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만화머쉰
아이패드 1 의 하드웨어 사양으로도 만화머쉰 기능은 충분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큰 장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로 하는 일이라고 해봐야 엄청난 양의 어플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화머쉰의 기능이 다입니다...
어플깔리기는 조낸 많이 깔려있습니다...
요즘에는 게임도 안하고 거의 ㅋㅋㅋ
집에서 인터넷은 노트북으로 하고 밖에서는 들고 댕기기에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 땀시 밖에 들고다닐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해서 만화를 보기위해 단지 신형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그 놈의 궁금증때문에 잠시 스쳐가는 인연을 가지겠지요...
물론 저보다 많은 패드, 태블릿을 사용한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제가 써봤던 거는 쌤썽의 7인치 10.1 인치, 애플의 아이패드 1, 2 (잠깐 쪼물딱 거려봄), 아이리버탭, 기가바이트
등의 기기들을 만져봤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휴대성면에서는 7인치가 좋은 것 같습니다...
10인치 가까이 되는 것들은 들고 댕기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뭐 다방(남들은 커피 전문점)에서 코피 한잔 하면서 인터넷을 한다쿠는데 선천적으로 그런 장소는 불편해 하는지라 ㅋㅋㅋ
촌놈 아이라고 할까봐 ㅋㅋㅋ
아가씨들이 없으면 가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작은 아이패드가 나오는 것을 더 기대합니다...
7인치나 8인치 정도의 사이즈로 들고 댕기기에는 짱입니더...
하이튼 신형 아이패드 해상도가 4배나 올라갔으니 거의 아이폰4 수준의 해상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화볼때 가독성도 많이 좋아질 것 같기는 한데...
만화 볼때 글씨가 좀 작으면 흐릿하게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화를 좀 더 뚜렷하게 보기 위해서 새걸 사는건 오바인 것 같습니다...
중고 매물이 나오면 그때나 잠시사서 확인후 다시 재판매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2. IOS 5.1
예전에 촌구석에서 아이팟터치 1세대를 사용할때 mp3 이 인터넷이 된다고 하니까 촌사람들 우와 !!!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흘러간 일이고...
그때는 나오기가 무섭게 업데이트를 해봤는데 지금은 심드렁합니다...
그까이꺼 얼마나 달라진다고 영민옹은 쓰레기같은 사운드나 좀 개선이 되었다면 좋겠다고 하시고
저는 미친듯이 100 -> 0 으로 달려가는 배터리나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선이 되었다고는 한데 아직은 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하직 해킹툴도 없기 땀시 좀 기다려볼랍니다...
아이패드로 테스트를 해볼까 싶기도 한데 뭐 다르다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