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목~무안 알프스산악회 정기산행 경기 하남 검단산(657m)
경기 하남의 검단산은 검단선사가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운다.
산행 초입은 야산과 같은 느낌을 주지만 산 중간쯤 오르면 어느 산 못지 않게 뛰어난 숲과 아름다운 풍경과 고사목이 군데군데 널려 있다.
정상은 넓은 공터로 사방이 확 트여 있고 팔당댐은 물론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지점인 양수리 일대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예봉산, 운길산, 도봉산, 북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교통편도 편리해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가족 산행지이다.
용마산(595.7m)은 교통이 편리하고 한적해서 산행하는 맛이 호젓하다.
용마산 정상에 오르면 남한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수림이 특히 울창하여 낮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근교의 특성으로 인하여 주말이면 산행 인파가 제법 많다. 하산길에 만나는 각화사는 전망이 좋고 물 맛이 특히 좋다.
☞ 산행코스: A코스; 창우동-> 호국사-> 585봉-> 검단산-> 554봉-> 휴게소-> 철탑-> 고추봉-> 524봉-> 용마산-> 각화사-> 과학동-> 고개-> 도마삼거리 ( 산행시간 약 5시간 )
B코스; 창우동-> 호국사-> 585봉-> 검단산-> 윗배알미동 ( 약 3시간 )
☞ 버스시간: 연산 6시. 2호 10분. 기독병원 20분. 터미널 30분. 무안 50분.
☞ 연락처: 회장 강 수경 010-9100-6565 산행대장 김 승호 011-637-5054
총무 김 송미 010-2695-3002 신승달관광 장 성섭 011-620-7788
☞ 다음 산행지: 7월 28일 전남 신안 비금도-> 선왕산(205m), 섬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