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EL은 명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헤어월드에서 개발한 헤어제품으로 of름다운 변신을 위해 보다 진보된 스타일을 전하고자 태어났습니다.
“G|ESEL”은 완벽한 스타일, 완벽한 제품력, 완벽한 디자인 제품으로 고급스러움과 새로운 제품스타일을 탄생시켰습니다.
G|ESEL 매직스트레이트로선과 지젤 콜라겐 컨트롤프로텍터는 순수한 마린콜라겐을 주성분으로하여 손상없이 퍼머할 수 있도록 특별처방한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COLLAGEN 이란?
현대사회는 오염이나 각종 스트레스로 성인병이나 갱년기 장애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체내 콜라겐의 신진대사가 둔해짐으로써 노화가 빨라지거나 질병이나 만성질환의 회복이 느려지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발 역시 자외선, 나이, 생활환경에 따라 수분, 탄력성, 윤기를 잃고 거칠어지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진피속의 콜라겐 노화가 주원인입니다.
콜라겐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의 재생작용을 촉진시쳐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며, 피부의 신진대사 활성화 및 보습력 유지를 통하여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또한 모발의 탈모 흰머리, 세모등을 억제해 주어 건강하고 탄력있는 모발로 가꾸어 줍니다.
신소재로 등장한 마린콜라겐
최근 동물성 콜라겐 원료의 사용에 광우병 등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된 바에 따라 해양에서 추출한 마린콜라겐이 등장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해양에서 추출한 마린콜라겐은 기존 콜라겐의 특성을 그대로 보급하며, 피부나 모발에 안전하고 공기중에 수분을 흡착하는 능력이 있어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린콜라겐은 심해 CO|d water fish에서 추출, 정화하여 평균 약 1,OOO정도의 분자량을 가지도록 효소 가수분해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출한 성분으로 지젤 전제품의 주성분이 되고 있습니다.
GlESEL COMPONENT
생체공학적 콜라겐요법
피부의 70%를 차지하는 콜라겐단백질, 세포와세포사이를 메우고있는콜라겐 단백질을 두피에 생체공학적으로 적용, 모발의 손상부위를 치유하면서 새로운 세포형성을 도와주는 재생성 콜라겐요법을도입.
해양공학 요법
마린콜라겐을 주성분으로 한 해양공학요법의 결정체로 두피 및 모발에 자극이 거의 없는 천언해양 추출물을 사용,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아로마 향을 사용해 시술시 부담감을 줄였습니다.
아쿠아시스템
기존 크림타입과 맥상 타입의 불편함을 해소한 로션 타입으로 다량의 수분을 함유한 폴리머 타입을 적용, 약액의 침투가 빠르고 자연스러운 접착력이 있어 모발손상을 최소화.
● 콜라겐 (Collagen)
콜라겐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체내에서 세포와 세포사이를 메우고 있는 아주 중요한 섬유상태의 경단백질(Albuminoid)이다.
세포가 다수 집합되어 있는 부위에는 반드시 콜라겐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피부, 뼈, 연골, 혈관벽, 치아, 근육 등에는 콜라겐이 다량으로 존재하고 있다.
콜라겐은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콜라겐 및 그 변성물인 젤라틴을 섭취한 경우에는 다른 단백질과 마찬가지로 소화관내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대부분 아미노산의 형태로 흡수된다. 콜라겐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의 재생작용을 촉진시켜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며, 피부의 신진대사 활성화 및 보습력 유지를 통하여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콜라겐은 인체내에서 젊어서는 많이 합성되나 20대이후에는 생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은 물론 잇몸의 붕괴, 근육통, 혈관벽의 손상 특히 공기중의 유해산소인 자유라디칼(Free radical)에 의하여 햇빛이 많이 닿는 얼굴 등에 리포프신이라는 색소가 출현하여 생기는 검버섯, 기미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질병적 요소를 예방, 치료키 위해서는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콜라겐가공식품, 콜라겐화장품을 사용해야만 된다. 콜라겐은 염류용액이나 에탄올에 불용성인 단백질을 모두 가리키며, 함유되어 있는 부위는 동물껍질의 콜라겐, 발톱이나 손톱, 뿔, 지느러미, 물렁뼈 등으로 동물의 외계를 보호하고 있으며, 결합조직은 근섬유를 포함하고 있거나 지방조직을 포함하고 있으며 근육과 다른 조직을 연결한 것으로 건(腱), 인대(靭帶), 근막(筋膜) 등이다.
산, 알카리, 효소의 작용을 받기 어려우나 장시간 가열하면 비가역적 변화를 일으켜 물에 용해되는 젤라틴(Gelatine)이되어 글리신, 프롤린, 옥시프롤린 등의 아미노산기를 띄고 있다.
콜라겐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체내에서 세포와 세포사이를 메우고 있는 아주 중요한 섬유상태의 경단백질(albuminoid)이다. 세포가 다수 집합되어 있는 부위에는 반드시 콜라겐이 존재하고 있으며,특히 피부,뼈,연골,혈관벽,치아,근육 등에는 콜라겐이 다량으로 존재하고 있다.
콜라겐은 오래 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콜라겐 및 그 변성물인 젤라틴을 섭취할 경우에는 다른 단백질과 마찬가지로 소화관내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대부분 아미노산의 형태로 흡수된다.
콜라겐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의 재생작용을 촉진시켜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며,피부의 신진대사 활성화 및 보습력 유지를 통하여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콜라겐은 인체내에서 젊어서는 많이 합성되나 20대 이후에는 생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은 물론 잇몸의 붕괴,근육통,혈관벽의 손상,특히 공기 중의 유해산소인 프리 라디칼에 의해서 햇빛이 많이 닿는 얼굴 등에 리포프신이라는 색소가 출현하여 생기는 검버섯,기미 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질병적 요소를 예방,치료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콜라겐 가공식품, 콜라겐화장품을 사용해야만 된다.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는 부위는 동물껍질,발톱이나 손톱,뿔,지느러미,물렁뼈 등으로 동물의 외계를 보호학도 있으며, 결합조직인 근육이나 건(腱),인대,근막 등을 이루고 있다.
● 콜라겐이라 함은
① 콜라겐은 동물체내에가장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동물의 결합조직을 구성하게 되는 중요한 단백질로 척추동물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1/3이 콜라겐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뼈는 물론이고 피부, 힘줄, 연골, 혈관과 이빨등의 중요한 섬유상(FILAMENTOUS)요소로 작용하면서 몸의 형태를 지탱하고 근육이나 관절, 피부에 탄력을 나타내므로 동물들이 자유자재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콜라겐은 각 분자의 분자량이 약10만의 폴리펩티드(Polypeptide)사슬 3개가 엉킨 나사선(Triple helix)의 2차적 구조를 가지면서 다시 2중 나사선 구조(3차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② 콜라겐은 생화학적으로 세포 밖의 간질(Matrix)성분에 존재하고 3중 나사선(Triple helix)형태를 가지고 있는 끈적거리는 물질로 세포사이에서 접착력을 발휘하여 세포를 연결해 줍니다
● 콜라겐의 특징
① 98%이상의 순도를 가진 단백질입니다
② 지방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고 칼슘과 아연미네랄이 킬레이트된 수용성 단백질로 흡수가 용이하며 체내에서의 콜라겐 중합이 신속하여 콜라겐으로서의 기능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③ 단백질 조직과의 결착력이 강력하여 소화관과 위 점막을 보호하며 항궤양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④ 암 조직과 여드름 등의 이상조직을 만들어 주는 트립토판과 시스틴이 전혀 업승며(*암조직의 분석결과에 의존) 대식세표(Macrophage)의 활성화에 관여하여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괴어 있습니다
⑤ 뼈의 형성 촉진작용에 적극적입니다.뼈의 조성은 30%가 칼슘이고 70%가 콜라겐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콜라겐의 도움없이는 뼈의 형성이 용이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뼈의 주성분인 칼슘은 콜라겐의 격자내에 위치하게 되므로 콜라겐은 칼슘의 창고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올리콜라겐-M은 뼈로부터 추출한 것으로 단백질 조성 아미노산 중에서 클리신(Glycine)을 중심으로 아르기닌(Arginine), 리진(Lysine), 아스파르트산(Aspartic acid)과 글루탐산(Glutamic acid)이 풍부하여 칼슘과의 킬레이트(Chelate)가 용이합니다.
그리고 미네랄-올리고콜라겐은 융합과 중합이 신속하여 뼈의 형성에 이상적으로 작용합니다.
◈ 콜라겐의 특징
1) 98%이상의 순도를 가진 단백질이며 노화억제, 질병예방이나 개선에 큰 영향를 미칠 뿐만아니라 미용에도 아주 좋다.
2)지방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고 칼슘과 아연미네랄이 킬레이트된 수용성 단백질로 흡수가용이하며 체내에서의 콜라겐 중합이 신속하여 콜라겐으로서의 기능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3)단백질 조직과의 결착력이 강력하여 소화관과 위 점막을 보호하며 항궤양성을 발휘하게됨
4)뼈의 형성 촉진 작용에 적극적이다. 뼈의 조성은 30%가 칼슘이고 70%가 콜라겐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콜라겐의 도움없이는 뼈의 형성이 용이하지 못하다.
5)올리콜라겐-M에는 혈압상승물질인 안지오텐신변환효소를 저해하는 올리고펩티드로 되어있어 동물실험에서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6)올리 콜라겐-M은 폴리콜라겐에 비교하여 수분의 함유율이 크고, 유연하여 피부의 팽윤과 탄력성을 양호하게 해 준다.
◈ 뼈에 미치는 영향
뼈는 콜라겐 섬유에 칼슘이 흡착하여 형성 된다. 즉 콜라겐섬유가 철골과 칼슘을 콘크리트로 인하여 뼈라는 구조물을 만들어 낸다고 알려져 있다.
철골(콜라겐 섬유)이 오래되면 콘크리트(칼슘) 와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건물(뼈대)이 붕괴되는 것입니다.
콜라겐이 신선할때는 칼슘 흡착률도 높지만, 콜라겐이 오래되면 (노화) 흡착력이 떨어져서 뼈가 버석버석한 상태가 된다.
골다공증은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는 증상이다. 칼슘의 중요성만 강조되고 있는 경향이 있지만, 그 전에 콜라겐과 칼슘이 단단히 결합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물렁뼈는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을 많이 함유할 필요가 있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물렁뼈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콜라겐이다.
콜라겐이 노화하면 수분을 함유하기 어렵게 되고, 물렁뼈의 마모도 빠라진다. 물렁뼈가 마모되면뼈 끼리 부딪치게 되므로 뼈의 모양이 바뀌거나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변형성 관절염 또는 변형성 요추증으로 불리는 것으로 약으로는 원래 상태로 되돌릴수없다.
● 콜라겐 : 피부의 저수지 역할을 담당하는 교원섬유로써, 자신의 몸의 몇 배의 수분을 함유하는 능력이 있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준다.
엘라스틴 : 촘촘한 그물 구조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탄성 섬유 세포로서 탄력성이 강하고 질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섬유아 세포가 한번 생성해낸 후 절대로 반복해서 생성하지 않는 만큼 매우 귀한 세포이며, 자외선이나 외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파괴되거나 늘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 연골소인
1.관절염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관절 연골은 파괴되고 또 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것 보다 파괴되는 연골이 더많으면 충격을 흡수하는 관절 연골의 양이 줄거나 없어져 관절사이의 뼈와 뼈가 닿는 상태가 되어 극심한 고통을 가져오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뼈와 뼈의 접합 부분 관절( 엉덩이, 무릎, 목, 허리, 손가락 발가락 마디 등)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되어 고통과 염증이 수반되는 질병입니다. 전통적인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방법은 진통제 정도로 처방되고 있고, 심한 경우는 인공 보조물을 관절에 삽입 수술하는 요법이 전부입니다.
일시적으로 통증을 멈추게 하기 위하여 진통제(아스피린,타이레놀 등)나 항염제를 사용하는 것은 결국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가속시킨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구 결과입니다.
2.퇴행성 관절염의 일반적인 증상 1단계: 아침에 관절 부분이 뻣뻣해지는 증상,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에 이러한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진행되면서 심해집니다. 2단계: 관절 부분이 많이 파괴되어 뼈와 뼈 부분이 직접 닿아 격렬한 고통이 따르며 심하면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3단계:.관절 부분이 부은 것처럼 커지며 관절 부분이 완전히 손상되면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정상 관절 관절염의 관절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 즉 골관절염은 일반적인 노화의 불가피한 질환이며 가장 흔한 관절 질환이나 그 원인은 분명치 않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장애가 미미하다는 등 잘못 알고 있는 점이 많으나 일반적으로 노년층에서 빈도가 높은 것은 어린시절 발생한 병태 생리적 과정이 오랫동안 노출되어 생긴 결과 입니다.
원인을 보면
첫째, 노화 인데 연령증가가 골관절염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뼈도 일치하는 변화를 보이는데 이것은 혈류의 흐름이 감소하여 골연골 접합장소에서 골 개조의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또 나이가 들면 말초신경의 기능이 감소하므로 골관절염의 소인을 증가시킵니다.
둘째, 연골기질의 일차적 변화와 연골세포 대사기능 및 대사 조절자의 변화 입니다.
셋째는, 기계적 손상이 생긴후 회복되지 않거나 염증성 관절 질환의 휴유증 으로 오는 경우입니다. 넷째는 비만 인 경우인데 체중받는 관절의 부하를 크게 증가시키고 자세와 보행에 변화를 일으켜 전체적인 보행 활동에 영향을 줍니다. 골관절염은 50세 이하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빈도가 낮고 점차 연령이 증가할수록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고관절은 남녀의 이환률이 비슷하나 슬관절과 수부관절에서는 여자에게 더 많이 이완 됩니다.
증상은 통증과 더불어 관절운동의 제한을 갖습니다.불규칙하게 나타 날 수도 있고 특히 오랜동안 의자에 앉아있거나 자동차에 앉아있고 난후 나타납니다. 염발음을 호소하기도 하고 동통동반하며 변형도 올 수 있고 보행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검사로는 x선상 관절간격이 비대칭적으로 좁아지고 연골하골이 경화되고 골낭종이 보이며 골극이 형성된 소견입니다.
퇴행성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성분중에서 연골과 그 주위의 뼈에 퇴행성 변화 (나이가들면 머리가 하얗게 세고,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변화가 바로 퇴행성 변화입니다.) 가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 즉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등에 심한 통증 이 나타나고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관절 질환 입니다. 관절은 관절 연골(물렁뼈)와 주위의 뼈, 관절을 싸고 있는 막으로 구성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는 관절 연골에서 시작됩니다. 연골을 만드는 성분을 만들어 내는 연골 세포가 나이를 먹으면서 그 기능이 떨어져서 연골의 탄력성이 없어져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관절을 보호하 는 능력이 약해 집니다. 시간이 흐르 면서 연골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병이 점점 진행되면 관절막으 로 싸인 관절강 안으로 유입되는 여러 가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원인과거에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노화 현상으로 생각하였으나 현재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연령, 유전적 성향, 비만 , 관절의 모양, 호르몬등 1가지 원인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여 병의 심한 정도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증상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침범되는 관절이 무릎 관절과 엉덩이 관절로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손과 발의 작은 관절에서 발생하는 것과 비교하여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손가락에 통증이 있으면 무조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이 손가락의 가운데 마디에 잘 나타나는데 비해 퇴행성 관절염은
● 연골소인
⊙ 사람이 얼마나 작을 수 있을까?⊙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들.......바로워즈 메리 노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는 1990년대 초 TV시리즈로 제작돼 미국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죠.
나 와 같은 영화가 나왔습니다.
▷ 그럼.. 사람이 얼마나 작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작았던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살리'라는 알제리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23세의 나이에 몸무게가 5Kg이었던 그의 키는 겨우 55cm였어요 .살리는 전화 수와기를 두 손으로 겨우 들어야 할 만큼 왜소한 체격이었다고 합니다.
멕시코 산 카를로스에 살았던 루시아 자라테라는 아가씨는 20세에 겨우 5.9Kg 이었는데, 이때의 몸무게가 가장 무거웠을때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 그녀의 키는 67.3cm에 불과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으로 알려진 27세 파키스탄 청년의 키가 247cm인 것과 비교해보면, 인간이라는 같은 종 안아세도 크기의 차이가 5배나 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 이들의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 뇌하수체 소인증'이라고 해서, 성장 호르몬의 생성이 잘 안 되어 성장이 멈춰버리는 질병 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세포속에 있는 염색체 중 17번 염색체 상에는 외하수체에서 야간에 분비하는 인체 성장 호르몬 HGH(human groth hormone)을 만들도록 지시하는 유전자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 성장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요.
또한 성장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더라도 몸 안에서 제 기능을 못한다면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는답니다
피그미 족들이 바로 이런 경우 죠. 피그미족은 모두 키가 140cm를 넘지 못합니다. 그들은 성장 호르몬은 잘 분비되나, 그것을 받아들어 몸에서 기능을 하도록 하는 세포 수용체에 결함이 있어 성장 호르몬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이 멈춰버리는 것입니다.
흔히 '난장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걸리는 병인 왜소발육증, 혹은 형성장애증은 뇌하수체성 소인증 뿐 아니라 연골발육 부전증, 영양실조 등 무려 29가지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특정 유전자 이상으로 인해 골격의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육이 부진한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것은 우성유전이어서 부모중의 한 명이라도 난장이면 자식은 난장이로 태어나거나 태어나기 전에 사망하고 만답니다.
※참고※[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중에서
● 연골소인
선천성 기형 / 안검하수. 귓바퀴 기형. 구순열,구개열(언챙이)
자료제공: 닥터포유 의학자문위원회 유영준 원장 (본 성형외과) 0342-780-0777
안검하수
안검하수란,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의 약화로 인해 눈꺼풀이 덜 떠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안검하수는 미용적인 장애 뿐 아니라, 시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소아의 경우에서는 반드시 교정하여야 합니다. 모든 안검하수가 선천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후천적인 경우로는 노년이 되면서 생기는 경우나, 다른 질환의 병발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검하수의 교정은, 우선 안검하수의 정도와 남아있는 근력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검토를 한 후에 수술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안검하수의 원인에 따라서도 수술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 시기는, 특히 소아에서는 안검하수로 인한 시력발달의 장애로 약시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일찍 시행해 주는 것이 좋으며, 때에 따라서는 이차적인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합병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이 덜 감기는 것으로, 수술직후에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나타나므로 이 기간 중에는 안연고 등을 사용하여 눈을 보호해 주어야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귓바퀴 기형
귓바퀴 기형에는 소이증, 돌출귀, 매몰귀, 수축귀 등이 있으며, 이런 기형이 다른 기형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청력의 장애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지만 후천적으로 귀에 동상이나 잦은 손상으로 인해 생기는 기형도 있습니다.
귓바퀴를 이루는 중요한 구조인 연골은 아주 특수한 연골로서, 모양이 아주 복잡한 뿐 아니라, 얇고 유연하면서도 탄성이 좋은데, 이러한 연골을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구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귓바퀴의 재건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고, 따라서 새로 연골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경우 수술로써 얻을 수 있는 결과에 다소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이증은 귓바퀴의 형성이 덜 이루어진 경우를 말하며, 다른 악안면의 기형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선천성 귓바퀴 기형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청력의 장애를 동반한 경우도 많습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늑연골을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귓바퀴의 재건에서와는 달리, 수술시기는 늑연골이 충분히 성장한 뒤인 8 -10 세 경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청력장애가 있거나 다른 악안면의 기형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의 시기가 다소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이는 전문의와 미리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이증의 재건은 한 번의 수술로 교정되기는 어려우며, 수 차례의 크고 작은 수술을 통해서 교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렇게 교정된 귀라 하더라도, 탄력은 없으며, 사소한 충격이라도 견디는 힘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귀를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돌출귀는 귀의 연골과 두개골이 이루는 각도가 정상에 비해 크게 돌출 되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앞의 소이증에서 와는 달리, 연골의 구조는 모두 있으므로, 치료의 결과가 훨씬 좋습니다. 우선 생후 6개월 이전에 돌출귀를 발견한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교정이 되는 수가 있으며, 그 이후에 발견된 경우에는 학교에 가기 전 약 6세 경에 수술로써 교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몰귀는 귀의 연골의 상부가 측두부의 피부 밑에 묻혀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구순열과 구개열
구순열과 구개열은, 가장 흔한 안면부의 선천성 기형입니다. 구순열과 구개열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로 생각되어지며,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소인에 모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으로는 백인보다 동양인에서 빈도가 약 2 배 가량 많은 것이 대표적인 예라 하겠으며, 환경적으로는 산모의 약물 복용(특히 부신피질 호르몬 등), X-선 조사 등이 밝혀져 있는 원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산모가 임신 초기에 성분이 불분명한 약초나 생약 등을 복용한 후 구순열이나 구개열이 있는 자녀를 출산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구순열과 구개열의 문제점은 여러 가지입니다. 유아기에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수유가 어렵다는 점과 그에 따라 수술의 적기를 놓치기 쉽다는 점, 수술 후의 반흔을 완전히 감출 수 없다는 점등은 비교적 어릴 때 겪는 문제점인 반면, 발음이 부정확하고 콧소리를 내며, 성장하면서 상악골의 발달이 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점차 부정교합이 발생하며, 또한 코의 모양이 점차 변형되는 점들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입니다. 그러므로, 구순열이나 구개열 환자는 여러 차례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고, 또 수술 이외에도 보조적
● 무코다당단백질(콘드로이틴 황산) -마그네슘 -망간
무코다당단백질
뮤코다당단백질(콘드로이친황산)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관절부분에서 뼈 소리가 나게되는데 이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수분대사(水分代謝)감소와 결합조직 중 기초물질인 뮤코다당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뮤코다당 단백질을 콘드로이틴황산이라고도 부르며 식품첨가물이면서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상어지느러미와 소의 코 언저리 물렁뼈, 사슴뿔 근처의 연한 뼈 등 척추동물의 물렁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생체 결합조직 내 불가결한 물질이다.
뮤코다당 단백질의 감소현상은 세포의 신진대사인 수분대사 조절에 영향을 주어 노화의 진행이 빨라지고 각 조직중의 수분 함량을 감소시켜 결합조직의 원활함이 없어지고 피부조직의 윤기도 없어지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뮤코다당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면 노화가 저지되고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뿐만 아니라 뮤코다당 단백질은 동물성 식이섬유로 취급됨으로써 생체에 주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발휘하도록 작용하여 준다.
뮤코다당 단백질은 점액성(Mucous)다당류의 일종으로 콜라겐 및 물과 결합하여 거대한 분자조직으로 존재하고 있다. 점질다당(粘質多糖)은 생체 내에서 보통 단백질과 결합한 PG(Proteo glycan)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미네랄 성분의 이동과 조절, 인산칼슘의 침착에 기여하며, 신체조직의 보수 및 유아의 형성, 인체 관절연골의 27∼43% 존재로 신체의 탄성과 원활성을 유지시킴은 물론 인대와 힘줄의 탄성유지에 깊이 관여하고, 혈액응고저지작용, 각막보호, 세균감염 등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무코다당단백질
피부노화
노화개요 | 국소해부학 | 각질세포학 | 자외선 | 화장품연구동향
1. 피부노화의 개요
A. 노화기구
기 구
메 카 니 즘
1
소모설
나이가 듦에 따라 생체가 소모 →노화
정신적 스트레스 축적, 호르몬 소비 (피지선 활성 저하)
2
체세포변이설
변이의 축적 →노화촉진
염색체 이상의 증가
-내적 : DNA →mRNA →단백질합성 과정에 오류, DNA 손상
-외적 : 자외선, 방사선, 화학물질, 내분비, 영양
3
자기면역설
세포간 생화학적, 면역학적 부조화 →노화촉진
4
가교결합설
분자간의 가교결합 증가 →교원섬유 (Collagen)의 경화
5
유리기설
생체내 효소반응, 비효소반응에 의한 Free Radical의 축적 (과산화 지질) →노화
B. 노화현상
(1) 주름
-피부가 이완되고, 그 사이에 2차적으로 생기는 골이 깊은 피구 형성
-25세 전후부터 시작
-주된원인 : 진피교원섬유, 탄력섬유 및 기질의 변화, 피하지방의 감소, 자외선 노출
(2) 기미, 검버섯
-30 ~ 40세 경부터 시작되어 연령 증가시 증가 (얼굴, 손등 등)하며 투명도 감소
-주된원인
a. 멜라닌 대사의 이상은 물론이고,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 증가와 축적
b. 투명도의 감소에는 각질층의 수분보유 능력이 감소되고, 표피 지질의 감소 등이 관여함
c. 모세혈관계의 기능변화
(3) 건조
-주된원인 : 각질층의 수분방어능력, 수분보유능력이 감소, 표피 지질량의 감소
-표피, 진피 노화에 의한 위축성변화에 의해 비박화가 용이해져 건조피 생성이 쉬워짐
-30대에서부터 시작해 연령증가시 현저해짐
★ 노화의 공통 문제
-건조피부, 주름, 기미
-외적요인 : 자외선, 저온 및 저습조건
2. 노화와 국소해부학
-연령증가시 피부 표면의 국소해부학 (Topology)적 변화가 일어남. 즉 표피의 선밀도가 감소하고 깊이가 증가함
-노화현상과 그 요인
노 화 현 상
노 화 요 인
-습기 감소
-윤기 감소
-매끈매끈함 감소
-땡기는 힘의 감소
-기미
-주름
3 .노화와 각질세포학
(1) 각질세포의 면적이 증가
(2) 각질세포의 두께는 노화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임
4. 노화와 각질층의 기능
(1) 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 노화에 따라 각질층의 수분손실이 증가
(2) WHC (Water Holding Capacity), 노화에 따라 각질층의 수분보유능이 감소
5. 노화와 표피대사
(1) Turn Over (표피세포 증식활성) 속도, 노화에 따라 Turn Over 속도가 감소
6. 노화와 진피의 변화
(1) 피지선 : 피지선의 활동이 현저히 감소
(2) 한선 : 한선의 기능이 감소
(3) 혈관계 : 안면부의 온도 감소로 혈액순환 감소
(4) 결합조직 : 탄력과 장력의 감소
(5) 진피에는 교원섬유 (콜라겐)와 탄력섬유 (엘라스틴)가 있고, 이 들은 일정한 규칙적인 배열을 하고 있음
(6) 그 사이에 수분 보유력이 강한 무코다당류 (히아루론산, 콘드로이친황산 등)가 존 재하여 탄력과 장력의 기능을 보임
7. 노화와 자외선
(1) UV-C : 핵산에 작용, 발암을 일으킴
(2) UV-B : 혈관계와 멜라노사이트계에 작용, 콜라겐, 무코다당류의 양적, 질적인 변화를 줌, TEWL의 상승
(3) UV-A : 멜라노싸이트계에 영향
(4) 자외선의 피부생체성분에의 영향
-UV-C → 핵산 → 발암
-UV-B → 콜라겐, 무코타당류 → 주름
-UV-B → 지질, 수분 → 건조
-UV-B → 모세혈관계 → Sun-Burn
-UV-B → 멜라노싸이트계 → Sun-Tan (색소침착)
-UV-A → 멜라노싸이트계 → Sun-Tan (색소침착)
8.노화와 관련한 화장품 연구동향
(1) TEWL를 감소시킬 수 있는 Base
(2) NMF 성분 증가 Base
(3) 피부의 산소소비 증가 (표피세포대사 향상)
-프로필렌글리콜 (PG) : 산소 소비량 감소
-글리세린 (Glycerin) : 산소 소비량 변화 없음
-프라센타 : 산소 소비량 증가
노화개요 | 국소해부학 | 각질세포학 | 자외선 | 화장품연구동향
● 피부미용에 탁월한'콜라겐'
콜라겐이란 본드같이 끈적거리는 물질로, 우리 몸의 세포들을 접착시킨다. 닭이나 육류를 오래 삶아서 그 국물을 식히면 묵같이 끈끈해진다. 이 묵 같은 물질이 고기에서 우러나오면 살코기는 연해진다. 이처럼 콜라겐은 근육이나 관절, 피부에 탄력을 주는 특수 고단백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도가니탕이 바로 콜라겐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도가니는 동물의 관절부위인데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도 관절에 이러한 조직이 있어 자유자재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콜라겐은 근년에 화장품에 많이 이용되어 피부탄력 효과를 발현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먹는 콜라겐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피부 중 진피(眞皮)에는 70퍼센트의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콜라겐은 뼈, 연골과 근육을 연결시키는 심줄 역할을 한다. 그러니 콜라겐은 우리 몸 구성의 기본이며 피부를 젊게, 빛나게, 아름답게 하는 주요 물질이다.
25세가 되면 피부의 노화가 시작된다. 대개의 여성들은 25세를 고비로 눈밑에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역력히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콜라겐과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탄력있고 싱그러운 피부로 유지하려면 생선이나 고기의 연골, 껍질, 관절부위 등을 식탁의 단골메뉴로 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운동을 해야 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운동을 통해서 콜라겐으로 합성되기 때문이다. 운동이 부족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져서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뼈는 30퍼센트의 칼슘과 70퍼센트의 콜라겐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암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일본 오사카 의과대학의 야마나카 박사는 그의 제자와 더불어 돼지피부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가지고 실험쥐에 투여했다. 이것을 1주 간격으로 세 번 되풀이한 후에 치사량의 암세포를 실험쥐에 투여했더니 쥐들의 83퍼센트가 암에 걸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건강을 유지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콜라겐은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면역 기능이란 몸 밖에서 침입하는 병균이나 바이러스, 이물질, 유독물질들을 공격, 파괴하거나 분해해버리는 자기방어능력을 말한다.
예방주사를 맞아 여러가지 유행성 질병을 막아내는 것도 우리 몸이 본래 갖고 있는 면역력을 미리 만들어주자는 것이다.
예방 백신들은 모두 우리 신체 자체가 가진 자기방어력을 이용한 것이다. 그러므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콜라겐을 늘 섭취하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콜라겐이 많이 든 음식은 앞서 말한 것 외에 돼지껍질, 꼬리곰탕, 사골탕, 우족탕, 아구탕 등이 있다. 앞으로 콜라겐은 건강식품으로도 나올 것이다.
무코다당단백질
● 진피
(1) 진피의 구조
진피는 피부의 주체를 이루는 층으로서 망상층과 유두층으로 구분되며 기저막대를 통하여
표피와 경계를 이룬다. 진피는 표피보다 20-40배 가량 두터우며 두께는 약 2-3mm이고
피부조직 외에 부속 기관인 혈관, 신경관, 림프관, 땀샘, 기름샘, 모발과 입모근(털세움근)을
포함하고 있다. 진피 조직은 비탄력적인 콜라겐(Collagen) 조직과 탄력적인 엘라스틴( Elastin)
섬유 및 무코다당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신체의 탄력적 균형유지와 피부의 윤기 및
긴장도를 유지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피의 수분함유량은 표피의 수분함유량의
60%정도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① 유두층(Papillary layer)
유두층은 결합조직으로서 거의 수직적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가락 같은 작은 모양의
돌기로 표피에 이어지는데 거기에는 모세혈관이 몰려 있어 기저층에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
주므로 표피의 건강상태가 이 층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수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미용상 피부의 팽창도 및 탄력도와 관계가 깊다. 유두층에는 감각 기관인 촉각과
통각이 위치한다.
② 망상층(Reticular layer)
이 층은 그물 모양의 결합 조직으로서 그 조직의 모양에 의하여 피부가 넓게 혹은 길게
늘어날 수 있는 탄력적인 성질을 지니게 한다. 이 층은 세포성분과 세포간 물질로 구성된
진피층에서 가장 두꺼운 층인데 세포간 물질은 교원섬유와 탄력섬유로 이루어진 결합
조직과 히아루론산, 콘트로이츤유산, 헤파린으로 이루어진 초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직은 대부분 섬유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가 과잉으로
늘어나거나 파열되지 않게 보호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붕괴되면 피부 노화현상, 즉
교원섬유가 굵어지고 탄력섬유가 끊어져 초질의 감소현상이 일어난다. 노화가 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량이 감소되는데 일반적으로 진피의 주성분인 콜라겐은 20세
후반부터 1년에 1%씩 감소된다고 볼 수 있다. 콜라겐과 무코다당류의 감소는 물과의
결합력을 축소시켜 피부의 수분보유상태가 줄어들며 생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위치한 감각 기관으로는 압각, 한각과 온각이 있다.
(2) 진피의 세포성분
진피세포의 대부분은 섬유모세포와 큰포식세포이다. 근세포와 지방세포, 색소보유세포들이
있다. 색소보유세포는 항문주위, 유방의 유륜 등의 부위에 집중적으로 ??려있어서 피부색을
짙게 한다.
(3) 진피의 구성성분
① 교원섬유(Collagenous fiber)
결합조직 섬유로서 끓이면 아교와 같은 성분이 되기 때문에 이와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교원섬유는 흔히 다발을 이루며 굵은 섬유와 가는 섬유로 되어있는데 콜라겐이라는 단백
질로 되어있다. 이것은 진피에 장력을 제공하여 외부의 자극이나 생리적 및 화학적 자극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로부터 신체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진피의
대부분은 교원섬유 단백질로 되어있다.
② 탄력섬유(Elastic fiber)
고무와 같은 탄성이 있어서 당기면 1.5배까지 늘어나며 육안적으로 황색을 띠므로 황섬유
라고도 불린다. 교원섬유에 비해 짧고 가늘며 탄력성이 있어 피부에 탄력성을 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 두께의 약85%를 구성하는 진피는 70%의 원섬유질과 5%의 탄력소 섬유로 이루
어져 있다. 원섬유질과 탄력소의 섬유망은 수분을 결합하는 기능에 의해 탄력을 갖게 되는
데 이러한 일종의 단백질망인 섬유망은 수분을 결합하는 기능에 의해 탄력을 갖게 되는데
이런한 일종의 단백질망인 섬유망이 수분을 상실하고 보유능력이 약화되며 또한 규칙적
이던 배열도 흐트러져 용수철과 같은 작용이 점차 감소하게 되어 피부에 주름이 나타나
노화현상이 생기게 된다.
③ 세망섬유(Reticular fiber)
림프양기관의 세망조직에 풍부히 있고 교원 섬유에 비하여 훨씬 가늘다. 표피 바로 밑에
있는 세망섬유는 원섬유로 되어 기저판에 단단히 붙어 있으며 진피쪽으로는 수직으로
뻗어 있다.
●-뮤코다당단백질(콘드로이친)
콘드로이친은 뼈, 연골등에서 단백질과 결합을 하고 있는 주요 구성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중년이후 성인의 활기찬 건강유지가 필요한 분에게 권해드립니다.
● 무코다당단백질
뮤코다당단백질 ( 콘드로이틴황산, Chondroidin Sulfate )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관절부분에서 뼈 소리가 나게되는데 이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수분대사(水分代謝)감소와 결합조직 중 기초물질인 콘드로이친황산이 줄어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뮤코다당단백질 을 콘드로이친황산 이라고도 부르며 식품첨가물이면서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상어지느러미와 소의 코 언저리 물렁뼈, 사슴뿔 근처의 연한 뼈 등 척추동물의 물렁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생체 결합조직 내 불가결한 물질이다.
뮤코다당 단백질의 감소 현상은 세포의 신진대사인 수분대사 조절에 영향을 주어 노화의 진행이 빨라지고 각 조직중의 수분 함량을 감소시켜 결합조직의 원활함이 없어지고 피부조직의 윤기도 없어지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뮤코다당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면 노화가 저지되고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뿐만 아니라 뮤코다당 단백질은 동물성 식이섬유로 취급됨으로서 생체에 주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발휘하도록 작용하여 준다.뮤코다당 단백질은 점액성(Mucous)다당류의 일종으로 콜라겐 및 물과 결합하여 거대한 분자조직으로 존재하고 있다. 점질다당(粘質多糖)은 생체내에서 보통 단백질과 결합한 PG ( Proteo Glycan )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체내의 생체조절 기는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네랄 성분의 이동과 조절, 인산칼슘의 침착에 기여하며, 신체조직의 보수 및 유아의 형성, 인체관절연골의 27-43%존재로 신체의 탄성과 원활성을 유지시킴은 물론 인대와 힘줄의 탄성유지에 깊이 관여하고, 혈액응고저지작용, 각막보호, 세균감염 등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질(콘드로이친황산)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관절부분에서 뼈 소리가 나게되는데 이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수분대사(水分代謝)감소와 결합조직 중 기초물질인 뮤코다당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뮤코다당 단백질을 콘드로이틴황산이라고도 부르며 식품첨가물이면서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상어지느러미와 소의 코 언저리 물렁뼈, 사슴뿔 근처의 연한 뼈 등 척추동물의 물렁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생체 결합조직 내 불가결한 물질이다. 뮤코다당 단백질의 감소현상은 세포의 신진대사인 수분대사 조절에 영향을 주어 노화의 진행이 빨라지고 각 조직중의 수분 함량을 감소시켜 결합조직의 원활함이 없어지고 피부조직의 윤기도 없어지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뮤코다당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면 노화가 저지되고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뿐만 아니라 뮤코다당 단백질은 동물성 식이섬유로 취급됨으로써 생체에 주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발휘하도록 작용하여 준다.
뮤코다당 단백질은 점액성(Mucous)다당류의 일종으로 콜라겐 및 물과 결합하여 거대한 분자조직으로 존재하고 있다. 점질다당(粘質多糖)은 생체 내에서 보통 단백질과 결합한 PG(Proteo glycan)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미네랄 성분의 이동과 조절, 인산칼슘의 침착에 기여하며, 신체조직의 보수 및 유아의 형성, 인체 관절연골의 27∼43% 존재로 신체의 탄성과 원활성을 유지시킴은 물론 인대와 힘줄의 탄성유지에 깊이 관여하고, 혈액응고저지작용, 각막보호, 세균감염 등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 콘드로이친
Joint Home > 콘드로이친
콘드로이틴 (Chondroitin)
1. 콘드로이틴이란 ?
뮤코 다당체(Mucopolysaccharide)의 한 형태인 콘드로이틴은 당이 여러개가 연결된 모습을 한 성분으로 관절속의활액이연골에머물도록도와주는역할을 한다.콘드로이틴은 주요한 연골 구성분으로 물과 영양소들을 머무르게 하며, 다른분자들을 연골로부터이동할 수 있게 한다.동물실험에서 chondroitin sulfate 는 뼈의 치유를 증진시키며, glycosaminoglycans의 많은양이 chondroitin sulfate 로구성된 뼈에서 발견된다. 또한 골관절염 인에게서 관절의 기능을 복귀시킨다. 콘드로이친황산은 피부. 근육. 장기 등의 생체 내에 각 조직중에수분과 영양분을 축적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양이 감소하고 노화와 미용(피부윤기, 싱싱함)에 관계된다.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어나는 불쾌,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심신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2. 콘드로이틴의 기능
-연골의 한 구성분으로 연골의 구조제공
-연골내에 활액, 체액(물+영양소)이 머무를수 있게잡는역활
-연골 파괴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연골로 이동하는 영양분 통로 방해효소의 작용억제
-proteoglycan, GAGs, collagen 의 생성촉진
-글루코사민과 함께 상승작용
3.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을 함께 복용하면
-관절연골의 생성기능이 강화되고 빨라진다.
-활액이 연골 내로 흡수되어 충격완화 기능이 강화된다.
-관절연골을 파괴하는 효소반응을 억제한다.
-관절의 통증이 완화되고 활동성이 향상된다.
-콘드로이틴은 관절 외에도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조절, 신장결석 예방등의 기능을 보조한다.
●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질 ( 콘드로이틴황산, Chondroidin Sulfate )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관절부분에서 뼈 소리가 나게되는데 이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수분대사(水分代謝)감소와 결합조직 중 기초물질인 콘드로이친황산이 줄어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뮤코다당단백질 을 콘드로이친황산 이라고도 부르며 식품첨가물이면서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상어지느러미와 소의 코 언저리 물렁뼈, 사슴뿔 근처의 연한 뼈 등 척추동물의 물렁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생체 결합조직 내 불가결한 물질이다.
뮤코다당 단백질의 감소 현상은 세포의 신진대사인 수분대사 조절에 영향을 주어 노화의 진행이 빨라지고 각 조직중의 수분 함량을 감소시켜 결합조직의 원활함이 없어지고 피부조직의 윤기도 없어지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뮤코다당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면 노화가 저지되고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뿐만 아니라 뮤코다당 단백질은 동물성 식이섬유로 취급됨으로서 생체에 주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발휘하도록 작용하여 준다.
뮤코다당 단백질은 점액성(Mucous)다당류의 일종으로 콜라겐 및 물과 결합하여 거대한 분자조직으로 존재하고 있다.
점질다당(粘質多糖)은 생체내에서 보통 단백질과 결합한 PG ( Proteo Glycan )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체내의 생체조절 기는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네랄 성분의 이동과 조절, 인산칼슘의 침착에 기여하며, 신체조직의 보수 및 유아의 형성, 인체관절연골의 27-43%존재로 신체의 탄성과 원활성을 유지시킴은 물론 인대와 힘줄의 탄성유지에 깊이 관여하고, 혈액응고저지작용, 각막보호, 세균감염 등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 회분
第1編 자연(自然)과 우리생활(生活)
제3장 인체(人體)의 영양소(營養素)
2. 식품의 영양소(營養素)
(7) 체액과 산성과 알칼리성
흙에도 산성토양(酸性土壤)이 있듯이, 우리들의 몸에도 산성체질과 알칼리성 체질이 있다.
사람들의 체액(體液)은 중성(中性), 즉 약(弱)알칼리성 체질일 때가 가장 건강체이며, 이렇게 건강체일 때에는 세균이 채내에 침입해도 번식하지 않고 사멸해 버린다. 그래서 채액을 어떻게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가에 따라서 건강의 기본이 된다.
우리들 중에는 생활이나 식생활 습관, 환경의 영향으로 산성체질의 사람이 많으며, 사람들의 건강을 헤치는 주된 원인은 70%의 산성체질에 의해서, 나머지 30%가 알카리의 과잉(强알칼리)에 의해서 병이 되는 것이다.
알칼리의 과잉의 경우, 여분이 알칼리가 자연히 장에서 배설되므로 실제로 그 해가 적은 편이다.
"산성 체질자"는 당뇨병, 뇌일혈, 고혈압, 심장병, 신장병등에 걸리기 쉽고, "알칼리성 체질자"는 위궤양, 천식 암등인데, 특히 암(癌)은 체액이 알칼리성의 극에 이른 결과에서 오는 것이다.
가) 체액의 수소이온 농도
우리들이 늘 먹는 식품을 태우면 탄산(炭酸)과 기타 가스와 회분(灰分)이 남는다. 남은 회분 즉 무기염류는 금속성의 것과 비금속성의 것으로 나누는데, 우리들이 음식물을 먹으면 체내에서 연소되어 가스와 회분으로 되는데, 그 회분은 가용성(可溶性)의 물질로서 물에 풀리며, 혈액에 의하여 각 조직으로 운반되어 간다.
그 때 금속성의 회분은 알칼리성을 띠고 비금속성의 회분은 산성으로서 체액 중에 용해된다. 또 산성을 띠는 것은 황산이 되는 유황, 인산이 되는 인, 염소(?素), 탄소 등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생체가 건강체인 때의 체액(體液)은 수소 이온 농도 PH 7.2 ~ 7.4의 사이에 있는 것으로, 즉 약간 알칼리성에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PH가 7.0인 경우는 중성인것도 그 화학적 근거에서, 우리들의 체액이 산성에 기운 때에는 아찌도지스라 하고, 또 알칼리성에 기운 경우는 알칼로지스라고 부르며, 둘 다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PH 문제를 내놓는 이유는, 우리들의 체액은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산성도 되고, 알칼리성으로도 되는 까닭이다.
우리들의 생체의 조직은 그의 신진대사 작용에 의하여 산성(酸性) 물질이 여분으로 발생하게 되어 있어서, 알칼리성의 물질을 잃는 기회가 많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건강체가 되려면 약하다 할지라도 체액이 알칼리성이 아니면 안된다.
이러한 견지에서 식품으로서 알칼리성 식품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먹어서 음식물로 체액의 알칼리도를 간직하게 한다는 것이 오늘의 영양학자의 주장이다.
독일의 「벨그」는 "우리들의 보건 식품은 여러 조건 외에, 또 다음 두 가지 요건을 구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식품중에 들어 있는 무기산(無機酸)의 총량은 현존하는 무기 알칼리에 의하여 모두 중화된 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과, 신진대사의 결과 알칼리성 물질은 미량(微量)으로 생기는데 반하여, 산성 물질은 약간 많이 생산되는 고로 이것을 중화하는데 필요한 무기 알칼리의 과잉(過剩)을 포함해야 한다는 두 가지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 산과 알칼리의 조절(調節)
우리들의 생체(生?)는 자연히 산, 알칼리의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그 가장 큰 역할은 폐와 신장이 수행한다.
ㄱ) 호흡중추에서 체액이 산성이 높아지면 호흡을 빠르게 하여 탄산까스의 방출을 많이하여 조절한다.
ㄴ) 신장에서 산성이 오줌을 배설하여 체액을 조절한다.
ㄷ) 간장의 작용으로 간장에서 단백질 대사에 의하여 암모니아를 만들고 그 암모니아가 산의 과잉시에는 혈중에 들어가 산성을 중화한다.
ㄹ) 혈관의 작용으로 산의 과잉시에는 확대되고, 알칼리의 과잉시에는 수축되어서 산과 알칼리의 중화를 조절하도록 되어 있다.
ㅁ) 우리몸은 채액이 약알칼리성인 때에 건강체이며,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면 아찌도우지스에 의하여 일어난다. 인간의 병의 7할은 아찌도우지스(산 중독증)에 의해서 일어난다.
ㅂ) 우리의 생체는 자연히 산, 알카리의 조절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그 가장 큰 역할은 폐(肺)와 신장(腎臟)이 하고 있다.
다) 산과 알카리의 중화(中和)
산성 식품인가 알칼리성 식품인가는 태워서 남은 재에 의하여 결정한다.
ㄱ) 인산이나 황산 같은 것은 태우면 굳어지고, 수렴성이며 산성이다.
ㄴ) 칼륨이나 칼슘, 마그네슘은 헤어져서 결합되지 않고, 팽창성이며 알칼리성이다.
ㄷ) 밀감이나 사과는 시지만, 그 구연산이나 사과산은 유기산(有機酸)이며, 타면 탄산가스와 물이 되고 재로서 남는 것은 칼륨등의 알칼리성이다.
ㄹ) 운동하는 것은 자기의 살(肉)을 분해하니까 육을 먹는 것처럼 되어, 체액(혈액, 임파액, 뇌척수액처럼 세포를 축이는 액체)은 산성으로 기울고, 가만히 있으면 알칼?
● 콜라겐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간혹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수술하기 전에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받아보고 이상이 없을 때 수술하면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수술하고 나면 약 2주일 동안 일시적으로 입술의 감각이 떨어지지만, 차차 회복된다.
애프터 케어 -수술했을 경우 3?
● 원래 콜라겐과 젤라틴은 소의 힘줄과 뼈 등에서 추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 해면상 뇌병증(BSE), 즉 광우병을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최근들어 각국마다 반추동물(되새김질을 하는 동물) 유래원료의 사용이나 관련제품들의 수입을 금지했던 것도 바로 이 때문.
● 콜라겐을 보충하면 피부가 보강되며, 나아가서는 주름도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름이 생기기 시작할 때입니다.
주름이 깊어져서 진피층에 이르면 수술하는 방법 외에는 주름살을 없앨 수 없습니다.
또한 느슨해진 피부 역시 콜라겐 주사는 효과가 없습니다. 허나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한 젊은 여성의 잔주름에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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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미네랄
미네랄은 유기성과 무기성으로 나누어지는데, 공기, 흙 속 및 물속에 함유된 미네랄은 대부분 사람이나 동물이 소화 흡수할 수 없는 무기 미네랄이고, 식물이나 동물 고기에 함유된 미네랄이 사람이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유기미네랄이다. 무기 미네랄은 식물만이 필요로 하며,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 의해 유기 물질로 전환되지 않고는 신체내에서 소화될 수 없다. 물 속에는 유기 미네랄과 무기 미네랄이 존재하는데, 인간이 필요로 하는 유기 미네랄은 전체 미네랄 성분의 1% 밖에 들어있지 않다고 한다. 한잔의 오렌지 쥬스에는 약 100ℓ 정도의 처리되지않은 수돗물보다 유익한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미네랄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헨리 A 슈레더박사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물속에든 미네랄은 식품속에 든 미네랄에 비해 중요한 것이 아니며, 미네랄 결핍에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하였으며 아메리칸 메디칼 저널지는 『신체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은 거의가 식품을 통하여 충족되며 음료수를 통하여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기술하였다. 적당한 식이요법으로 필요한 미네랄은 충분히 얻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량의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해 물속에서의 미네랄을 찿기위한 우를 범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오히려 물속에 있는 무기성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실리콘 등)을 흡수할 경우에는 우리 몸속의 중추 기관을 해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학자: 브레그 워커, 배닉박사 등) 나쁜 물은 우리에게 있어 지금도 나쁘지만 나중에는 더욱 치명적이 될 수 잇다.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가장 쉽고도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극히 경계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 철 (Iron)
Iron은 체내에서 산소를 적혈구에 옮겨주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결합하여 hemoglobin, myoglobin 및 여러가지 산화-환원 효소가 된다. 따라서 iron의 부족은 iron을 함유하고 있는 효소들, 예를 들면 간, 신장, 골격근등에 있어야 하는 cytochrome C 라든가 신장, 심장의 succinic dehydrogenase같은 효소들의 부족현상이 나타나므로 신진대사에 차질을 가져온다.
Iron은 소장에서 흡수되지만 정확한 메카니즘에 의한 양의 산출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이론이 많다. Iron은 명을 다한 적혈구로부터 재활용 된다. 철 겹핍의 경우는 드물지만 성인 남자의 경우 1일 1mg정도, 성인 여자(폐경기 이전)의 경우 1일 1.5mg정도의 iron을 잃을 때 나타난다. 부족증은 장출혈, 월경시 과다출혈, 인이 많은 음식의 섭취, 소화불량, 궤양, 제산제의 장기연용, 커피, tea의 과잉섭취등에서 올 수 있다. Iron은 골수, 소장벽, 간, 비장등에 축적된다. 음식으로부터 섭취되지만,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위액분비가 적은 노인층은 부족증에 주의를 요한다.
Phytic acid나 제산제등에 의해 흡수에 장해를 받는다. Vitamin-C나 histidine, lysine등은 iron의 흡수를 돕는다. Iron의 입자도가 작을수록 흡수율과 이용율은 좋다.
* 과잉섭취로 체내에 저장될 때 free radical을 생성하여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조직에 철분이 침착되면 혈색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질환은 철분대사 이상이 원인이며 피부가 청동
색으로 색소가 침착되며 간경병, 당뇨, 심장 이상 등이 나타난다.
◈ 마 그 네 슘 (Magnesium)
과거에는 magnesium은 하찮은 무기물로 취급되어 왔다. 현재도 magnesium이라면 의학적으로는 완하제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의료인들이 많다. 그러나 생화학적으로나 치료의 목적으로 magnesium은 대단히 중요하며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불용성의 magnesium 화합물들은 위산과다에 제산제로 쓰이거나, 수산화 마그네슘과 황산마그네슘은 완하제나 하제로 사용된다.
Magnesium은 체내에서 생화학적으로 중요한 성분이다. 양이온의 전해질로 세포내에 주로 존재하며, 천연의 calcium channel blocker로 고혈압의 원인을 막아주고, 심장질환에도 다양하게 쓰여진다. Calcium, 인과 함께 뼈를 만들어주고, 신경전달 및 근육의 수축작용에 관여한다. 신진대사중 효소활동의 촉매로 작용한다. 특히 심장, 뇌등 활력이 필요한 장기의 energy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동을 돕는다. 고로 많은 사람들이 심장질환 및 혈관이상에 이용한다.
Magnesium은 calcium과 여러 가지면에서 얽혀져 있다. 어느 한쪽이 많으면 다른 한쪽은 상대적으로 부족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같이 처방된다. 예를들면 조직내에서 calcium이 침착되어 석회화되는 증상은 magnesium이 막아준다.
Magnesium은 vitamin-B6와도 효소의 생성작용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특히 신장결석(Calcium phosphate, Calcium oxalate)을 막아주는데 두 성분이 같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agnesium은 스트레스등에 의해 혈압이 갑작스런 변화로부터 동맥내벽에 오는 충격을 막아준다. 우울증이나 근육의 경련, 월경전 증후군등의 증상에 이용되며, 체액의 PH균형을 이루는데도 필요하다.
Magnesium염은 여러 가지의 형태가 있으며 잘 흡수된다. 다른 mineral들처럼 chelated 상태의 citrate, malate, succinate, fumarate등이 흡수율이 좋다. 산화 마그네슘, 염화 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등은 흡수율이 나쁘다.
● 주름이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소실로 인해 피부 표면에 생기는 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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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1) 유전 : 타고난 유전자의 프로그램에 따라 피부 노화 양상이 결정됩니다.
2) 연령증가 :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신체에는 여러가지 생리적 변화가 발생하여 현저한 퇴화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피부의 진피에는 탄력성을 유지시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되어 주름살이 생깁니다.
3) 외부환경 : 피부는 다른 신체 장기와는 달리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외부 환경에 의한 노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피부 노화 현상인 주름을 촉진시키는 환경 요인으로는 자외선, 공해물질, 식생활, 수면, 스트레스, 화장품의 사용 유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4) 내적인 원인
혈액순환의 장애와 유전적 요인, 나쁜 영양상태, 스트레스, 질병
진피와 표피 사이에 경계부가 점차 평평해져 경계면적이 줄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영양공급도 부실해 지게 됩니다.
5) 외적인 원인
자외선, 흡연, 기후(습도, 바람, 추위), 비누, 화장품으로 인한 피부자극 및 작업환경
자외선 : 피부의 주름을 많게 하는 가장 큰 주범인데,자외선에 총 축적된 시간 수에 비례하여 주름이 발생합니다.
담 배 : 피부에 산소 공급을 방해됩니다. 특히 입 주위에 잔주름을 일으킵니다.
기 후 : 여름을 지난 피부는 내부적으로 과도한 자외선의 주사와 지나친 땀 분비로 인한 수분증발로 민감해져 있고 몹시 건조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뜨거운 일광에 노출되었던 피부는 유해 자극으로 인해 가을 무렵이 되면 건성화 되면서 잔주름이 일기 쉽고 탄력성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며, 각질층도 두꺼워지고 피부빛도 검게 됩니다. 이런 상태의 피부를 그냥 방치해두면 노화가 급속하게 진행됩니다.
<골수염>
원 인 :
편도선 등 피부가 곪은 부분으로 침입한 화농균이 혈액을 따라 뼈로 들어감.
증 상 :
갑자기 고열이 나고 뼈가 욱신거리며 점차 빨갛게 붓고 열을 낸다. 가장 병이 잘 나는 곳은 발의 정강이뼈와 허벅지 뼈이지만, 몸에 있는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는 병이다.
염증이 진행되면 뼈가 썩어 고름과 함께 배출된다. 만성이 되면 부기와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지만, 고름이 완전히 그치지 않고 흐물흐물 흘러나온다.
치 료 :
썩은 뼈 대신에 새 뼈가 재생되어야 낫게 된다.
치료로는 화농균 증상에 맞춘 약물 요법이나 뼈의 이식 수술이 실시된다.
주 의 :
골수염은 일단 근치가 되어도 재발이 잘 되는 병이다. 과로가 계기가 되므로 일상 생활에 유의하여 건전한 나날을 보내도록하자.
<디스크>
원 인 :
20세가 넘으면 추간판이 점차 수분을 잃어 쿠션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게 된다. 만약 이곳에 밖으로부터 어떤 부자연스런 힘이 가해지면 속에 있는 추핵이 척추쪽으로 튀어나와 추간판 탈출증을 일으킨다.
증 상 :
대부분 허리뼈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뭔가 충격과 함께 갑자기 뻐끗하면서 심한 통증이 일어난다. 요추(허리뼈)에 발생한 경우 아픔 때문에 서지도 걷지도 못할 정도이다. 통증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더욱 심해진다.
발의 엄지발가락을 구부릴 수 없거나 발바닥, 발등 부분의 감각이 둔해진다.
광범위하게 탈출된 경우에는 등골이 막대기처럼 딱딱해져 앞으로 구부릴 수 없게 된다.
.. 콜라겐이란?
콜라겐은 몸을 만드는 단백질입니다.
콜라겐은 몸 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떨어지지 않도록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무려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 머리카락 :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비슷합니다.
■ 눈 : 각막, 결막의 주성분은 콜라겐입니다.
■ 이 : 상아질의 18%, 잇몸이나 치근 막도 주로 콜라겐으로 되어있습니다.
■ 피부 : 표피 아래 있는 진피의 70%는 콜라겐입니다.
■ 손발톱 : 주성분인 케라틴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비슷합니다.
■ 내장 : 각종 내장의 구성에 콜라겐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 관절 : 뼈와 뼈를 이어주고 있는 연골의 50%가 콜라겐입니다.
■ 뼈 : 뼈의 유기물 중 80%가 콜라겐입니다.
■ 힘줄 :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힘줄의 80% 가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은 몸 속에서 흐름을 만듭니다.
우리몸은 많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 혈관, 내장 등 모든 세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와 세포 사이에는 반드시 콜라겐이 있어서 세포끼리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는 혈관을 통해 각 세포로 전해지는데, 모세 혈관에서 스며 나온 영양소는 콜라겐이 다리 역할을 해서 각 세포로 전해집니다. 또한 노폐물도 콜라겐을 통해 혈관으로 운반되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콜라겐은 몸 전체의 흐름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