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충남 무인도 일부 매매>
충남 태안군에
아담한 무인도 중 일부 토지 3,305제곱미터(1000평)가 매물로 나왔는데
육지와 가깝고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 갈 수 있는 섬이라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정도 가니
오늘의 무인도가 모습을 보인다.
전체 지목이 임야지만 경사도가 있는 임야 부분이 있고
경사도 10도 이하인 평지 부분이 있는데
본 토지는 전체 면적이 경사도 10도 이하의 평지며
육지와 거리가 약 290미터 정도로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갈수 있어 매력적인 섬이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 준보전산지, 이용가능무인도서로 제한적인 개발이 가능해 보이고
섬내에 주택이 있는걸로 미루어
지하수 인입이 가능할듯 하며
주변 경관이 좋으니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별장, 나홀로 주택지 등으로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2억 5천만원.
단점은 이용가능도서기에
개발이나 건축을 염두하고 매입 하는 고객이라면
그 가능 여부를 확인 하고 매수해야 할듯 하고
서울과 가까운 충남에
접근성 좋고 아담한 면적의 무인도 일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무인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