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3차 라운드까지 진출 (파이널 바로 전 단계)
스미노 하야토 : 도쿄대 공대-대학원 졸업
피아노 유튜버
어려서 피아노 신동으로 유명했고,
연습도 하루 한 시간 이상은 안 하는 쪽이었다.
음대에선 더 배울 것이 없을 듯해서 시험을 보고 도쿄대 공대와 대학원에 입학.
https://youtu.be/DtnljX1bjRs
https://youtu.be/uuhElaEJbQA
https://youtu.be/Wp5fpweqjDo
인터뷰 : "오늘의 연주에 제 전부를 쏟아넣느라, 완전히 지친 상태예요. 저는 정말 음악에 파고들었고, 음악 안에 있었어요. 진짜 멋진 경험이었죠. (이전 라운드보다 스트레스가 심했나요?) 아뇨.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았어요. 예선과 본선 첫 라운드까지는 좀 긴장했는데, 이제 저는 홀에서 제 프로그램을 연주했고, 그러면 된 거죠!" -스미노 하야토
본선 2차 라운드까지 진출
사와다 소고 : 나고야 의대 재학중
98년생
어린시절은 메이저리거를 꿈꾸며 기계 체조나 테니스로 몸을 단련하고 있었지만, 초등학교 2학년 후지산 등산에서 정상에 도착 직후 강풍으로 감아 오른 화산재를 흡입. 천식이 발병하여 야구는 포기했지만, 천식을 치료받은 소아과 의사의 진지한 대응을 계기로 의사를 목표로 함.
나고야 대학 의학부 의학과에 진학한다.
2018 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최연소 베스트 16 입선
쇼팽 콩쿨 2021에 출전해 본선진출.
https://youtu.be/YWzj-Ipcf2M
https://youtu.be/Co43ouXa6ro
인터뷰 : "그냥 재미있게 하자는 게 제 생각이었어요. 연주 전에는 진짜 신경이 곤두서고 경직돼 있었어요. 하지만 바르샤바에 도착한 후 저에게 일어났던 모든 즐거운 일들을 떠올리고, 많은 사람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을 봤어요. 그리고 재미있게 해보자, 연주를 즐기자고 생각했죠. 오늘 연주에 대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제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해요." -사와다 소고
전례없는 일이었어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