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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복면괴한과 간호사
오개 추천 0 조회 293 24.03.06 16: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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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6 16:22

    첫댓글 아기가 뱃속에서 태어날 때
    두려움과 고통을 겪듯이
    죽을 때도 두려움과
    고통이 있으리란 생각~
    그 이동과정이 짧고
    신속하기를 누구나 원하겠지요.

  • 작성자 24.03.06 19:00

    죽는다는것도 인생사에서 쉽지않은 인생 최후의 과제로봅니다.감사합니다

  • 24.03.06 16:49

    저도 암보험은 들었는데 실손 보험은 당뇨가
    있어서 안되던데 어쩔수가 없지요 물론 죽을때
    편히 가기를 바라겠지만 뜻대론 안되니 휴~~!

  • 작성자 24.03.06 19:01

    수리산님의 댓글보니 실손 가입 못하신분들도 제법 되나봅니다
    굿밤 되셔요

  • 24.03.06 22:31

    죽음복을 타야된다
    젊을때는 노인분들 하시는 말씀이 실감나지 않더니만 지금은 그뜻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각종 노환으로 시달리고 투병하시는 오개님 말씀도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멘탈 강하게 극복하셔야 합니다
    구구팔팔 이삼사~~ 죽음복 타신분 들이죠

  • 작성자 24.03.06 19:03

    복중의복이 죽음복 이란말이 실감나는 요즘 입니다.죄를 많이 지어서 그런가 봅니다
    좋은꿈 꾸세요

  • 24.03.06 21:49

    태어날 때 확실한 것은 하나 랍니다
    죽는 다는 것 이라는 것
    산다는 것은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길입니다.
    그러니 그 죽음 앞에 의연해지기는 쉽지 않는 답니다.
    그러나 죽는다는 것에 의하여 삶의 모듬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기독교 교인 들 에게 전해 지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첫 자리에 다른 사람들 그 다음 자리에
    그리고 자신을 맨 마지막에 두게 될 때 기쁨을 맞이 한답니다
    (Jesus-Othres-My self-Joy)
    자신의 삶보다 타인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살아가면서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둠 보다는 밝음을 지향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그 마음으로 말입니다^^

  • 작성자 24.03.07 06:01

    박희정님의 글은 늘 나를 감동케합니다.저도 평생 교회다니지만 헛 믿음 같습니다.
    세상남자 모두 가족을위해 살지요.가족이 내삶의 울타리죠
    감사합니다.오늘도 복된하루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24.03.07 21:50

    약도 보험도 운동만 못해요
    운동하고 기뻐하며 살면
    실손보험 열 개 든 것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3.07 22:28

    관심댓글 감가합니다.걷기운동은 그런데로하는데 한계가 있나봅니다.굿밤되셔요

  • 24.03.08 06:49

    저도 늘 오개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주위에서는 별 생각을 다한다 하지만 저도 웬일인지 죽는 생각이 늘 맴돌고 있어요.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03.08 06:54

    대부분이 넋두리인 제글에 항상 공감해주시고 위안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글이야 그렇게 표현하지만 그게 어디 맘데로 되나요? 사는데로 사는거죠.행복한 하루 되셔요

  • 24.03.08 12:57

    저도 제친구들이 아프다 소식 들리면 마음도 아프지만
    저렇지 않도록 해야지 하는 걱정이 더 합니다
    아프지 말고 편하게 가는게 모든이들의 바램이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24.03.08 14:25

    아프지않고 가는게 모든 사람의 소원이죠.그렇게만된다면 복중의 복 이지요.감사합니다

  • 24.03.08 13:12

    건강잘챙기고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 작성자 24.03.08 14:25

    관심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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