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참...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금쪽같은 보배들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나라 안팎이 시끄러운 4~5월을 보내면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자꾸만 애틋해지는건 웬일일까요??
어른이라 미안한 오월에 ...진흥중 학생들을 통해 또 한번의 희망을 봅니다.
용돈을 아껴 우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을 보내준 '가슴 뜨거운 아이들'과
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하시는 열혈선생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광학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 듯 @@돋보이는군요...^^
광주 진흥중학교 1학년 1반
학생들의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고마워요.
Thank you~!!
첫댓글 카페지기가 철 들었군요 ㅋㅋㅋ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지요. 옳바르게 가르치고 칭찬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