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개혁
정부와 교육
- GDP 대비 정부 재정 비중이 작다. 즉 정부가 많은 일을 해주길 원하는 국가치고는, 정부가 쓸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치 않다. ChartB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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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정을 고려할 때, 교육에 투입되고 있는 GDP의 비율이 아닌 정부 지출 비율은 결코 다른 국가에 떨어지지 않는다. Table B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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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를 기준으로 생각할때, 한국이 학교교육에 쏟고 있는 비율은 OECD에서 세번째 Chart B2.1.
- 이 문제의 답은, (다른 것들을 그대로 둔 상태라면) '세금더내라'가 맞을 것 같음.
- 여기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GDP대비 2%에 달하는 사교육비중까지 더하면, 전체 국부에서 교육투자 비중은 최고 수준
- 다만 학생 1인당 투입하는 절대적인 비용면에서는 하위권. 이는 국부의 문제로 판단됨. Chart B1.1.
Q. 이명박 정부는 이것을 공교육의 비효율로 파악하고, 공교육에 경쟁을 불어넣는 것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음.
교육의 품질
교육과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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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에서도 (사교육은 일단 빼놓고) 다른 국가에 비해 가계부담이 다소 큰 편이다. Table B3.2a.
- 이것은 중등교육기관 중 사학비중이 많기 때문으로 생각됨.
- 그렇다면 사립학교의 재단전입금을 높여야 하는가? 아니면 사립학교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 고등교육에 있어서 정부의 민간보조(학자금 대출 등등) 또한 매우 낮다. Chart B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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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에 있어서의 가계부담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높다. Table B3.2b.
-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비율이 뒤집혀 있음. (사립대비중이 현저히 높음) Table B5.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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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격으로 대학진학률이 너무 높다 Table A2.4.
- 4년제 대학의 진학비율이 크게 높다고 할 수는 없음. Chart A2.2. Chart A2.3.
- 전문대학 진학률은 현저히 높음 Chart A2.4.
- 추이(Table A2.5.)를 읽는다면, 이 비율이 높아진 것은, 문민정부의 531 교육개혁 대학설립 규제완화 때문으로 파악됨.
해결해야 할 문제들
위의 조건들을 염두에 두고 다음의 문제들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한국인은 왜 대학에 가는가?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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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혁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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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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