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은 2개 파트로 나누어 김제팀(6명)과 두월노을마을팀(4명)으로 나누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원자가 계획만큼 모집 되지 않아 김제팀으로만 한정 짓겠습니다.
대신 활동 기간 중에 실습생 전체가 두월노을마을 논두렁 영화제를 함께 지원하겠습니다.
사업은 총 7가지 입니다. 아래 사업 내용을 읽어보시고 영상과 PDF 파일도 참고하셔서
1인 1사업을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희망하는 사업을 댓글로 신청하되, 하고 싶은 사업이 겹칠 수 있으므로 1순위와 2순위를 작성해 주십시오. 특히, 1순위 사업과 관련하여 본인이 어떤 강점이 있는지, 자기 PR을 해주십시오. 조정이 필요하면 다시 논의하겠습니다. 내가 맡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욕심 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작성 예시
1순위: 책 여행
2순위: 시골 집에서 하룻밤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1년에 20~30권을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합니다. 여행 가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주도, 강원도, 전국 각지를 다닌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책 여행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면 아이들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리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 마을 학교
여름방학 마을학교 사업설명회 PPT(전체 사업 소개).pdf
① 책 여행(1명) - 담당자 박재영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8명의 아이들이 책을 읽고 여행을 가는 활동입니다. 여행 주제와 장소 선정 등, 기획과정을 아이들이 준비하게 돕고 선택 결정하게 돕습니다. 책을 가까이 하게 돕고, 자연을 누리며 추억과 낭만을 누리게 돕습니다. 친구 가족 이웃 관계를 돕습니다.
책여행 신청자는 평소 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여행 참고자료(마을학교 설명회 자료)
여름방학 마을학교 사업설명회 PPT-박재영(책 여행).pdf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여러 여행과 관련된 문헌 자료 참고
② 시골 집에서 하룻밤(2명) - 담당자 정수현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8의 아이들이 백산면에 있는 시골마을 어르신 댁 앞마당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시골에서 자연을 누리고 농촌 마을 어르신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며 아이와 어르신의 관계를 돕습니다. 시골 밤 하늘 별도 보고, 고구마도 구워 먹고, 물놀이도 하고, 할머니 말씀도 듣습니다. 그렇게 시골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도록 돕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어떤 활동을 할지 감이 올 겁니다.
시골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나면 다음 날 마을 어르신들과 복달음(중복) 잔치를 함께 합니다.
마지막 수료식 및 활동 감사 자리를 마련한 논두렁 영화제를 진행합니다.
활동 기간 내내 담은 영상을 아이들과 마을 어른들이 함께 관람합니다.
즉 시골 집에서 하룻밤 사업 담당자 2명이 3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골 집에서 하룻밤 신청자는 어르신을 좋아하고 어르신 말씀을 잘 경청할 수 있는 선생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거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선생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③ 일상생활기술학교, ④ 요리쿡 조리쿡(1명) - 담당자 임경민
일상생활기술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 중, 6명의 아이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웁니다. 특히, 활동을 구실로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지역사회 바탕을 만듭니다.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을 과일가게 사장님께 배우고, 머리 묶는 법을 미용실 선생님께 배우고, 뜨개질 하는 법을 공방 가게 사장님께 배웁니다. 이 과정에 아이가 상관하는 지역사회 바탕을 기르고 둘레사람 관계를 돕습니다.
요리쿡 조리쿡은 4~6학년 고학년 아이들과 일상생활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를 배웁니다. 특히, 요리 활동을 구실로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지역사회 바탕을 만듭니다. 김밥천국에서 김밥 싸는 법을 배우고, 중국집에서 자장면 만드는 법을 배우고, 돈까스 가게에서 돈까스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이 과정에 아이가 상관하는 지역사회 바탕을 기르고 둘레사람 관계를 돕습니다.
1명이 2개 사업을 담당하게 됩니다.
일상생활기술학교와 요리쿡 조리쿡 신청자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부탁(요청)하는 일을 잘 하는 선생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⑤ 골목야영(1명) - 담당자 신아름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중, 6명의 아이들이 골목야영에 참여합니다. 야영하는 법을 캠핑가게 사장님께 배우고, 캠핑을 잘 하는 어른들께 배웁니다. 준비부터 진행 과정을 아이들이 선택 결정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친구 관계, 이웃 어른 관계를 돕습니다.
골목야영 신청자는 캠핑이나 야영 경험이 있거나, 에너지 넘치고, 1박 2일 예능 채널을 즐겨보는 선생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⑥ 우리집 영화관(1명) - 담당자 박상빈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10명~20명의 아이들이 마을 영화제를 만듭니다. 10~20명의 아동 중, 일부는 극장 주인이 됩니다. 극장주는 우리집 영화제에 함께할 사람을 초대하고,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직접 고르고 상영합니다. 관람객들은 이 집 저집 곳곳에서 진행되는 영화제를 선택해서 극장주에게 신청하고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깁니다. 이 과정에서 친구 관계를 돕고 마을 곳곳에 생기가 넘치게 합니다. 영화제는 개막식과 폐막식도 진행합니다.
우리집 영화관 신청자는 영화를 좋아하고(부산, 전주 등 영화제에 가본 사람 특채), 어릴 때 동네 친구들을 집에 자주 데려와서 놀았던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⑦ 한 여름밤의 샬레 축제(1명) - 담당자 박상빈
김제에 샬레 아파트가 있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여름, 샬레 극장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규모를 좀 더 키워, 샬레 축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10명의 아이들이 축제 추진위원회에 참여합니다. 낮에는 물총 놀이도 하고, 비빔밥 만들기도 하고, 작은 음악회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을 아이들과 주민들이 잘 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샬레 축제 신청자는 학교에서 학회 임원을 한 경험이 있거나, 동아리 등에서 축제 준비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월노을마을
① 논두렁 영화제
매년 두월노을마을에서는 논두렁 영화제를 진행해 왔습니다. 논두렁 영화제 준비 과정을 주민들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영화제를 주민들이 이루시게 돕는 활동입니다.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도 진행합니다. 영화제 사회를 봐주실 분, 진행을 맡아 주실 분, 논두렁 영화제를 구실로 마을 주민들 관계를 돕습니다.
마을에서 논두렁영화제라는 이름으로 가끔 영화를 봅니다. 마을의 카페에서, 마을 책방에서 여러차례 진행했습니다. 이제 마을의 센터가 만들어져서 그곳에서 주미들과 함께 영화보면 좋겠습니다. 어떤 영화 보고 싶으신지, 언제 보는게 좋을지 어르신들게 여쭈어 보고 함께 준비하여 영화보면 참 즐거울 듯 합니다. 예전 영화를 보며 ‘10년만에 영화보는 것 같아’‘묵은 체증이 삭 내려갔다.’하신 어르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골마을에서는 함께 모여 영화보는 것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이니 영화보기 주선해 주면 좋겠습니다. [김석 슈퍼바이저]
논두렁 영화제 사업은 단기사회사업팀 전체가 참여하고 지원합니다.
첫댓글 1순위: 시골집에서 하룻밤 , 2순위: 우리 집 영화관
저는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서 동생들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이 완도 고금도에 있는 시골 마을이라서 농촌에 대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할머니가 밭에 일보러 가시면 할머니께서 끄시는 리어카에 타고 밭에 따라나섰습니다. 그렇게 밭에 가서는 할머니 일손을 도와 감도 따고, 풀도 뜯었습니다. 또 할아버지께서 배를 운전해 바다일을 하러 가시면 할아버지를 따라 나서 생선 구경도 했었죠. 그리고 동생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댁 마당에서 뛰어놀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 제가 겪었던 추억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그립고, 행복한 기억입니다. 그래서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고, 어르신과도 손녀처럼 지내며 아이들과 어르신의 관계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1순위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꼭 사업에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순위: 시골 집에서 하룻밤
2순위: 책여행
5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 20살이 되기 전까지 공주시 사곡면 신영리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마을회관은 저와 동생의 놀이터이자 공연장이였고 항상 다른 할머니 집에 놀러가 강아지를 보는게 저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시골에서 소소한 즐거움은 20살이 되서도 계속되었습니다. 학교 기숙사에서 집에 가는 날에는 꼭 이모할머니 집에 가서 하루 한글선생님이 됩니다. 글을 알려드리고 같이 얘기를 나누며 고마워하시는 이모할머니의 모습에 저까지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시골에서 자라고 어르신들과 자주 뵙게되니 어르신들을 보면 정겹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어르신께 붙임성있게 다가가고 말씀을 경청하는 것은 정말 자신있습니다. 제가 만약 '시골 집에서 하룻밤사업'을 담당하게 된다면! 어르신과 아이들이 사업이 끝난후에도 다시 기억해보았을 때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순위: 골목야영
2순위: 시골 집에서 하룻밤
저의 초등학생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렸을때 핸드폰 없이 자라왔었습니다. 집에서 대충 시간에 맞춰서 나가면 친구들이 항상 있었고 친구들이랑 딱지치기, 경찰과 도둑, 동대문을열어라, 얼음땡외의 활동적이게 놀았던 기억이 나며 간혹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밤늦게 놀다가 엄마가 직접 데리러오셔서 강제로 끌려 갔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한테 등짝맞고 꾸짖음을 받고 많이 울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듯이 밖에 나갔다가 항상 늦게 들어왔었습니다. 그만큼 친구들과 노는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은 1박2일입니다. 시즌1,시즌2 매주 본방송 할때마다 즐겨 봤던 기억이 나며 시즌3도 가끔봅니다.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캠핑하는 활동과 팀을 나뉘어 여러가지 미션을 하며 실내취침 야외취침 그리고 벌칙등 여러 기억이 납니다. 실질적인 야영경험이 없지만 군대에 있었을때 텐트 쳐서 1박2일, 2박3일 잤었던 경험이 있고 소대단결활동을 통해 캠핑도구를 이용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어린시절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 아직도 생각이 나고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이 한 두살 먹으면서 취업이나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점차 줄어들고 만날 시간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골목야영을 담당하게 된다면 사업에 참여 하는 아이들에게 저와 같은 좋은추억을 잊지 않게 남겨주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순위 : 시골 집에서 하룻밤
2순위 : 우리집 영화관
저는 완주라는 농촌에서 자랐습니다. 산에서 고사리도 뜯고, 알밤도 주어서 쪄 먹으며 친구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큰 돌과 나뭇가지, 물만 있으면 온종일 소꿉놀이를 하고 놀기에 충분했습니다. 자연은 제 놀이터이자 친구였습니다.
성인이 되어 힘든일이 있을 때 발걸음이 저절로 자연에 향함을 느꼈습니다.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등산을 종종 합니다. 어릴 적 자연에서 놀았던 기억은 커서 큰 힘이 됩니다.
아이들이 ‘무위자연’을 마음껏 누리게 돕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푸근함과 넉넉함을 한아름 느끼면 좋겠습니다.
‘시골 집에서 하룻밤’을 구실로 어르신께 삶과 지혜를 배우고, 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동영상 속 어르신 댁 마당을 보고,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나니 더욱 기대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어르신,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귀한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1순위 책여행
2순위 한여름 밤의 살례축제
제 올해 목표는 가운데 하나는 책 12권 읽기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이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셔서 늘 옆에 책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노력이 지금은 책에 흥미를 가지고 제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책 목표치를 정하여 꾸준히 읽고자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책 읽는 재미를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진 못했지만 같이 의논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만약 여행갈 때 운전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전역했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도 잘 하기 때문에 저를 아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순위 : 시골 집에서 하룻밤
2순위 : 골목야영
자아를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활발한 시기인 중학생 때를 농촌중학교에서 보냈습니다. 자율 및 혁신 중학교였던 저희 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었고, 지역특성상 어르신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동네주민께 선보이는 “한 여름 밤의 음악회”를, 날씨 좋은 날 학교 운동장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야영프로그램을, 토요일마다 지역주민 선생님들께 배우는 “토요배움터”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농활”시간 때에는 직접 모내기 및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주변이 모두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어서 이른 등교를 하면 어르신 댁에 방문해 자연스레 담소를 나눴고, 편의점과 게임방 대신 학교운동장과 동네슈퍼를 드나들며 놀았던 기억이 마음 한 편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험”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경험이란 돈 주고 살 수 없는 값진 배움이며 삶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지혜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집에서의 하룻밤”은 비단 아이들 뿐 만아니라 어르신과 저에게도 배움의 터가 될 것이고, 그 배움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자주 놀러갔던 할머니 댁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할머니께서도 아침마다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셨고 이런 것들로 저의 삶이 한층 더 밝아지고, 행복지수가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제가 느꼈던 것들을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 주고 싶고, 시골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시골생활과 할아버지, 할머니와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가장 희망하는 사업인 만큼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으며, 어르신들과 아이들 그리고 저의 성장을 위해 이 사업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1순위 일상생활기술학교, 요리쿡조리쿡
2순위 한 여름밤의 샬레 축제
저는 낯가림이 없는 성격입니다. 다양한 김제 지역 주민들을 만나보고 친구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제가 실습하는 지역인 만큼 김제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하는 법을 좀 더 자세히 배우고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싶습니다. 꼭 이 사업에 참여해 열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