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넣어서 입고 있는데 좋아요
통이 커서 자고 일어나면 무릎 위까지 올라와있어서 다리가 차가웠는데
고무줄 넣은 뒤로는 그렇게 많이 안올라와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준비물 : 다이소에서 구입한 흰 고무줄(2천원 안밖인듯), 굴러다니는 옷핀, 가위
1. 우선 바지 밑단을 살짝 뒤집으셔서 살짝 가위로 잘라주세요.
밑단이 기존 바느질 되있고 두겹이잖아요.
안쪽 한겹만 조심스레 잘라주세요.
두겹 몽땅 자르시면 안되요ㅠ 옷핀연결된 고무줄 통로를 만들어주는 과정.
사진은 이미 고무줄을 다 넣고 마무리 지은 사진이네요. 두번 꽉 묶어주고
2. 너덜너덜 나와있는 고무줄을 구멍사이로 살살 집어 넣어줘요.
3. 자신의 발목 두께에 알맞게 조절하면서 고무줄 마무리 지어주세요~
4. 딸램이랑 놀아주며 5분만에 뚝딱 깔끔하게 완성.
첫댓글 솜씨가 좋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