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지에서 40분정도 오니 그럭재의 하늘이 보인다 ▲ 09시39분 |
▲그럭재 09시50분착~경사길을 올라 평평한길 접어듬 10시17분 |
어제 밤 사이 내린 눈 ▲ |
소나무 사잇길에 군데 군데 큰돌팍들 |
그럭재(350m) 철탑에서 오르기 시작한지 30분 문덕봉이 보인다 ▲ 10시20분
505봉 묘지 있는곳에서 바라본 문덕봉 능선 ▲ 오른쪽 마을은 남원쪽 10시38분
돌무덤앞에서 |
앞으로 가야할 두바리봉 |
남원쪽으로 내리뻗은 두바리봉의 지능선 ▲ 505봉 출발 11시10분
두바리봉의 오른쪽 능선 ▲ 두바리봉을 올라 이 능선을 타고 대강면 석촌리로 하산할 계획임 11시28분
두바리봉을 오르다 돌아본 505봉 ( 묘지있던곳 )▲ |
철탑있는곳(그럭재)서 505봉을 오른 능선 ▲ |
505봉서 두바리봉을 향해 내려서는 경사진 돌길들 ▲ |
두바리봉 오르는 바윗길 ▲ |
두바리봉 묘있는곳 11시26분 |
올라오던곳에서 직진하면 삿갓봉 가는길 ▲ |
두바리봉을 올라서 오른쪽(석촌리)으로 가는 길 ▲ |
소나무 사잇길 걸어가는 재미가 좋군요 ▲ |
삿갓봉625m(앞) 가는 능선과 고리봉708.9m(뒤)이 보입니다 11시43분 ▲
키 작은 소나무들이 멋있게 뽐내고 있고~ ▲ 삿갓봉 왼쪽 지능선 아랜 남원쪽
왼쪽 봉우리(두바리봉)에서 이곳으로 왔지요~ ▲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삿갓~고리봉 능선을 바라보며 또 길을 갑니다 ▲
세번째 희미한 산은 곡성의 동악산
작은 소나무 사이로 계속 변해가는 능선을 바라보며 ▲
석촌리로 가면서 바라보는 왼쪽능선
고리봉 오른쪽 능선으로 하산하면 석촌마을로 떨어집니다 ▲
그저~보고 또 보고 고리봉 왼쪽 봉우리들이 고개를 더~내밀고 있어요 ▲
이곳능선으로 가면서 고리봉 암릉을 질리도록 보아야지요 ▲
소나무와 능선의 조화
키작은 소나무 터널을 지나오고 ▲ |
저 뾰죽한 봉(약500)을 향해 고~ 12시 ▲ |
조마조마한 바윗길 시작 ▲ |
쪼매 무서운 바윗길도 지나고 이제 편편 합니다 ▲ |
이런길은 산새는 날아다니지요 ㅎㅎㅎ~ ▲ |
올라올땐 바위와 하늘만 뵈더니 또~가야 하네요 ↑ |
왼쪽(두바리봉)오른쪽(삿갓봉) △ |
왼쪽(삿갓봉)오른쪽(고리봉) ↑ |
상당한 급경사 바윗길을 내려 왔군요 ▲ 왼쪽봉
왼쪽 문덕봉아래 그럭재에서 505봉을 지나 두바리봉에서 이곳으로 왔음다 ▲
오른쪽봉 끝에서 아랫쪽 능선으로 하산하려고 함다 △
먼데선 뽀죽하게 보였던 곳이 평평하네요 ▲
이곳끝까지 갔다가 왼쪽 아래로 내려 갈겁니다
능선끝 석촌마을이 보이고 섬진강 줄기도 아름답습니다
더!~높은곳이라? ㅎㅎㅎ~ 산새 세상~~~ ▲ |
그래도 오르고보니 문덕봉도 더 많이 보이고~~▲ |
상큼한 바람은 아니고 엄첨 쎕니다 ▲ 꽁꽁 싸~매고서 |
고리봉 능선을 눈감고 가려나? 왜? 그렇게 찍어대냐고~ㅎㅎ▲ |
▼ 이 봉우리(500m) 끝까지 왔읍니다 ▲
이 바위를 지나면 하산할겁니다 ▲ |
없는듯 있는듯 급경사 바윗길을 무서무서함서 내려 옴다 ▲ |
좀 편안해지는 길이 나왔음다 ▲ |
바위 사이의 솔잎길이 걷기도 좋아요 △ |
위에서 보았던 헬기장(동전같이 동그란곳)입니다 △
여기서 부텀 길이 편편하니 아주 좋아집니다
이제 바로 맞은편에서 바라본 삿갓봉에서 고리봉 가는 암릉입니다 ▲
고리봉 가는 알릉 산새 왼쪽에서 나란히 하고 같이 갑니다 ▲
바로 앞쪽에서 보니 펀펀하게 보이는 삿갓에서 고리봉가는 암릉 △
고리봉서 석촌마을로 하산하는 능선 ▲ 소나무길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길마다 쌓여 있는 솔잎 ▲ |
고리봉 정상 ▲ |
▼ 소나무사이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고리봉 능선 △
고리봉정상에서 석촌방향 능선 ▲
하산길이 너무 좋아요 ▲ |
홍매화를 보고 그냥 갈수 없잖아요?ㅎㅎㅎ~ △ |
왼쪽봉에서 오른쪽 철탑쪽으로 하산한 능선입니다 ▲ 오른쪽 조그만 암봉(철탑뒤)이 고리봉
매실농원 안쪽으로 들어왔더니 거위가 금방 쪼아댈듯 무섭게 소리를 질러대네요
↑하산해서 동네에서 바라본 산모습(왼쪽 문덕봉~오른쪽 고리봉 능선까지) ↓
출발지점의 차를 가지러 천천히 발을 뗀다 소풍나온 기분으로 4~5km는 걸어야 하게찌? ▲
강덕마을에서 철탑 있는 그럭재(하얀구름 걸린곳)를 간다 ▲
그럭재에서 올라 능선 오른쪽 끝봉으로 해서 석촌마을로 하산 ▲
산새 발길이 닿은 능선을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
강석리에서 차를 가지고 나와서 사석리로 가다가
앞쪽은 하산한 능선 뒷봉은 고리봉 능선 오른쪽 끝은 동악산(곡성) ▲
하산지점인 둥그스럼한 봉우리가 정면에서 보니 삼각봉으로 보이네요 ▲
왼쪽에서 올라 오른쪽으로 하산한 능선이 아름답게 보임다(산새생각)ㅎㅎ~
오른쪽 뒷봉 능선이 삿갓봉~고리봉 ▲
문덕봉에서 동악산(오른쪽끝)까입니다 ▲
고리봉과 동악산 사이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있읍니다
동악산이 좋아보여서~
첫댓글 저도 작년 여름에 다녀온 곳이기는 하지만 지금 보니 더욱 더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늘푸른나무님 키 작은 소나무 사이를 걸어가는 기분이 한껏 좋지 않던가요 솔잎 쌓여 포삭거리는 산길에 하얀눈 덧씌워져 가벼운 발걸음 놓아가며 산행한 행복함이 어디에 비할바가 있겠읍니까 푸른 소나무 사이의 암봉능선 감상하기엔 넘 좋은 산길인거 같아요
솔잎을 밟아가며 아기자기한 산을 다녀오신것 같습니다.낮은산이든 높은산이든 산 그자체가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산 그곳에서거우면 되는거지요인적이 드문 산길정말 호젓하게 산행을 해서 얼마나 좋은지 감동을 같이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