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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토리 |
동식물 > 동물 > 척색동물 > 포유류 > 기타 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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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영장목 여우원숭이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분류 : 영장목 여우원숭이과 종수 : 4속 10종 생활방식 : 무리를 이루거나 단독생활, 주행성 또는 야행성 크기 : 몸길이 30∼60㎝, 꼬리길이 35∼60㎝ 체색 : 흰색·갈색·회색·적갈색 서식장소 : 삼림이나 암석지대 분포지역 : 마다가스카르과 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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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몸길이 30∼60㎝, 꼬리길이 35∼60㎝이다. 몸의 크기는 종에 따라 다르다. 몸통은 가늘고, 꼬리에는 털이 있다. 꼬리는 길지만 물건을 감아쥐지 않는다. 털은 양털 모양으로 부드럽다. 귀는 짧거나 적당하게 길며, 부분적으로 털로 덮여 있다. 다른 영장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이 작다.
네 다리는 길고, 앞다리에는 촉모(觸毛)가 발달하였다. 뒷다리의 둘째발가락은 갈고리발톱으로 잘 발달되어 있고, 다른 발가락은 편조(偏爪)이며, 앞다리의 둘째발가락은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다. 몸빛깔은 흰색·갈색·회색·적갈색 등으로 다양하고 밝은 편이며, 검은색의 반점이 있는 것도 있다.
삼림이나 암석지대에 서식한다. 4속 10종이 있으며, 다른 원숭이에 비하여 먹이나 습성이 매우 다양한 편이다. 대부분이 야행성이지만 드물게 주행성도 있다. 몇 종류는 18∼20마리의 무리를 이루어 지내고, 나머지 종류는 단독생활한다. 나무 위 또는 땅에서 생활하는데, 이 가운데 나무에서 사는 것들은 물을 마실 때나 떨어진 열매를 주울 때에만 땅으로 내려온다. 동작이 빨라서 한 나뭇가지에서 다른 가지로 건너뛸 때 매우 민첩하다.
초식성 또는 잡식성으로, 주로 나뭇잎·열매·사탕수수·대나무·곤충·새알 등을 먹는다. 자신의 세력권을 표시하기 위하여 오줌이나 항문에서 나오는 분비물 등을 이용한다. 마다가스카르과 코모로에 분포한다.
중요한 종인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L. catta)는 꼬리에 검은색과 흰색의 호랑이 얼룩무늬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길이 약 50㎝, 몸무게 3㎏이며, 마다가스카르의 서부와 남부에 서식한다. 목도리여우원숭이(L. variegatus)는 몸길이 51∼56㎝로서 머리와 목둘레에 희고 긴 털의 목도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며, 마다가스카르의 동부에 서식한다. | |
첫댓글 귀여워랑~효효효효
예전에 여우원숭이와 여자아이가 나오는 시리즈물 애니가 있었는데... 그거 제목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