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과 연이은 휴일을 통해 칼로리를 과다하게 섭취했음에도 운동량은 평소보다 준 상태라 몸이 운동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 타이밍이 적절한 듯합니다.
매일 아침에 하는 생활 체조 겸 댄스와 주간 건강교실에서 심신의 활력 지원이 이뤄진다면 자연과 함께 하는 야외 산책은 가족들의 신체적 건강 지원뿐만 아니라 감정 컨트롤이 쉽지 않은 분들의 감정과 정서적인 부분까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한 활동이랍니다.
추석 때까지 하루 종일 푹푹 삶던 날씨가 오전에는 정말 산책하기 딱~ 좋을 정도로 기온이 떨어져서 맨발 걷기 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더군요.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웃으면서 즐겁고 재밌게 걷고 왔습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아하는 가족들의 황금기가 찾아온 듯합니다.
첫댓글 맨발인의 한사람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가족들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