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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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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거듭남/죄사함/성화/전도 Re:RE: 구원의 두 방면(예수님의 대속으로 얻는 구원과, 믿음의 행함을 통해 얻는 성화의 구분)
작은형제 추천 0 조회 328 15.06.02 13:0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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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2 20:14

    첫댓글 좀 복잡하고 길게 느껴지겠지만 상당히 유익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가져오신 작은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문제는 성경의 여러 용어들에 대해서와 천국과 천년왕국의 차이, 구원과 구원이후의 보상 기준 등을 감안하여
    상당히 복잡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안으로 좀더 깊은 상고가 필요하다고 믿어집니다.
    백영희 목사는 갑자기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더욱 큰 발자취를 남겼으리라 믿어집니다.

  • 15.06.03 02:24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글을 읽고 있다보면 정말 신경질이 나려고 합니다.
    백영희 라는분이 정말 거듭난 적이 있는 사람인지 부터 의심스럽고요?
    또 그런 분을 존경하는 "작은형제"님은 거듭난 체험을 갖고 계신지요?
    지식으로 아는 거듭남은 지방교회 혹은 그곳 출씬 위트니스리 하수인?들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묻고 싶지도 않습니다.
    행위로 성화 된다는 것이 어느 성경에 있는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할때 하나님앞에 아름다운 믿음이 있어서 홍해를 건넜던가요?
    출애굽 후에 40년간 광야 생활을 한 후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 갈때 그들이 무슨 이쁜 행실이 있어서 들어 갔나요?
    믿음이 아니고요?

  • 15.06.03 02:35

    또 안식에 들어 갈때 하나님 앞에 무슨 선한 행실이 있어야 가는 것인가요?
    아니면 무슨 지식이 필요 하던가요?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고요?

    결론을 말하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저런형식의 신학자를 가장 협오합니다.
    마치 본인이 무슨 경지에 오른 사람처럼 화려한 용어에 복잡한 문구로 포장되어져 있지만 실상은 본인의 거듭난 경험적인 체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영희 목사님의 거듭난 간증을 혹시 보여줄수 있는지요?
    또 정말 미안하지만, "작은형제"님의 간증도 보여줄수 있는지요?
    혹시 5년전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시던 "포도가지"방장님과 같은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06.03 02:37

    그때도 동일한 문제로 저와 심하게 다투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귀찮았던지 곤란햇던지? 저를 강퇴 했었죠?
    여기서 또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 작성자 15.06.03 17:40

    야곱님 성도에게 있어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입니다. 성도가 하나님께서 대한 온전한 순종이 있을때 그에게는 반드시 선하고 아름다운 행위들이 삶 가운데서 드러나고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위들은 육신에 속한 것들이 아닙니다, 믿음의 행위는 하나님의 진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된 것으로 전부 진리에 속한 것들입니다. 성도들은 세상에서 자신의 선한 행위들을 나타내 보여야합니다. 그래서 세상가운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자신의 삶이 산위에 세워진 성읍이 되어 세상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진리의 빛을 온 세상에 빛추어야 합니다.

  • 작성자 15.06.03 05:34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이것들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꾸짖고 아무도 너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디2:11~15)

  • 작성자 15.06.03 05:41

    야곱님! 위의 디도서 2장 말씀만 보더라도 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야고보서 2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계3장의 사데교회에서는 살아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죽은자들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야고보서 2장의 선한 행위가 없는 입으로만의 고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2:17)

  • 작성자 15.06.03 05:51

    야곱님께서 저에게 거듭남을 물의셨습니다. 야곱님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른것입니다. 물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는 것입니다. 거듭남은 성령님의 역사이미 그 역사는 바람과 같습니다(요3:8). 사람들에게 성령님의 역사는 죄에 대하여 의에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증거하시는 분이십니다(요16:8). 그래서 거듭남의 첫번째 조건은 성령님께서 어떤 사람안에서 그 사람의 죄인됨을 알게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음심과 부활을 통하여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를 증거하셔서 그의 죽었던 영을 살리시는데 이것이 거듭남입니다.

  • 작성자 15.06.03 17:41

    야곱님 저는 요즘 어떤 글이나 성도들의 교제속에서 그가 정말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있는지 그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어떤 글이나 성도의 교제속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만질 수 있습니다(요일1:1). 이럴때 저는 기쁨이 충만합니다.(요이4절) 그런데 어떤 글이나 교제속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을 분배받지 못하며 성경지식과 신학과 논리뿐입니다. 이럴때는 정말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만일 야곱님께서도 거듭난 분이시라면 위의 글이 진리에 속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 충분히 분별하실 수 있을 것이라 믿어집니다.

  • 작성자 15.06.03 06:06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요17:3) "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니 또한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요일5:1)

  • 작성자 15.06.03 06:16

    마지막으로 야곱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은 말을 할때나, 글을 쓸 때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믿음이 장성한 성도들은 모든 것을 다 소화하고 이해하여 자신의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믿음이 연약하고 약한 자들이 자신의 어떤 말이나 글을 통해 실족한다면 그 죄는 심히 무겁습니다(막9:42). 그래서 특히 성도들은 자신의 모든 언행심사를 바르게 하고, 진실과 신중으로 하여 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덕이 되고 은혜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롬14:21)

  • 15.06.03 10:50

    행여나 다른 곳에서 다투셨더라도 여기서 두분께서 잘 화해할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백영희 목사에 관해서는 저는 직접 구원간증을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는 그토록 대형교회이면서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교회이었으며 어린이들, 학생들까지도 부모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던 교회였다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증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계시록 7장에서 수를 셀수 없는 사람들이 어린양의 피에 씻음을 받고 나오는 광경을 보듯이, 종말에도 참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이 거듭나서 구원얻은 사실에 감사드릴 수 있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6.03 17:39

    하토브님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야곱님을 잘 모릅니다. 이곳에서 처음 뵙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성령님을 따라 살때 그 열매는 화평입니다. 저도 가능한 모든 성도들과 화평을 나누며 영적인 교제를 통해 서로 유익을 얻어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더욱 온전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6.03 19:06

    건설구원의 성화 역사도 오직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본 글 속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는데,
    제목에다가 자기 행위를 통해 얻는 성화라고 하니, 인간의 행위란 말만 들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에게 거부감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읽어보면, 거의 다 수긍할만한 내용입니다.

  • 작성자 15.06.03 20:21

    어린양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위의 제목을 잘 못 달지 않았나 해서 심히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위의 글을 읽으면 " 자신의 행위를 성령님을 배제한 것이 아닌 성령안에서의 자기임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수정을 하지 않았는데 큰 오해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다음 부터는 모든 것에서 저의 잘못으로 인해 진리의 말씀을 가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제목에서 "자기"를 빼고 믿음의 행함으로 수정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15.06.04 04:12

    너무나 반가운 구원에 관해 잘 정리된 글입니다.감사합니다. 믿기 시작할 때 이런 개념을 알진 못했지만 지난 이십오년간을 돌이켜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설구원이 자신의 믿음으로 행한 것이지만 그 믿음도 주께서 주신 것이라는 말씀에 대한 개인적 사례를 글로 써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6.04 17:38

    자매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주님안에서 잘 지내셨는지요? 자매님! 위의 글은 저에게도 참으로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위의 글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성도가 하루 하루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안내하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그리고 믿음의 행위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지만 그 배경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임을 진실되게 주님을 믿는 성도들은 다 그것을 간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만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자매님 고맙습니다.

  • 15.06.04 09:50

    ##아마도 광남목사님께서는 아래 백영희목사님의 건설구원 교리를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올리신.글 잘 읽었습니다
    내용이 긴것같지만 주제는 믿음으로 얻는 기본구원과 이후로 성숙해져가는 과정에서 애씀(성화되려는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건설구원이라고 봅니다

    내면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영적인 열매들을 표현하는 개념의 차이겠지만...기본, 건설구원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군요
    그리고 저는 위의 글을 쓰신 백목사님에 대하여 잘 모릅니다(제 안목이 좁은탓도 있겠지요)

    토론할만한 주제들이 있기는 하지만...결과적으로는 서로 동의하지 못한채...불필요한 논쟁만 될것 같아서
    평가는 유보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04 17:42

    예 목사님 아마도 간격을 좁히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진실로 마음 다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를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여 아버지 자신께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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