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색소폰에 열심일 때는 색소폰 연주곡만 듣고 다녔는데
요즈음은 간사하게도 오카리나 연주곡만 듣고 다닙니다.
아내가 저를 보고 마음이 불량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외출할 때 일부러 테너 색소폰 연주곡 몇 곡 유트브에서 들어보았는데 역시 좋네요.
한참 듣다가 돌아올 때는 트리플 오카리나 연주곡을 들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좋네요. ㅎㅎ
집에 돌아와서는 연주곡을 들었던 오카리나 메이커를 몇 개 찾아보니 지금은 없네요.
제작을 그만 둔 것인지 아예 홈페이지 자체가 없어진 곳이 몇 군데 나오네요.
수익성이 떨어져서 그렇겠지만 많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오카리나 제작을 하시는 분들이 제가 처음 오카리나를 접했을 때와는 다르게 많아지다 보니
먼저 작업을 하셨던 분들이 제작을 그만 두신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작업하셨던 제작자분들이 지금도 오카리나를 만드신다면
더 좋은 오카리나들을 많이 만나볼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 악기로 연주한 연주곡은 남아 있는데 악기는 없다는 게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점심 식사 전에 잠시 주저리주저리 풀어놓고 갑니다.
점심 식사 전이신 분들은 점심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당연하다에 한표^^ 던져봅니다.
저도 좀..두루두루 좋아해서...한 우물 못 파구요😊
하하하하.........저는 다른 악기는 잘 못하고 관악기만 좋아합니다.
부는 악기는 대부분 다 만져본 듯 합니다.
끝까지 오래 붙들고있지는 못했지만요.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관악기 몇 개 더 있지만, 잘하는 게 하나라도 있는지 묻는다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악기는 못해요.
그저 부는 악기만 좋아해서 몇 가지 더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