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재와 마사장님 그외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공식적으로 2017년 올스타전의 개최지가 샬럿임을 발표했습니다
91년 올스타전 이후 16년만이라네요 해외 프리시즌 게임개최고 그렇고 이번 올스타전건도 그렇고
밥캣츠 에서 호넷츠로 다시 돌아온 이후로 프랜차이즈 인지도 확보에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집안 잔치에 손가락만 빨고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2년안에 올스타를
필히 키워내야하는 과제도 동시에 떠안게 됐네요 아니면 16년 FA들이 그렇게 대박이라던데 우리도 어떻게 발을 담구던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 근데 안오겠죠? ㅎ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MKG가 커야할텐데 말이죠... 시에서도 300억 가량을 푸쉬해준다니...
뭐 전야제에 마사장이 운동복 입고나오면 대박날듯... 전야제가 더 인기가 있을지도 ㅋ
감사합니다 누구든 상관없으니 꼭 터져주는 선수 한명만 나와줬음 소원이없겠습니다 은근 높은 픽순위의 선수들 많이있거든요ㅎ 뭐 마사장님은 전야제부터 끝날때까지 풀근무확정이고 스테픈커리도 이변이없는한 그해 올스타가 유력할테니 델커리를 볼모로삼아 같이 뺑뺑이 돌릴 그림이 예상되네요 ㅎㅎ
축하합니다. 꼭 그 때 쯤에 반드시 올스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샬럿 구장 내부가 정말 반짝반짝하고 예뻐서 올스타전하면 정말 그림 나올 것 같아요. ㅎㅎ
벌집모양으로 되어있는 코트 참 이쁘게 꾸며놨죠 ㅎ 디자인평가순위에서 꽤 상위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칙칙한 조명덕분에 아름다움이 다 뭍히고 있는게 함정ㅎㅎ
@쿠잔 비교대상이 필립스 아레나라 그럴 지도 모르겠지만ㅠㅠ 꽤 밝고 예뻐보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하늘색? 보라색? 비슷하게 나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부러워했었습니다. ㅠㅠㅠ
올스타 후보로 구단주님 오분만 뛰게해줬음 좋겠네요ㅋㅋㅋㄱ
구단주로서 첫 올스타전인데 레전드매치 같은걸로 분명히 게임뛸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