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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들은 식당을 가시전에 어떻게 정하시나요??
1. 무작정 지나가다가 마음에 든곳에 들어간다.
2. 미리 어떤 메뉴를 정하고 검색하여 들어간다.
3. 이왕이면 검색에 나와있지 않는 식당에 들어간다.
저두 특별히 이 세가지중에 한가지만 택하여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무작정 들어갈때도있고
검색해서 웬만한 검증이 된곳을 가던지 하지만 그래도 카페에 올라와있지 않는 그런 식당들을 가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먹을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저이지만 단골집하나 없습니다..^^ ( 이게 좋은건지..나쁜건지.ㅋㅋ)
봉선동 식당 참 많습니다. 하나하나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상하게 이곳만오면 가봤던 식당을 가고싶습니다.
무작정 들어갔다가 실패한적이 여러번있기에..^^
1. 상 호 : [ 황 돈 ]
2. 위 치 : [ 봉선동 ] 쌍용사거리에서 가깝습니다.
쌍용사거리에 있는 던킨 도너츠에서 맞은편을 바라보면 [ 스시안 ]이라는 초밥가게가 보이실겁니다.
그 뒤편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광주에 샤브샤브집 많죠..^^ 칼국수 전문점도 많구요..
가격대비로 개인적인 평가를 한다면 점심때 식사를 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가격도 적당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수있는 장점이 있으나 그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요.
다른곳은 마지막에 밥을 볶아서 먹지만 여기는 죽으로 먹습니다..
죽이 참 맛나요..
광주 대부분 2인이 샤브샤브를 먹을려면 최소 2만원 이상 지출을 하게됩니다.
한끼 식사 2만원이면 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니지요.( 개인적인 입장 )
그래서 약간 아쉬운 생각이 들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가 넓고 독립된 공간이 있기에 단체 모임하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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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봉동 황동은가봤는데..괜찮더라구요.같겠죠?^^
네...어디가 본점인줄은 모르지만 여자분들이 좋아할듯..
한두번 가기는 괜찮은데 여러번 가기는 좀...
제식성에도 많이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월남쌈을 여기서 처음 먹었는데..ㅎㅎ 1년반전인가 용봉동 황돈 오픈날 갔는데 메뉴구성보니 체인이구만
1년반은 안되었겠다..너를 알고..후에 용봉이 생긴것 같은디...^^
이렇게 생겼네,, 밖에서만 구경 해 봤는데,,외식할때 한번 가봐야 것구만,,
형님 집에서 먹는게 쵝오겠지요..~~
그래서 난 집에서 해먹는답니다. ㅋ 근데 여기 풍성ㅇ하게 많이 주네. ㅋ
먹다보니...다 먹었다는..
양도 푸짐하고 맛깔스러워보여요.
월남쌈...다음에 다시 먹어볼랍니다..
야채가 아주좋은데.. 그러나 봉선동 갈일 없다는..
모르죠..연애하시면 가실지도...ㅋ
여기 쌈 생각난다...간만에 먹고 싶어지네...ㅜㅠ
아직 자연채를 못가봤는데..^^ 메밀꽃필무렵도..오랜만에 가고싶네요..
여기 가본지도 어언 1년이 다되가네..ㅎㅎ
그러냐??^^
요샌 봉선동 갈일이 많이 줄어서 가보고 싶으나 갈 기회가 있을련지..네고도 요샌 봉선동에 잘 안오고...
그래도 형님보단 많이 간듯...ㅋㅋ^^ 살아계시죠??ㅋㅋ
쌈이 풍성하니 좋아 보이네요 ^^
넵....제 마음같이 풍성해요..^^ㅋ
맘뿐만 아니고 다른것도 풍성 하신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