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금요일
드디어 오늘
전도여행 출발하는날날날:)
어젯밤
더워서 그런지
전도여행가는거땜시 그런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들게 된 잠
아침에 천둥소리를 들으며
다시 깨어났다.
2010년에 와서
가장 요란하게 비가 내리는 장면이다.
"짐은 어떻게 들고 가지....?"
그렇지만
오늘은 참으로 시원한 날이다
바람이 솔솔~^^*
사도행전 16장 11-15절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14)
사도바울과 디모데가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강가에 앉아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그 중에
"주께서 마음을 열어주사"
루디아가 바울이 전하는 말을 따르게 되고,
집안이 모두 세례를 받게 된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복음은 내 입으로 전할수 있어도
받아들이는 것은 그사람이 아니오
오직 주님이시다.
주께서 마음을 열어주신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이다.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인 것이다.
하나님, 내가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복음은 전할수 있을지라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아부지.
드디어 충남팀이 오늘부터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하나님 물론 이 여행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지만,
종종 사람들을 만나게 되거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해 주세요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해주세요
잃어버렸던 복음에 대한 열정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다시는, 십자가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당당하게 최고의 희소식으로 전하게 하여주세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저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할래요..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시는 분
구원받게 하시는 분
주님이십니다.
전도여행기간동안
복음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새롭게
그렇지만 더욱 깊고, 찐하게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기대합니다:)
ps.
MDTS에서 주셨던 묵상노트 어떻게 딱맞게 오늘7/23일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썻네요:)ㅋㅋ..............................^^*
전도여행에서는 새로운걸 써야겠어요:) ㅎㅎ
카페 게시글
묵상나눔방
주께서 마음을 열어주사
서재은
추천 0
조회 51
10.07.23 12: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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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날날 -> 랄랄랄 즐겁다 ^&^
전도여행 출발일에 딱 맞는 말씀이네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에 합당한 자매님 되세요.
열린문팀에 열린문이 목음의 문... 회개의 문.... 기도의 문....축복의 문....들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충청팀이 가는 곳마다 복음의 문이활짝 열리며 듣는자의 마음의 문도 활짝 열리게 하실 주님 찬양 합니다!! 자매님~~ 잘 다녀오세용!!
그래서, 무엇을 하려고 애쓰면 관계 속에서 다툼이 일어나고 있지요 선교여행 동안 하려고 하는 것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