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산골의 맛과 멋을 ^^
음식은 그 지역의 자연과 환경을 닮아야한다
정선은 쥐눈이콩과 황기의 고장이죠
황기족발과 콧등치기국수가 맛있는 동광식당을 지나치려니
아쉽고 섭섭했지만 곤드레밥의 본 고장답게
곤드레 돌솥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라리오 카페는 삼탄탄좌 직원 숙소을 리노베이션해서 만든카페,
한꺼번에 주문이 밀리자 급 당황하는
주인장의 표정에서 시골스런 낯선 풍경을 봅니다.
첫주문에서 마지막 주문이 소화되는데 까지 30분
그래도 한팀은 취소, 한팀은 테이크아웃으로^^
그러면서 하는 말씀 "매너 진짜 좋으시다^^"
진짜 다른데 같았으면 난리 났을거예요
밥이든 커피든 명인방이 다녀가고나면
그곳은 하나의 문화가 됩니다.





첫댓글 명인방은 지적 미적 수준이 높은 카페... 여행카페중에 최고 !!! 대표님이 경영 마인드가 높아서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