을 쏠림
-그간 팁스터들 사이에서 FE 모델 출시를 둘러싼 전망이 엇갈렸으나, 샘모바일이 출시가 유력하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출시설에 무게가 실리는 중. 업계 관계자는 출시 가능성은 있으나, AP에 대한 부분은 들은 바 없다고 밝힘
Link: https://bit.ly/3nLA0wI
● 애플 아이폰 값 올려도 점유율 확대, IT시장 침체에도 ‘프라이싱파워’ 증명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폰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시장수요가 견고히 유지되고 있음. 웨드부시에 따르면, 최신모델인 아이폰14 평균 가격이 22년 4분기 900달러에서 23년 1분기 925달러 올랐다고 집계
-LG전자 관계자는 법인 해당 집단소송을 중단하고 개별적인 중재절차로 진행하라는 중재강제 명령을 선고했다고 밝힘
Link: https://bit.ly/3KuLqyb
● LG전자 美 가스·오븐레인지 소송 중재재판 돌입
-LG전자의 미국 가스, 오브레인지 관련 소비자 집단소송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 뉴저지 지방법원에 따르면 가스, 오븐레인지 결함에 따른 소비자법 위반 소송과 관련해 중재 절차를 신청한 LG전자의 손을 들어줌. 기각 신청은 거절됨
-LG전자 관계자는 법인 해당 집단소송을 중단하고 개별적인 중재절차로 진행하라는 중재강제 명령을 선고했다고 밝힘
Link: https://bit.ly/3KuLqyb
● Packaging substrate demand remains promising(Digitimes)
-최근 시장에서 예측되고 있는 HPC 기판의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HPC 칩 패키징 기판(ABF 등)에 대한 중장기적 수요는 낙관적
-HPC 칩은 AI 개발에 핵심이기 때문에 Intel, AMD, Nvidia 등 주요 칩 공급업체들이 주시하고 있는 시장. 특정 일본 업체들이 가격을 낮추고 시장이 약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강도 높은 경쟁이 ABF 기판과 같은 패키징 기판에 대한 수요를 진작시킬 것이라고 전망
Link: http://bit.ly/3Ksx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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