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제19구역 관리처분인가

[민대감]

금호제19구역 관리처분인가..1057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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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7.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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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금호동 900번지 일대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되면서 지역 재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성동구청은 지난 3일 이곳에 지하5층∼지상20층 아파트 1057가구(임대주택 21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금호제19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제19구역 아파트 건설은 오는 8월말 착공해 2011년 8월경 준공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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