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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예수님의 십자가가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보조요소: 모든 상황속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 227년 경 로마의 장군이 여관에 들러 숙청들 여자를 들이라고 한다. 여관 주인이 보니 보통 사람이 아니다.
자기 딸을 들여보냈고 아들이 태어난다.
그 어머니는 헬레나이고 그 아이가 동서로마를 통합한 콘스탄티누스 황제다.
콘스탄티누스은 서방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막센티우스와 밀비안 다리에서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
전쟁을 앞두고 어느날 정오에 콘스탄틴은 태양 위에 있는 십자가 표지를 보게 되었고, 이와 함께 "이 표지로 승리하라"는 글자를 보았다.
그날 밤에 그리스도가 나타나 그 표식을 기장(旗章)으로 삼을 것을 말씀하셨다고 한다.
결국 전략적으로 열세에 있던 콘스탄틴은 승리를 거두었고, 그는 기독교인들의 하나님이 자신에게 승리를 주셨다고 믿게 되었다.
콘스탄틴은 313년에 밀라노 칙령을 발표했다.
모든 종교의 자유를 공인하고 특히 기독교에 대한 박해를 종식시키며 복원시키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한다.
그는 이 칙령을 통하여 박해시 몰수되었던 교회의 재산을 돌려주었고, 또한 대대적인 후원을 했다.
그러나 그의 신앙은 그리스도와 태양신이 혼합된 것이었다.
교회 문제에 간섭하면서도 이교 제전에 참석하기도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태도를 취했다.
사실 콘스탄틴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를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이지, 그리스도는 아무런 관련도 없었던 것이다.
`골로새 교회에 들어온 이단들 역시 깨끗하고 순결한 그리스도를 전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 철학, 율법, 신비주의
오늘날 수많은 이단들
그리스도 + 명예, 물질, 쾌락, 세상...,
성경은 오직 하나 십자가를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를 말씀하고 있다.
14절) 법조문으로 쓴 증서 = 율법
15)통치자와 권세 = 악한 영들
이 모든 것에서 십자가로 승리하셨다.
십자가 안에서 다 완성되고, 다 이뤄졌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어떤 의미인가?
1. 인간의 죄의 처리 = 십자가 처형
- 십자가는 인간을 가장 고통스럽게 죽이기 위해 고안된 사형제도다.
나무에 사람을 못으로 박고 죽을 때까지 기다린다.
왜 죽는지 치욕스러운 죄패를 붙인다.
죄의 처리 장소가 십자가다.
그 자신의 죄를 자신이 짊어지는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께 지은 죄다.
세상 죄는 십자가를 지면 되는데 하나님께 지은 죄는 무엇으로 해결해야 하는가?
` 최병락 목사 / - 고등학교 때 회개하라.
- 내가 어린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다고???
- 강사 왈 중고등학생들 내가 어린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가? 완전 족집게 강사
- 죄라 하면 예수 안 믿는 것이 죄다. 어리나 나이 많으나 예수 안 믿는 것이 죄다.
렘2: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 어떤 방법으로도 죄는 사해지지 않는다.
- 죄를 벗어나려는 인간의 방법들이 있다.
` 피라밋 꼭대기에서 사람을 죽여 피를 뿌리는 것으로 죄를 벗어나려고 한다.
- 성경에는 자기 자녀를 불속에 던져 버림으로 죄를 벗어나려고 하는 자들을 죽이라고 하신다.
- 죄를 벗어날 방법을 인간은 가지고 있지 않다.
- 지식인, 철학인, 종교인..,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죽어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 그러나 성경은 그 죄가 영혼을 지옥으로 던져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죄에서 벗어날 길은 무엇인가?
2. 하나님의 죄의 처리 = 십자가 사건
하나님께 지은 죄이기에 하나님께서 그 방법을 알려 주신다.
하나님 방법은 그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다.
내가 죄를 지었는데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를 지신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은혜의 법이다.
요일1:7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엡1: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구약에는 5대 제사가 있다.
- 그 중 속죄 제사 = 유일하게 제단 뿔에 피를 바르라고 말씀하신다.
렘17: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 하나님의 성소와 우리 마음 판에 죄는 새겨져 있다.
- 좨책감이 그것이다.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예수님의 보혈이 제단 뿔의 죄를 덮은 것이다.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10:22 우리는 마음에다가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표준새번역)
=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죽으셨다.
십자가로 죄를 청산하시고 천국의 길을 여셨다.
성경은 십자가로 이기셨다고 선언한다. (2:13, 15)
3.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 = 이기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일어난 사건이 있다.
마27: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53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1) 성소 휘장이 둘로 갈라진 일
-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것
- 연중 대제사장이 속죄 제사를 드리는 날에 단 한 차례 열렸다.
- 길이 12.5미터, 폭 1,8미터. 72주름, 성인 손바닥 두께
인간의 힘으로 찢을 수 없는 견고함을 가지고 있다.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 짐/하나님이 찢으신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 막힌 담을 허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앞에 나갈 수 있는 제사장 시대가 열린 것이다.
2) 땅에 지진이 발생한 일, 바위들이 갈라진 일
모세가 시내산에 오를 때 땅이 진동, 바위 산이 진동
하나님의 임재하심
땅이 진동, 바위가 터졌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다.
3) 무덤들이 열린 일
예수님은 죽은 성도를 살리시고 깨우신다.
십자가에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것이다.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다.
예수님이 승리하셨다면 우리도 승리해야 한다.
골2:12 함께 장사..., 함께 일으키심. 13 함께 살리시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나의 죽음이요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나의 부활이다.
` 예배 속에 이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 열리라.
내가 지탱하고 의지하고 있던 세상의 모든 땅이 진동되라.
바위처럼 단단하고 깨지지 않던 내 아성과 고집과 욕망의 바위가 터지고 깨지라.
죽음의 무덤이 열리고 생명으로 나가라.
치유함을 얻으라. 치료를 받으라.
문은 열리고, 저주는 떠나고, 생명으로 가득차라.
우리는 살 것이다. 끝내 이길 것이다.
오늘은 역전의 날이다. 승리의 날이다.
4. 십자가로 승리하라.
- 예수님은 십자가로 이기셨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무기가 십자가였던 것이다.
-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에서 십자가만 쏙 뺀 예수님을 전한다.
- 십자가 없는 예수님 = 정치가 예수님, 사회운동가 예수님, 자선사업가 예수님, 긍정의 힘 예수님, 적극적 사고방식의 예수님, 성공의 길 예수님, 돈 잘 벌게 해주는 예수님...,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불편해한다.
`예수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신앙생활은 십자가 지는 삶이다.
믿기만 하고 십자가 지는 삶은 없다. 그는 가짜다.
십자가는 무엇인가? 주신 사명이다.
예수님 사명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일이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고 하신 일은 무엇인가?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어떤 십자가를 짊어져애 하는가?
그것이 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목사는 십자가가 있다.
고전1: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나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이 있다.
그것이 내가 짊어져야 하는 나의 십자가다.
이것이 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 무기로 나는 평생 목회할 것이다.
오늘 여러분도 이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아직 자기 십자가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있을지라도 십자가 없는 사람은 없다.
내 주님 지신 십자가 우리는 안질까 뉘게나 있는 십자가 내게도 있도다. 내 몫에 태인 십자가 늘 지고 가리다. 그 면류관을 쓰려고 저 천국 가겠네.
십자가를 안 진다면 무기가 없이 전쟁에 나가는 사람이다. 백전백패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주신 십자가는 집어 던진다.
편한 예수 믿기, 편한 신앙생활..., 십자가는 사라졌다.
더불어 영적 싸움도, 승리도 사라졌다.
십자가를 외면하지 말라. 십자가를 지라.
마16:24 누그든지 나를 다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다.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왜 무능력한 신앙생활을 하는가?
왜 신앙성장이 없고, 늘 시험에 무너지는가?
십자가를 짊어짐이 없기 때문이다.
- 갈라디아 교회에 이단이 와서 복을 받는 길은 믿음과 다른 것을 말한다.
- 그러자 성경이 냅다 소리를 지른다.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눈앞에 예수님 십자가와 자신의 십자가가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
` 아직도 자신이 시퍼렇게 살아도 펄펄 뛰는가?
아직도 미워하고, 분노하는가?
충성과 헌신이 사라졌는가?
예배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가?
기도와 경건 생활이 사라졌는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십자가 집어 던졌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짊어졌다고 착각할 뿐이다.
거듭나지 못한 내 고집, 내 아집, 내 성격, 내 자아가 살아서 펄펄 뛰는데 누가 그 사람 옆에 가까이 갈 수 있겠는가?
십자가를 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맡겨진 사명의 십자가를 외면하고 있다면 오늘 하나님께 회개하라. 용서를 구하라. 다시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고 십자가를 지라.
`스펄젼 목사님의 십자가 설교를 읽었다.
형제자매 여러분! 십자가의 승리의 깃발 아래 등록하지 않으시렵니까?
먼지 속에 굴려지고 피로 얼룩져있을지라도, 그 깃발은 이제 주님의 군대를 승리로 이끌고 있습니다. 모든 목사들이 십자가라는 참된 교리를 선포한다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의 영향 아래 살아간다면, 이 시대보다 훨씬 더 밝은 날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분께 영광이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스펄젼
전쟁이 일어나면 군대에 자원하는 사람이 있다.
십자가 깃발 아래 등록하라고 요구하신다.
십자가 군대로 함께 서자. 영적 싸움에 동참하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며 진리의 복음을 사수하자
이 거룩한 전쟁에서 이탈하지 말라. 탈영하지 말라.
` 나는 여러분들이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은 배신을 당하고, 얼마나 많은 아픔을 겪었는지 잘 모른다.
열등감, 소외, 좌절, 죄책감, 절망...,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역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십자가 사명을 발견하면 다시 삶의 목적을 회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원수끼리 손을 잡고, 부서지기 직전인 가정이 회복되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가는 모든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기 때문이다.
교회와 가정과 사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사역에 최선을 다하라.
벗어둔 십자가 다시 짊어지라.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1912년. 스트라우스 부인은 남편과 함께 그 운명의 타이타닉 호에 타고 있었다.
- 타이타닉이 가라앉기 시작했을 때 공포에 질린 여자들과 아이들이 맨 먼저 구명 보트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스트라우스 부인과 그 남편은 침착하게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명 보트에 옮겨 타는 것을 도와주었다.
- 스트라우스씨는 아내에게도 어서 구명 보트에 올라타라고 재촉을 했다.
- 그녀는 뱃머리에 한 발을 올려놓다 말고, 갑자기 마음을 바꿔 가라앉고 있는 배 위로 돌아갔다.
- 남편이 애원하듯이 말했다.
- “여보, 어서 보트에 올라타요.”
- 스트라우스 부인은 자신과 함께 평생을 보냈으며,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고, 자신의 진정한 동반자였으며, 언제나 자신의 영혼을 위로해 준 그 남자의 눈을 깊이 바라보았다.
-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떨고 있는 그의 몸을 가까이 끌어당기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 “아니예요, 난 저 보트에 타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함께 많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우리는 늙었고, 난 당신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가는 곳에 나도 가겠어요.”
- 남편은 아내를 보호하면서 침몰하는 타이타닉 호와 함께 깊은 사랑의 바다로 사라져 갔다.
` 죽음이 눈앞에 다가올 때 어마어마한 두려움이 밀려올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손을 내미실 것이다.
그 손을 잡을 수 있는 조건은 오직 하나.
내 손에 십자가를 잡든 사람뿐이다.
-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 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라.
빛난 면류관 벋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이 찬송을 기억하라.
- 내가 죽을 때, 재산을 자랑하고 죽겠는가? 권세를 자랑하고 죽겠는가? 남긴 업적을 자랑하고 죽겠는가?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주님이 주신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
찬양: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