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33:1-56 영진교회
제 목 : 마라에서 엘림으로
1. 마라에서 엘림으로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가를 보여주는 여러 곳의 지명들이 나온다.
엘림과 마라에 진쳤던 것을 인생의 삶의 여정에 적용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1) 이 세상의 인간 삶은 출생에서 시작하여 사망으로 끝나는 여행길에 비유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에서 마라로 진행했다.
마라에서 그들의 삶은 세인의 과정을, 엘림의 장막은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에 대하여 조명하여 주고 있다. 이스라엘은 마라에 진칠 때 목이 말라 물을 찾게 된다.
기다리던 물은 잇었지만 마실 수가 없음으로 갈중이 여전햇고 실망는 컸으며 고통이 겹치게 되었다. 이런 것을 우리 인생의삶의 과정에서 실감자게 체험할 때가 많다.
인생들이 달콤한 열매로 간주하고 힘껏움켜잡고 보니 열매 속에는 더러운 버레가 숨겨져 있었고, 목마르게 기다리던 좋은 일들과 성공과 승리와 변영의 소식은 컴캄 무소식이고, 푸른 꿈과 소원이 시원스럽게 응답하기는 켜녕 더욱 엉켜져가는 모습이 인간 삶의 갈증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2) 하나님은 샘의 근원이시오 물을 쓰게도 하시고 달게도 만들 수 있는 분이시다.
우리를 당신에게 관심을 갖게 하시는 섭리적 의도와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깨달아 은혜되게 하시는 방편이 잇음을 영적 안목에서 볼 수 잇어야 한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의 죄과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고 영적 퇴보인 애굽의 고기 가마를 그리워하는 것이엇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물이 단 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적적하고 충분하게 해 주시는 보상인 것이다.
2. 아론의 죽음(민33:38-40)
인류가 두려워하고 극복하지 못하는 인간 능력의 할계가 죽음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국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답을 찾아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때문에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과도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본문은 데제사장 아론의 죽음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흙은 흙으로 돌아감.
인간은 매우 위해한 존재처럼 생각되지만 하나님이 영혼을 거두시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질그릇에 불과하다.
모든 사람은 죽도록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셨다.
즉 흙은 흙으로 돌아가게 하신 것이다. 존경 받는 사람도 죽게 되고, 세계적인 저명 인사도 극게 되며, 건강하고 무병한 사람도 죽게 된다.
과학의 힘으로도, 지식의 힘으로도, 군대나 돈의 힘으로도 죽음을 막지 못한다. 하나님의 정하신 법칙을 바꾸는 것은 영원토록 불가능한 일이다.
2) 불순종에는 형벌이 따름
대제사장 아론이 약 속의 땅을 밟지 못하고 죽은 것은 므리바 물에서 하나님을 불순종한 때문이었다.
불순종에는 형벌이 따른다.
업적이 많고 사람들의 평가가 특별할지라도 주를 불순종하는 사람들은 주께 칭찬 받음이 불가능하다.
그분은 순종을 제사보다 낫게 여기신다.
누그든지 주의 축복을 원하거든 순종하기를 힘써야 한다.
3) 성도는 죽음을 대비해야 함,
죽음과 심판에 대한 주의 정하심을 아는 우리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죽음에 대한 준비를 잘하도록 힘써야 한다.
나그네 길에 소망을 두고 살아서는 안된다.
영원한 나라를 위해서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그것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요약된다.
어떤 경우에도 세상은 좇거나 불의와 타혐함이 없도록 조심하자.
기도 / 土 : 특별 중보 기도제목 부탁 받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